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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2:40:15

미시령(웹툰)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미시령
彌矢嶺
파일:미시령웹툰.jpg
장르 좀비 아포칼립스, 학원, 생존
작가 모코넛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7. 06. 06.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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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좀비 아포칼립스 웹툰. 작가는 모코넛. 《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로 네이버 웹툰에서 오랜만에 나온 학교물 + 좀비물 장르의 작품이다.[1]

2. 줄거리

지옥이 되어버린 고개, 미시령.
활을 들어, 이 고개에서 살아남아라.
미시령으로 고등학교 수련회를 가게 된 강산, 짐을 챙기는 동안, 뒤에 있던 시계가 보였고, 안경을 맞추러 가던 중 야구공이 날아오지만 보지도 않고 가볍게 잡아낸다. 안경점에서는 기계와 검사 상의 수치가 상당히 많이 차이 난다며 안경이 필요 없는 수치라 하지만[2], 강산이 "난 안경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하자, 안경을 맞추게 된다. 드디어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던 도중에 사고가 났는지 불이 나 있었다. 이때 경찰이 어떻게든 말려보고 해결하려 하지만 광분한 한 사람이 경찰의 목을 물어뜯는다! 잠시 뒤 미시령에 도착, 하지만 그곳에 좀비 떼가 들이닥치고 수련회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아직 강산은 무슨 일인지 모르는 상태. 그리고 수라에게 전화가 오는데,
"잘 들어...! 일단 사람이 없는 곳으로 빨리 이동해! 그리고...! 절대...! 절대 물리지 마!"
라는 말을 남긴다.

감염자에게 물리는 사람을 도와주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상황 파악이 빠른 윤세하가 강산의 팔을 잡아끈다. 이때 1편 후반부에 나온 감염자가 강산을 잡아끌지만, 다행스럽게도 강산 근처엔 감염자가 없었다. 윤세하는 재빨리 짱돌로 머리를 가격한 뒤 재빨리 숲으로 피하게 된다. 윤세하는 짱돌을 버리고 활을 든다.
"난 빨리 저 미친놈들을 다 죽여버리고 수라를 구해서 이 빌어먹을 미시령을 탈출해야겠어..! 그러니 너도 동참해..!

3. 연재 현황

표지
파일:미시령표지1.png
파일:미시령웹툰.jpg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의 후보작이었으나 우승에 실패했고 대신 2017년 6월 6일부터 공식 연재됐다. 네이버 웹툰에서 매주 수요일에 연재된다.

같은 곳에서 연재되는 화요 웹툰만큼 지각이 잦은데 전개도 정말 무지막지하게 느리다. 이 때문에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2019년 7월부터 더 이상 연재되지 않는다. 맨 처음에는 휴재중이라고 떴으나 나중에 웹툰이 완결 항목으로 옮겨가 있고, 작가와 복귀일정 협의 중이라는 공지라도 떴었지만, 더 이상 그 공지도 뜨지 않아 협의가 결렬되고 연재가 중간에 끊긴 것으로 생각된다.

2020년 4월 17일 작가의 인스타에 올라온 근황을 보면 오른손 마비로 쓰기나 그리기가 힘들다고 한다. 앞으로 재활에 3개월 정도 소요될 것 같다는 것과, 빨리 회복되도록 노력한다는 것, 기다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것을 보면 추후에 연재 재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28일부터 재연재가 확정됐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그림체로 변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조역

5. 기타

6. 둘러보기

2016 대학만화 최강자전 수상작
◀ 2015 2017 ▶
1위 2위 3위 4위
Doll 체인지 미시령 가식걸
그 외 8강 진출작
김빵내빵 나를 가져욧!



[1]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도 미시령처럼 활과 화살로 좀비를 처치하는 학생들이 등장한다. 다만 거기서는 그런 학생들이 장민재, 장하리 단 둘뿐인 데 반해 미시령은 주연 3인방을 비롯한 상당수의 고등학생들이 활을 잡을 줄 안다. 당연한 게, 고교에서 국궁 수련회를 왔다가 겪게 되는 사건이 본편의 주 내용이기 때문이다. [2] 능력 때문. [3] 물려도 감염되지 않고,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4] 등 뒤에 있는 시계의 시간을 보는 식. 후에 밝혀지길 이는 뛰어난 청각으로 시각을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5] 236명 [6] 미륵 彌 화살 矢 고개 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