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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15:38:59

미스터리한 온기의 정체?!

1. 개요2. 레귤러3. 전개4. 기타

1. 개요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의 단행본 21권의 289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2. 레귤러

3. 전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지네 학교 후분 앞에 핫도그를 먹고 있었던 반지와 응심이는 길쭉한 차 한 대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걸 본 응심이는 재벌이 나오는 드라마가 생각나선지 자신의 반에 소속된 친구가 내리는 건 아니겠냐고 말한다. 그런데 같은 반 친구인 온기가 리무진에서 내렸다. 그걸 보고 감탄한 반지와 응심이는 숨어서 엄청난 걸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잠시 후 학교에서 응심이가 냠냠이게 리무진에서 온기가 내렸다는 일을 설명해준다. 응심이는 온기가 재벌 3세라는 추측을 했지만 냠냠이가 온기는 어릴 때 자신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했다. 눈치가 없는 반지는 온기는 재벌이 아니란 말을 받아 들였지만 응심이는 온기가 리무진에서 내린 것에 의문이 들었다. 반지는 또 온기가 재벌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

냠냠이는 다시 부정하고 반지가 냠냠이의 주장을 또 받아 들이게 되지만 응심이는 끊임없이 온기가 재벌 3세란 것이 분명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온기는 다른 아이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하고 어머니가 용돈을 안 준다고 해서 응심이의 추측이 꺾여 버렸다. 하지만 응심이는 추측을 부정하지 않고 온기를 계속 지켜 보았다.얀데레 감시하느라 상당히 피곤해진 응심이는 잠에 들 뻔 했다. 하지만 감시하려고 했던 온기가 사라졌다가 응심이의 뒤어서 이렇게 말했다.
"너 뭐하냐? 너 아까부터 왜 자꾸 나 따라 다니는 건데? 그것도 엄청 티나게!"
미스터리한 온기의 정체의 후반부
그리고서 온기는 응심이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말했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의도를 오해당한 응심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온기는 믿지 않았다.[1]

온기는 이번 일에 대해서 사과했지만 응심이는 차일 것 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응심이도 온기에게 사과하고 온기가 재벌 3세라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지만 온기가 리무진을 타고 집에 가면서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4. 기타



[1] 응심이가 남자를 밝히는 성격이라서 오해받기 더 쉬웠을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