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에 대한 내용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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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닌텐도 e숍 | Google Play | App Store | |||||
장르 | 수수께끼 풀이, 판타지 어드벤처 | |||||
출시 |
3DS 2017년 7월 20일 2017년 9월 21일 2017년 10월 6일 2017년 10월 7일 Mobile 2017년 7월 20일 NS 2018년 8월 9일 2019년 3월 22일 2019년 11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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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 음성·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
해외 등급 |
CERO A PEGI 7 ESRB E10+ ACB 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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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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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공식 트레일러 | DX판 공식 트레일러 |
2. 특징
레이튼 시리즈는 초문명 A의 유산 이후 완결로 알려져 있었으나, 3년 후인 2016년에 갑작스레 최신작이 발표, 2017년 3DS/ 모바일로 발매되었다. 3DS는 49,000원, 모바일은 19,000원으로 3DS에 비해 반 이상 크게 낮은 가격이지만 대신 추가 과금[3][4]이 존재한다.2019년 3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어 DX(디럭스)판으로 발매되었다. 기존판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 수수께끼가 초대형 버전 업!
수수께끼를 보다 즐겁게 풀 수 있게 초대형 버전 업! 물론, 수수께끼는 완전 오리지널.
DX(디럭스)에서는 문제와 수수께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의상과 수수께끼 등의 추가 콘텐츠가 모두 수록!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서는 유료 아이템인 [레이튼 복장]과 [루크 복장],
그리고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무료로 전부 수록! 레이튼 시리즈의 캐릭터가 되어 게임을 즐기자!
수수께끼를 보다 즐겁게 풀 수 있게 초대형 버전 업! 물론, 수수께끼는 완전 오리지널.
DX(디럭스)에서는 문제와 수수께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의상과 수수께끼 등의 추가 콘텐츠가 모두 수록!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서는 유료 아이템인 [레이튼 복장]과 [루크 복장],
그리고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무료로 전부 수록! 레이튼 시리즈의 캐릭터가 되어 게임을 즐기자!
2021년 7월 8일, 일본 한정으로 애니메이션 성우가 재더빙한 DX+판이 발매되었다. 음성은 기존 성우와 애니메이션 성우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3. 1세대와 차이점
지금까지의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크고 아름다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장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런던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일상적인 친숙함을 중시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전개와 따듯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코믹함까지 놓치지 않고 가득 담은 스토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수수께끼를 푸는 기존 레이튼 시리즈를 완벽히 계승했으나, 2세대인 만큼 레이튼 교수와 소년 루크의 이야기를 다룬 1세대 시리즈들과 차이점이 크다.일상적인 친숙함을 중시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전개와 따듯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코믹함까지 놓치지 않고 가득 담은 스토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공식에서 발표한 가장 큰 차별화는 스토리 라인. 레이튼 교수와 소년 루크의 이야기인 1세대 시리즈들은 판타지스럽고 거대한 하나의 미스터리를 풀어간 반면, 2세대인 본작은 '보다 일상적이고 친숙한' 느낌을 중시하며 런던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작은 괴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하는 스토리라고 한다.
1세대는 스팀펑크 분위기라면 2세대는 캐주얼 분위기. 캐릭터 디자인을 제외한 애니메이션 연출, 일러스트, UI 등 비주얼면에선 1세대에 비교하면 많이 캐주얼해진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보컬 주제곡[5] 또한 잔잔한 1세대에 비해 캐주얼하고 활발한 최신 가요 느낌이 강하다.
1세대의 수수께끼는 루크가 어떤 소재를 목격하면 그에 대한 수수께끼를 레이튼 교수가 내는 형식이 많았지만, 2세대인 본작은 '이런 곳에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네!' 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
4. 스토리
이 모든 이야기는 카트리에일이 레이튼 탐정 사무소를 세운 런던의 한 마을에서 펼쳐집니다.
