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타 유마

프로필

<colbgcolor=#000000> 이름	宮田ゆま 미야타 유마 Yuma Miyata
성별	여성
별명	다크니스 유마
소속	듀얼 아카데미아 (TF2~3) 듀얼 아카데미아 네오 도미노 시티 분교 (TF4~6, TFSP)
카드군	차원참 덱 (TF2, TF3) 엘리멘틀 히어로 덱 (TF4~TF6) 라이트로드 덱 (TFSP)
성우		쿠기미야 유키(釘宮由稀) (TF2~TF3) 우츠미 케이코 (TF4~TFSP)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유희왕 태그 포스 2, 33.2. 유희왕 태그 포스 43.3. 유희왕 태그 포스 53.4. 유희왕 태그 포스 63.5.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4. 사용 덱

4.1. 유희왕 태그 포스 6

4.1.1. 마이 드림 마이 히어로 (레벨 6)4.1.2. 마이 드림 마이 히어로 1 (레벨 2)4.1.3. 마이 드림 마이 히어로 2 (레벨 7)4.1.4. 마이 드림 마이 히어로 3 (레벨 10)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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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믿는 자는… 구원받는 거에욧!"

유희왕 태그 포스, 유희왕 크로스 듀얼의 등장인물.

태그 포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전용 스토리 / 보상 카드가 없는 3군 듀얼리스트 중 하나.

2. 특징

순진하고 의심을 모르는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로, 너무나도 순수한 나머지 초롱초롱한 시선으로 오히려 속이려 드는 쪽이 뉘우치게 만들어버리는 인물. 상대가 싫어하는 짓을 벌여도 호의를 느낄 수만 있다면 솔직하게 기뻐해주기에 '민폐'라는 말과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유희왕 태그 포스 2, 3

TF2에서부터 등장. 듀얼 아카데미아 오벨리스크 블루 소속의 학생 중 하나.

3.2. 유희왕 태그 포스 4

여기서부터 배경상 네오 도미노 시티 지부의 학생으로 등장. 시티 내륙부 소속.

비트 위주의 덱이다 보니 번 대책이 거의 되어있지 않아서, 프리 듀얼에서는 LP를 최소 수치인 2000으로 맞춰놓고 번 덱을 들고 가면 LP를 그냥 녹여버릴 수가 있다. 덕분에 DP 벌이용으로 쏠쏠해서 자주 듀얼을 걸게 될 것이다. 이렇다 보니 '유마 태우기(ゆま焼き)'라는 용어도 나왔을 정도.

3.3. 유희왕 태그 포스 5

전작의 영향인지 플레이어를 저격하듯 '어쩐지 듀얼하자는 사람이 많다'는 대사가 나온다. 프리 듀얼로 입수 가능한 DP가 반감되면서 전작 같은 유마 태우기의 빈도는 줄은 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효율이 좋은 편이라는 것은 변함없다.

3.4. 유희왕 태그 포스 6

데스티니 드로우 전용 컷신이 추가되었다.

본인의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슬슬 졸업을 앞두고 있기에 졸업 후의 진로로 고민 중인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라도 가능성의 문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WR-GPX 참전을 결심하고, 주인공에게 태그 듀얼 파트너를 부탁한다. 어쩌다가 어둠의 카드들을 하나 둘씩 입수하면서 대회를 이어가고, 우승한 뒤에는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듀얼해 어둠의 카드들을 모으는 어둠의 카드 헌터가 되겠다 다짐한다. 떠나기 전에 그대로 코나미군에게 고백하나 했으나 부끄럽다며 실패. 그래도 푹 안겨서 연심을 전하는데는 성공했다. 후속작 주인공과 이름이 비슷해서 이런 포지션이 된 것도 있지만, 의외로 TF5에서의 본인 시나리오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센스있는 스토리.

아포리아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호세의 말에 넘어가 어둠의 카드를 받고 서킷 소환을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데 이용되고 있었다. 일명 ' 다크니스 유마' 모드. 어둠의 카드 덕분에 듀얼 실력이 강해진 건 좋은데, 너무 강해진 나머지 다른 사람들이 듀얼을 해주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 광경에 멸망한 세계에 홀로 남아 떠돌던 트라우마를 자극받아 제대로 분노한 아포리아가 호세를 상대할 때 호세의 태그 파트너가 되어준다. 패배하고는 어둠의 카드에서 해방되어 잠들었고, 아포리아는 유마를 코나미군에게 맡긴다. 정황상 집에 데려다 줬을 듯.

여러모로 호세와 많이 엮이는데, 본인 스토리에서는 호세에게 전 세계에 99장의 어둠의 카드가 있으며 이걸 다 모으면 어둠은 정화되고 미래의 문이 열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포리아 스토리에서도 호세와 나름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어둠의 카드란 건 아무리 봐도 넘버즈며 호세에게 받은 어둠의 카드란 것도 당연히 No.39 희망황 호프. 실제로 미야타 유마의 기본 덱에는 희망황 호프가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3.5.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4. 사용 덱

※강조 표시는 데스티니 드로우 지정 카드.

TF3까지는 차원참 덱을 사용하며, 이차원의 전사, 이차원의 여전사, D.D.어세일런트 등을 주력으로 꺼낸다. CPU 수준으로도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는 건실한 덱이다.

그러다 TF4에서부터 유우키 쥬다이 자리를 대신하듯 엘리멘틀 히어로 덱을 써오기 시작한다. 그것도 기본적으로는 빛 속성 중심의 네오스 비트 덱인데, 여기에 미러클 퓨전이나 코믹스판 히어로까지 낑겨넣은 사양. 따라서 융합 소환시에는 높은 확률로 엘리멘틀 히어로 더 샤이닝이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를 불러댄다. 여기에 패의 어니스트나 이차원의 여전사를 융합 소재로 써버리기도 하고, 기껏 투입한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를 두고 기어이 더 샤이닝을 우선시하거나,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가 없는데도 엘리멘틀 히어로 캡틴 골드를 꺼내다 알아서 터뜨리는 등 구린 CPU 특유의 플레잉 미스를 볼 수있다.

4.1. 유희왕 태그 포스 6

TF6에서는 완전한 코믹스판 히어로 덱 구축으로 바뀌었는데, 필드를 벗어나면 상대 몬스터를 싹 박살내는 강력한 효과로 악명이 높았던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를 필두로 신규 히어로 지원인 엘리멘틀 히어로 노바마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에스크리다오까지 추가되어 무척 강하다. 이 당시 앱제는 엑덱으로 바운스 시켜도 효과가 발동한다는 제정이라 일단 앱제가 필드 위에 올라오면 상당한 자원을 소모하며 치워야 하며, 때때로 본인이 직접 강한 몬스터에 들이 받거나 융합 소재로 사용해 효과를 발동시키기도 하니 조심하자. 기본 덱에서는 마스크드 체인지로 바꿔먹는 경우도 있다.

덱 이름은 마이 드림 히어로. 기본 덱은 코믹스 히어로+마스크드 히어로, 변형 덱1은 유우키 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변형 덱2는 네오스 비트이며, 금제 무시 덱은 3에어맨 3증원이라는 극단적인 하급 히어로 비트를 들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