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05:01:16

미카게센노 중학교

미카게센노 중학교 축구부
御影専農中学校
09. 야마기시 세리 11. 시모즈루 아라타
08. 산고 바쿠 10. 오오베 신 06. 테라카와 이와오 07. 후지마루 케이
03. 하나오카 츠요시 04. 무로부시 쿄 02. 히로야마 유 05. 이나다 노리
<CAP> 01. 스기모리 타케시
12. 마시모 토보시 13. 츠즈키 시즈카 14. 히라오 진 15. 나가모토 소우 16. 미즈부치 나시

1. 개요2. 선수
2.1. 사용 필살기

1. 개요

썬더 일레븐에서 등장하는 학교. 국내명은 전수농업중학교.[1][2][3] 주장은 스기모리 타케시.

축구 사이보그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답게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한치의 오차가 없는 움직임으로 여태껏 무실점을 기록해왔다. 축구 사이보그라는 이름답게 다들 기계마냥 감정이 없는것이 특징. 선수들 머리에 케이블이 부착되어 있는데,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것인 듯 하다.

허나 이 학교의 배후에는 카게야마 레이지가 있었다. 키도 유우토 스파이가 빼내온 라이몬 중학교의 정보를 바탕으로 완벽한 시뮬레이션을 반복해 파이어 토네이도를 흉내내거나, 라이몬의 슛을 아무렇지도 않게 막아내는 수준까지 이르게 되었다.

풋볼 프론티어 2회전에서 라이몬을 상대로 싸웠으며, 첫 골을 기록한 후, 무조건 수비로 치중하며 시간을 때우는 침대축구 전략으로 라이몬의 빈축을 샀다. 그러나 지하수련장에서 수련을 해 단기간에 강해진 라이몬과 확실하게 짓밟으라면서 러프 플레이를 요구하는 카게야마와 감독, 그리고 선수간에 균열이 발생[4], 결국 감독이 GG치고 도망가 버린다. 감독이 도망간 후에는 다들 제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에게 부착된 케이블을 버린 뒤, 최선을 다해 자신들만의 축구로 라이몬과 끝까지 시합했다. 물론 주인공이 아니라 패했지만. 시합 결과는 2:1.

코믹스판에서는 카게야마와의 접점이 없는 대신 확률에 너무 집착해서 슛 차는 타이밍이 고작 0.3초 빨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포워드가 제명당할 정도. 이후 애니처럼 침대 플레이로 후반 20분을 남겨두다 일부러 파울을 걸어 프리킥 찬스를 라이몬에게 준다. 허나 프리킥은 고엔지도 소메오카도 아닌, 엔도가 직접 달려나와 넣고, 미카게센노 멤버들도 감화하여 케이블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1:0으로 패한다.

팬 투표를 통해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스폰서는 야채를 과학기술로 키워내는 베지메크로, 1년이 지났기에 팀 내 멤버 변동[5]이 생겼고 감독도 새로이 들어왔다. 라이몬 중학교의 3회전 상대로 4:0으로 패배.

2. 선수

기계적이고 딱딱한 특징을 반영한 건지 선수들의 이름이 전부 한자 성씨 2글자, 이름 1글자로 되어 있다.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
파이어 토네이도 - 시모즈루
패트리어트 슛 - 시모즈루

<드리블 기술>
슈퍼 스캔 - 멤버 전원

<블록 기술>
슈퍼 스캔 - 멤버 전원

<키퍼 기술>
슛 포켓 - 스기모리
로켓 주먹 - 스기모리


[1] 미카게센노 고교 부속. 학교 이름과 스폰서로 보아 농업계 특성화고로 추정된다. [2] 풀 네임은 어영전수농업고교부속중학교(미카게센슈노교~)로, 약칭 미카게센노의 센노가 세뇌와 동음이의어임을 이용한 말장난. 실제로 등장 당시 선수들은 모두 세뇌와 관련이 있었다. [3] 영문판에서는 대놓고 Brainwash 로 번역되었다. [4] 보통은 감독이 러프 플레이를 명령하면 그대로 러프 플레이를 하는 팀이 많은데, 유일하게 러프 플레이 명령에 능동적으로 거부한 팀이다. [5]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였던 스기모리는 졸업해서 주전 골키퍼 자리는 다른 캐릭터인 오마 나오가 맡았고, 주장 자리는 아라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