카트리에일의 탐정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토는 "모든 수수께끼는 풀린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실종된 허셜 레이튼 교수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했지만, 실종된 애완동물 찾기부터 살인 사건까지, 카트리에일은 런던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카트리에일은 놀랍고 신기한 추리능력으로 금세 명탐정이란 명성을 얻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카트리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카트리는 그녀의 조수 "노아 몬톨"과 말하는 개 "셜로"와 함께 비밀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되는데... ...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법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카트리에일의 탐정으로서 가지고 있는 모토는 "모든 수수께끼는 풀린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실종된 허셜 레이튼 교수를 찾기 위해 모험을 시작했지만, 실종된 애완동물 찾기부터 살인 사건까지, 카트리에일은 런던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카트리에일은 놀랍고 신기한 추리능력으로 금세 명탐정이란 명성을 얻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카트리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카트리는 그녀의 조수 "노아 몬톨"과 말하는 개 "셜로"와 함께 비밀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게 되는데... ...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법이랍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카트리에일의 수수께끼 파일~ 문서 참고하십시오.7.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세계 수수께끼 대모험
2017년 6월 15일부터 글로벌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게임 형식으로 된 특설 페이지가 운영되었다. 세계 각지에서 문제가 등장했으며, 웹으로 공개되는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문제는 세계 곳곳의 문제가 있는 곳의 좌표와 문제가 출제될 장소의 사진만 공개하고 플레이어가 직접 그곳으로 찾아가서 문제를 푸는 콘셉트이다. 따라서 문제를 볼 수 없는 해외 유저들은 현지 유저들이 찍어다주는 사진을 보면서 풀었다. 다만 출제 이후 며칠이 흘러 시간이 제법 지난 문제는 원래 있던 좌표 대신 해당 문제를 직접 올려주었다. 9월 9일자에는 '다른 세계의 수수께끼'라는 이름으로 파이널 판타지 14와 컬래버레이션을 하여 파판14 게임 안에서 수수께끼를 찾아야 하는 방식의 문제가 올라와 '전 세계'를 초월하기까지 했다.[6]
대망의 첫 문제인 a번[7]은 PPAP가 차지했다. 몇 안 되는 웹 공개 문제 중 하나.
초반에는 일본의 TV나 전시물 등에서만 문제가 출제되고 있지만 6월 30일에 등장하는 문제는 미국, 7월 1일에 등장하는 문제는 프랑스로, 다른 나라들도 차례차례 나오고 있고, 전세계의 유저들이 서로 문제풀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번역 시스템까지 이용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문제가 출제되었다! 첫 번째는 7월 10일부터 나오는 m번 문제 분수의 수수께끼로, 서울 CGV 강남점 건물 앞 전광판 광고 사이에 섞여서 나왔다.[8][9]
두 번째는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나오는 W번 문제 회전 문자의 수수께끼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있는 CGV 광고판에서 섞여 나왔다.[10] 이 문제를 풀면 마지막 X번 문제가 나와 의미심장한 건 덤. 기존의 풀이방식과는 완전 다른 형태의 문제이다.
문제를 맞히면 룰렛을 돌릴 수 있는 티켓을 얻는다. 이때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문제를 맞혔다는 걸 공유하면 티켓을 한 장 더 얻을 수 있다. 룰렛을 돌리면 룰렛 티켓이나 반짝 코인, 커스터마이징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때 얻은 일부 아이템들은[11] 게임으로 이전도 가능하다. 단 1회 한정이니 주의할 것.
2017년 12월 12일 종료되었다.
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970/layton-s-mystery-journey-katrielle-and-the-millionaires-conspirac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970/layton-s-mystery-journey-katrielle-and-the-millionaires-conspirac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평가는 좋지 않다. 소비자층의 연령대를 낮추고 새로운 유입에만 집중하여 만드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수수께끼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쉬워져버렸고, 전작에서부터 말이 나오던 스토리의 구성 또한 혹평의 큰 원인이 되었다.
하나의 작품마다 하나의 긴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로 진행되는 레이튼 1세대 시리즈를 좋아했던 기존 팬들에겐 새롭게 채택한 에피소드 형식의 스토리 진행이 어색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은 2세대 차별화를 위해 사전에 거듭 강조했던 부분이라서 그렇다치지만, 정작 대다수의 에피소드의 전개 방식이 뻔하고, 에피소드의 길이가 짧은 것의 영향인지 개연성이 부족한 면도 보이며 억지 감동을 유발하는 엔딩으로 이루어져 있어 오히려 스토리 진행이 루즈하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스토리의 범인들은 분명히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임에도 불구하고 '과연 정말로 나쁜 사람일까요?' 등의 물음과 함께 범죄는 저질렀으나 진짜로 나쁜 사람은 아니다 라는 말로 범죄자를 감싸려는 느낌이 있어 의구심을 들게 한다. 특히, 셜로의 정체가 밝혀질 줄 알았던 마지막 에피소드는 스토리의 주인공과 결말이 너무 뜬금없다는 평가가 많다.[13][14] 이 부분은 바로 전작이었던 레이튼 교수와 초문명 A의 유산의 단점이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 다시 발생한 셈.
