1. meat
고기라는 뜻의 영어 단어.2. meet
만나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2의 발음과 1의 발음이 같아서 meet again(다시 만나다)를 meat again(고기 다시, 다시 한 번 고기)로 표현하는 언어유희가 있다.3. MEET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시 활용하는 의학교육입문검사 즉, 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를 찾아왔다면 해당 항목 참고.4. 격투기, 무술용 기구
주 용도는 사람이 직접 끼고서 상대의 공격을 받아주는 식으로 쓰는 것이다. 샌드백을 차거나 치게 되면 혼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기는 쉬우며 스태미너와 파워를 키우는 데 좋으나, 사람을 치는 것과는 감각이 매우 다르다. 특히 상대가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반격하는 훈련을 할 수 없다. 때문에 미트를 사용하여 실제 사람의 타이밍과 반격능력을 이용해 선수의 격투감을 올려주는데 쓰인다.태권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걱 미트. 발차기의 정확도를 길러내기 좋다. 가끔 안에 나무가 부러져서 덜렁거리는 것도 있다. 주로 낡은 것.
무에타이에서 쓰이는 킥 미트. 정강이를 이용한 발차기와 함께 파워를 기를 수 있다.
5. mitt
야구선수가 끼는 야구 글러브 중 포수와 1루수가 사용하는 포구 전용 글러브를 말하는 다른 이름. 포수나 1루수나 공을 많이 받는 포지션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크고 두껍다.참고로 영단어 mitt는 엄지 장갑류를 총칭하는 단어이다. 예를 들어 부엌에서 끼는 오븐용 장갑같은 걸 이렇게 부른다.
주심이 공의 궤적따윈 안보고 글러브의 위치만 보고 판정을 내렸을 때 또는 포수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기 위해 미트를 움직여 투수의 공을 일부러 스트라이크존에 가깝도록 끌어잡는 것을 미트질이라고 하면서 깐다. 동네야구 용어로 째빈다고 하는 지방도 있는데 자꾸 하면 리얼 철권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야구 외에도 아이스하키의 골텐더[1]가 주로 오른손에 골텐더용 스틱을 잡고 왼손에 미트를 착용한다. 정식 명칭은 트래퍼(Trapper). 아이스하키는 퍽이라는 경화고무 재질의 원반을 공으로 사용하고 프로선수들이 풀 스윙하면 날아가는 속도가 최고 100mph(약 161km/h)에 육박하기 때문에 이것을 잡기 위해서 착용한다. 골텐더가 상대편이 날린 퍽을 직접 잡아도 세이브로 인정한다.
미국의 정치인 밋 롬니도 이 철자를 사용한다.
6. 근육맨의 등장인물
알렉산드리아 미트 문서 참조.7. 모탈 컴뱃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탈 컴뱃: 아마게돈
모탈 컴뱃 시리즈에 등장한 페이탈리티 당한 시체중 근육만 잘 보존된 형태이다. 데뷔작은 모탈 컴뱃 4의 레이코의 숨겨진 스킨으로써의 데뷔.
모탈 컴뱃: 아마게돈의 올스타 정책으로 등장하면서 나름의 스토리를 가졌는데. 생명체를 창조하는 섕쑹의 고기구덩이 [2]에서 가죽이 씌워지기 전에 탈주한 일종의 걸어다니는 시체라고 한다. 블레이즈를 물리치고 절대자가 된 아케이드 엔딩에서는 그가 얻은 능력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능력. 그 능력으로 완전체 인간이 되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자 얼마 안 있다가 '미트로서의 자아'를 잃어버리고 자기가 변신한 숙주 인간의 모습과 의식을 갖고 살아간다. 그래도 본인이 그렇게 갈망했던 완전체 생물이 되었으니 해피 엔딩이라 해야 할까?
모탈 컴뱃 X 선발에서는 탈락됐다. 다만 모탈 컴뱃 X의 토르도 미트처럼 고기구덩이에서 태어났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섕쑹의 페이탈리티로 두 명이 등장한다.
모탈 컴뱃 1에서는 섕쑹의 지하 실험실에서 배경맨으로 등장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