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 | |||
미워도 다시 한번 (1968) |
속 미워도 다시 한번 떠나도 마음만은 (1969) |
미워도 다시 한번 제3편 (1970) |
미워도 다시 한번 대완결편 (1971) |
미워도 다시 한번 '80 (1980) |
미워도 다시 한번 '80 제2부 (1981) |
미워도 다시 한번 2002 (2002) |
미워도 다시 한번 2009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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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2월 4일부터 2009년 4월 23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한 수목 드라마이다.
애초 돌아온 뚝배기의 후속 일일드라마로 예정되었으나,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시간대의 잠정 폐지로 인해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되었다.
재벌의 타락한 생활을 그린 통속적인 소재의 드라마로, 첫회부터 수목극 1위로 출발해 방송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2. 줄거리
첫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명진 그룹의 한명인 회장( 최명길 분) 일에 빠져 산다. 아시아 C.E.O.까지 거머쥔 그녀를 취재하기 위해 각 방송국에서는 안달하지만, 매스컴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 회장은 거절한다. 모든 것이 완벽하기만 한 한회장에게 아킬레스건인 아들 민수( 정겨운 분)가 K.B.N. 9시 뉴스 앵커 최윤희( 박예진 분)에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뺨을 맞았다는 사실에 격분. 결국 최윤희 앵커를 인터뷰어로 지명, 인터뷰 자리에서 윤희에게 모멸감을 주는데...3. 등장인물
- 최명길 - 한명인 역 / 미르백화점 회장
- 박상원 - 이정훈 역 / 미르백화점 부회장, 한명인의 남편
- 전인화 - 은혜정 역 / 여배우, 이정훈의 내연녀
- 박예진 - 최윤희 역 / 9시 뉴스 앵커
- 정겨운 - 이민수 역 / 미르백화점 홍보실장, 한명인의 아들
- 윤지유 - 은수진 역 / 이정훈과 은혜정 사이의 사생아
- 오미연 - 은혜숙 역 / 은혜정의 언니
- 주현 - 최성국 역 / 최윤희의 부친
- 이미영 - 박선옥 역 / 최윤희의 이모
- 김용림 - 황보선 역 / 이정훈의 모친
- 김보강 - 최재상 역 / 은수진의 연인
- 유혜리 - 표세림 역 / 이민수의 친구
- 박영지 - 강만섭 역 / 최윤희의 선배
- 이시영 - 손정화 역
- 선우재덕 - 김유석 역 / 이민수의 친부
- 안승훈
- 김보연
- 노영국
4. 제작진
- 극본 : 조희
- 연출 : 김종창[1]
[1]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첫사랑,
그대 나를 부를 때,
종이학,
동양극장,
햇빛 사냥,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장밋빛 인생,
행복한 여자,
가시나무새, 미스 맘마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