소비자층의 연령대가 낮아지거나 스토리의 진행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소비자가 게임을 구매하는 데 중요한 판단 요소임에도 '레이튼 시리즈 10주년 기념 정식 속편', '어른들을 위한 수수께끼'라는 타이틀을 붙여 출시된 것이 문제였다는 평가도 있다. 사전에 거듭 언급한 사실과는 별개로, 새로운 유입과 기존 팬들을 동시에 잡으려 한 시도가 전작들과의 비교를 심하게 만들었다는 것. 또한, 머리를 쓰는 두뇌 게임 분야가 저연령층 사이에서 선호되지 않는다는 걸 고려해봤을 때, 연령대를 낮춘 건 무리수였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원래 콘솔을 기반으로 했지만, 모바일 게임으로 보면 굉장한 고퀄리티 스타일과 완성도에 전문 더빙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론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9000원이라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양대 앱스토어 유료 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고, 거기다 매출 순위권에서 무료 게임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상위권을 차지하는 흔치 않은 기록을 세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도 모바일로 이식되면서 자연스럽게 위의 문제점들에 대한 혹평도 늘어나 평점이 3.9점까지 떨어졌다.
팟캐스트 게임발굴단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다. #
8.1. 넌센스 수수께끼
8.1.1. 모바일 판에서
국내에선 가끔 나오는 넌센스 수수께끼가 억지스럽다는 비판이 있다. # 심지어 충분히 멀쩡한 문제로 만들 수 있는데도 굳이 넌센스 문제로 만들어서 푸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기도 한다.굳이 변호를 하자면 이런 말장난은 이상한 마을부터 존재하였지만 본격화가 된 건 프리퀄 시리즈부터이다. 프리퀄 시리즈가 정식 발매가 안 된 한국 입장에서는 수수께끼 스타일이 갑작스레 뒤바뀐 것이니 이런 반응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본작의 수수께끼 콘셉트는 감수자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이전 감수자 '타고 아키라'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였다고 하며, 모든 레이튼 시리즈가 정식 발매된 해외 리뷰에선 국내처럼 본작의 넌센스 자체를 주로 비판하는 리뷰는 찾기 힘들다. 또한, 총 200문제 중에서 이런 유형의 넌센스는 열 문제가 될까 말까. 대신 해외쪽에서 주로 비판 받는 부분은 수수께끼 유형이 많지 않고 무엇보다 '크게 낮아진 난이도'로 비판 받는다.[15]
다만, 전작의 넌센스 문제들의 경우에는 문제의 설명 부분과 해답 자체가 둘이 어긋나 있지 않고 교묘하게 낚시를 거는 식이었다. 예를 들어 쥐의 번식력에 대한 설명을 한 이후에 쥐 1마리를 놔두면 쥐가 몇 마리로 불어나는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도 쥐의 번식력이고, 해답도 쥐의 번식력에 대한 맹점을 찌르는 답으로 쥐는 혼자서 새끼를 낳을 수 없다는 해설을 덧붙인다.
둘이 어긋나지 않고 문제에서 사람들이 앞에서 들은 설명 때문에 오해하기 딱 좋은 맹점을 찌르는 문제였다면, 저 퀴즈들은 순전히 푸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예시 3의 경우 시민들이 응답한 대로 투표를 한다고 가정을 해놓고, 정작 해답에서는 투표장을 안 가서 투표를 안 했을 수도 있다는 식의 서로 반대되는 전제를 깔아버린다.[16]
이런 평가는 레이튼 시리즈가 타고 아키라의 두뇌 체조 시리즈에 기초해서인데, 이런 지능검사 스타일의 문제는 아예 쉽게 푸는 사람 아니면 도저히 못 푸는 사람으로 확연히 갈리고 중간이 없다. 답을 알게 되었을 때 후자의 입장에서는 애초에 풀 가망성이 없었던 문제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나오게 되지만, 링크의 댓글에서 보듯이 문제를 간단히 간파한 사람들도 있다. 그마저도 쉽게 푼 사람이 보기에도 얼빠져 보이는 문제라는 점은 바뀌지 않으며, 한두 문제쯤 풀고 나면 문제 대충 읽고는 '아, 이거 또 0 아니면 1이겠네.' 하고 냅다 때려맞혀도 둘 중 하나는 맞혀 수 있을 지경으로 문제 유형에 따른 답이 뻔하다는 것도[17] 문제다.
