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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1:04:08

미야하라 나오키

미야하라 나오키
[ruby(宮原, ruby=みやはら)][ruby(直樹, ruby=なおき)] | Naoki Miyahara
파일:미야하라 나오키.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65년 12월 23일 ([age(1965-12-23)]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CG 감독, 음향 감독
소속 토에이 애니메이션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작품
2.1. 감독2.2. 참여작
3.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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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CG 디렉터.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작화, 연출, CG 제작, 음향감독 등 모두 할 수 있어 만능형 인물이라고 불린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그대로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여 언젠가 도쿄로 가서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제작 직업인 애니메이터를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 후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에 도쿄 디자이너 학원 애니메이션과에 들어가서 공부하다가 졸업함과 동시에 토에이 동화가 연수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원서를 냈는데 운 좋게 자신이 걸렸다고 한다. 그렇게 1986년 토에이 동화[1]에 입사하여 동화 경력을 거의 거치지 않고 바로 원화가로 데뷔하였다. #

팬들에게는 원화가로서 드래곤볼의 액션 작화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드래곤볼 Z부터는 작화감독(총 작화감독)으로 승격되어 마찬가지로 좋은 평을 받지만 많은 화수에 비해 그렇게 많이 작화감독을 맡지 않아 아쉬운 평을 듣기도 했다. 드래곤볼 GT 역시 본인이 맡이 작화감독 화수는 평가가 괜찮은 편이다. 그 후 디지몬 어드벤처에서는 총 작화감독을 맡았으며 안정적인 작화로 인해 디지몬 팬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편이다.

2000년 대 초반부터는 작화 외에 CG 제작에도 도전하기 시작했다. 작품들마다 CG 제작에 참여하는 동안 연출로도 활동했다. 그러다가 2001년 태엽섬의 모험에서는 처음 CG 감독으로 데뷔했다. CG 연출로서의 실력과 컨트롤에도 수준급이지만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서는 CG 감독으로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2011년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3D theater에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것은 2016년 작품인 팝핀Q이다. 작화, 연출, CG, 음악 모두 제작사 토에이 진심 모드라고 불림과 동시에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지만 타켓층 선정을 잘못하여 대흥행에는 실패했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팝핀Q로부터 감독이 유명해졌으며 그로인해 과거 그가 맡았던 드래곤볼 시리즈 작화에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2. 작품

2.1. 감독

2.2. 참여작

3. 작화 샘플

드래곤볼 작화 모음


[1] 전 토에이 애니메이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