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9:41:33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기타큐슈 스타디움에서 넘어옴
파일:J3리그 로고(가로형).svg
참가 구단별 홈구장 (202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border: 0px solid; margin-bottom: -15px;"
가나자와시
고고카레 스타디움
파일:츠에겐 가나자와 로고.svg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파일:기라반츠 기타큐슈 로고.svg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나가라가와 경기장
파일:FC 기후 로고.svg
나가노
U 스타디움

파일:AC 나가노 파르세이루 로고.svg
로토 필드
나라
파일:나라 클럽 로고.svg
시즈오카 아시타카 광역
공원 다목적 경기장
파일:아술 클라로 누마즈 로고.svg
도야마현
종합운동공원
파일:카탈레 도야마 로고.svg
Axis 버드 스타디움
* 올가이나레 YAJIN 스타디움
파일:가이나레 돗토리 로고.svg
타픽 켄소
히야곤 스타디움

파일:FC 류큐 로고.svg
이치고 미야자키
신토미 축구 경기장
파일:테게바하로 미야자키 로고.svg
선프로
아르윙

파일:마쓰모토 야마가 FC 로고.svg
사가미하라
기온 스타디움
파일:SC 사가미하라 로고.svg
Pikara
스타디움
파일:카마타마레 사누키 로고.svg
NACK5
스타디움 오미야

파일:오미야 아르디자 로고.svg
히가시오사카시
하나조노 럭비장

파일:FC 오사카 로고.svg
NHK 스프링
미츠자와 경기장

파일:YSCC 요코하마 로고.svg
이마바리
사토야마 스타디움
파일:FC 이마바리 로고.svg
이와긴
스타디움
파일: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로고.svg
프라이푸즈
스타디움
파일:반라우레 하치노헤 로고.svg
도호
모두의 스타디움
파일:후쿠시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 표시는 제2 홈구장
◀ J2리그 구단별 경기장 JFL 구단별 경기장 ▶
}}}}}} ||
파일: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로고.svg
기라반츠 기타큐슈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
ミクニワールドスタジアム北九州
<colbgcolor=#FFff00><colcolor=#aa0000> 공식명칭 기타큐슈 스타디움
(Kitakyushu Stadium)
위치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코쿠라키타구
개장 2017년
명명권 미쿠니, 월드 인텍
(2017년~2026년, 연 당 3,000만엔)
관중석 15,066석
소유 기타큐슈시
필드 천연 잔디
(105m × 68m)
홈팀 기라반츠 기타큐슈 ( J3리그)
연계교통 고쿠라역 (도보 10분)
파일:Kitakyushu Stadium5.jpg
파일:de2123828e6525bbddf9f759629d7a30a6b06c22.47.1.26.2.jpg
1. 개요2. 역사

[clearfix]

1. 개요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키타큐슈는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 코쿠라키타구에 있는 축구전용구장이다. 2017년에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키타큐슈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현재는 수용인원이 15,000여석이지만 바닷가 방향 즉, 본부석 맞은편 좌석의 경우 증축을 위한 공간확보와 구조확보를 미리 해두어, 필요시 2만석까지 증축할 수 있는 형태이다.

원래 명칭은 키타큐슈 스타디움이지만, 미쿠니가 명명권을 구입하면서 미쿠니 월드 스타디움 기타큐슈라는 이름을 사용중이다.

2. 역사

파일:Kitakyushu Stadium7.jpg
J1라이센스 조건을 충족시키는 1만 5천명의 수용인원과 함께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키타큐슈의 중심가 코쿠라역에서 무려 도보로 7분이라는 최고에 위치에 건설되었다.

홈팀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2부리그 시절 중상위권을 차지하는 팀이었지만, 경기장의 시설은 좋지 못했고 관중수용능력 역시 부족해서 J1리그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다. 2012년부터 신구장 건립 계획이 나왔고 2015년에 착공식이 시작되었다. 안타깝게도 2014시즌에 기라반츠는 승격 플레이오프권인 5위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장 완공을 앞둔 2016년에 기라반츠 기타큐슈는 J3리그로 강등되었고 이 최신식 경기장은 무려 3년을 3부리그에서만 썼다. 축구전용구장이다보니 다른 용도로 쓰이기 힘들고 팀은 3부리그로 강등된 상황이라 관중 수익도 낮아서 시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고 한다. 2020년이 되어서야 팀이 J2리그로 승격하면서 관중 증가 가능성이 생겼다. 홈 관중의 증가는 물론이고 J2리그에는 나름대로 팬덤이 탄탄한 팀들이 많기 때문에 원정팬 수익도 늘어날 전망.
그리고 실제로 2020시즌 개막전때 일찌감치 매진을 발표했다. 개막전 효과도 있었지만, 상대가 같은 후쿠오카현의 아비스파 후쿠오카였던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팀이 또다시 3부로 강등되면서 전용구장 신축을 반대하는 일본 축구 안티들에게 ‘기타큐슈를 봐라’라는 좋은 반대 예시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