8.1.2. 디럭스(닌텐도 스위치판)에서
모바일 판의 넌센스 퀴즈 중 비판이 있던 문제들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넌센스의 비중이 여전히 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 대비 크긴 하지만, 퍼즐 문제 자체가 쉬워진 기조를 감안하면 적절해졌다고 느껴진다.9. 기타
- 레이튼과 루크의 이야기는 최후의 시간여행에서 완결이 났고, 프리퀄 역시 레이튼과 루크가 처음 만난 시점부터 레이튼과 루크가 이상한 마을로 가는 시점까지 이어진지라, 레이튼과 루크를 주연으로 하는 스토리는 더 쓸 수 없어졌다고 판단했는지[18], 이번 레이튼 시리즈는 레이튼의 딸인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주인공이다.[19] 그러나 이 시간대의 이야기는 본작 발매 약 6년 뒤인 2023년 3월 레이튼 교수와 증기의 신세계의 출시가 발표되며 직접적으로 다뤄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갑자기 주인공이 1세대로 돌아온 이유는 분분하지만 가장 신빙성 있는 주장은 일곱 대부호의 음모의 상업적 실패 때문으로 보인다.
- 최초 공개 당시 레이디 레이튼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음모[20]였으나, 2017년 4월 13일자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타이틀의 변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레이튼 시리즈가 더욱 엔터테인먼트 성을 가진 웅장한 작품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로 타이틀을 개명했다고 한다.
- 10주년 기념이라서 그런지 이상한 마을의 오마주로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고양이를 찾는다든지,[21] 굴러가는 무언가에 쫓긴다든지...[22] 래트맨 리턴즈에 등장하는 롤링 타운 으슥한 골목의 막다른 벽을 이루는 건물은 다름아닌 이상한 탑 모양이다.
- 본작의 수수께끼 개수는 스토리모드 170문제 + 도전장 15문제 + 스페셜 15문제[23]로 총 200문제.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여기에 일간 수수께끼까지 하면...[24][25]
- 기존 시리즈의 수수께끼를 담당하던 타고 아키라가 레이튼 교수와 초문명 A의 유산 이후 별세함으로써, 본작부터는 이와나미 쿠니아키가 대신 담당하게 되었다. 타고 아키라의 생일 잔치에서 타고 본인이 직접 히노 아키히로에게 이와나미 쿠니아키를 추천을 해준 것이 인연이 되었으며, 이와나미는 레이튼 시리즈에 큰 애착이 있었다고 한다. 레이튼 시리즈 완결 이후 후속작 기획조차도 없었을 때 혼자서 수수께끼 300문제를 만들어 레이튼 시리즈 총괄을 맡는 히노에게 보여주면서 레이튼 시리즈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열정 보여주었고, 이 일화가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일곱 대부호의 음모' 개발 시초가 되었다. 어찌 보면 완결로 인해 영원히 나오지 않을 뻔한 레이튼 시리즈를 2세대로 다시 부활시킨 인물. 원래는 타고 × 이와나미 합작으로 기획되었었지만 앞서 말했듯 타고의 사망으로 무산되었다. 스태프롤의 마지막에 타고 아키라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
- 게임 마지막에 나온 카트리의 출생에 대한 떡밥은 애니메이션 레릭스 에피소드에서 완전히 해소된다. 하지만 게임과는 다른 스토리 흐름인 데다 애니메이션쪽을 정사로 보면서 게임 후속작의 위치가 애매해졌다. 그나마 레이튼 브라더스의 인물들이 출연해 이쪽 떡밥은 챙긴 게 다행일 정도.
-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계정 연동을 하더라도 저장 데이터까지 자동으로 연동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설정에 가서 저장 데이터를 업로드해야 타 기기에서 연동 후 저장 데이터를 다운받을 수 있다. 실수로 데이터를 날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
- 3DS판의 경우 100번 수수께끼의 문제가 A is the correct answer.(...)로 되어 있는 버그가 있다. 정발판이 아니어도 이렇게 표기되는 듯하다.
- 한국판 부제인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오역이라고 볼 수도 있다. 원제는 '카트리에일과 대부호의 음모'인데, 이는 '일곱 대부호'와 '부호왕 아리아드네'를 둘 다 의도한 작명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한국판 부제는 전자만 반영되어서 원제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28]
[1]
New 닌텐도 3DS 대응
[2]
DX(디럭스)판. 완전판 개념으로 발매되었다.
[3]
다만 추가 과금 없이도 엔딩까지 감상 가능. 옷과 수수께끼를 묶어서 판다.
[4]
DLC는 총 15개에 개당 2400원이고, 이렇게 구매하면 36000원이지만 1~10세트 18000원 11~15세트 9900원에도 판매되고 있으니 27900원에 구매 가능. 3DS판 또한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 코스프레 의상은 구입해야 한다.
[5]
니시노 카나의
Girls. 단 글로벌판의
오프닝과
엔딩에는 보컬이 빠진 바이올린 편곡 버전만 나온다.
[6]
레벨 파이브의 히노 사장은 파판 14의 총 프로듀서인
요시다 나오키와 친분이 있으며 때문에
요괴워치와 파판14의 콜라보도 이미 이루어졌던 전례가 있다.
[7]
소문자 a~z, 대문자 A~X 순으로 번호가 붙는다.
[8]
해당 문제의 예고 사진. 기존 문제는 시간대를 정해놓고 해당 시간에는 해당 위치에서 항상 볼 수 있도록 등장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시간대 안의 랜덤 타임으로 공표되었다.
[9]
한국 문제는 6/26, 18/26, 1/26→FRANCE, 11/26, 15/26, 18/26→?라는 어려울 게 전혀 없는 문제다.
[10]
한글의 구조인 초성, 중성, 종성 규칙을 안다면 쉽게 풀 수 있으나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은 풀기 어려운 문제다.
[11]
별마크가 붙은 아이템이다.
[12]
닌텐도 월드 리포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닌텐도 게임에 굉장히 우호적인 사이트다. 닌텐도의 서드 파티 게임들은 85점 이상을 기본으로 깔고 가며, 어지간한 퍼스트파티와 세컨드파티 게임엔 거진 90점 이상을 줄 정도. 이런 NWR에서조차 일곱 대부호의 음모를 혹평하고 있다.
[13]
다만 셜로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게 후속작 떡밥이라는 의견도 있긴 하다. 다만 카트리의 정체는 추측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기에 뜬금없지는 않다.
[14]
카트리의 정체는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다뤄지며 일부 밝혀졌다. 그러나 셜로의 정체는 후속작이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
[15]
특히 전작까지 유저들을 심히 괴롭혔던 퍼즐 문제들은 마지막 장에나 조금 있고, 그마저도 힌트를 보면 쉽게 풀릴 정도이다.
[16]
가령 '응답한 대로 투표를 한다면'이 아니라 '응답한 대상을 계속 지지한다'면이라고 말하거나 '투표할 때 반드시 응답한 후보에게 표를 준다' 같은 식의 언급이라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서술트릭이 되었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해당 후보를 지지할 뿐 투표를 할 거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17]
즉, 대충 문제 읽어보고 숫자를 쓰는 문제+넌센스다 싶으면 일단 0이나 1, 혹은 있을 법한 최소 숫자 같은 걸 대충 때려넣을 생각하고 어거지로 그래야 할 이유를 만든 다음 문제를 풀어보면 진짜 그런 식으로 진행되어서 문제에 대한 납득보다는 '아, 그래 이 게임은 원래 이 따위였지.' 하고 그냥 이해하기를 포기하게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18]
물론 최후의 시간여행의 결말은 헤어졌던 레이튼과 루크가 다시 만나 모험을 떠난다는 결말이지만, 이 경우 의도적으로 열린 결말로 한 것인지라 이 뒤를 이어버리면 열린 결말이 아니게 되므로 '최후의 시간여행 이후에 다시 만난 레이튼과 루크의 모험'이라는 소재는 써먹기 힘들었을 것이다.
[19]
레벨 파이브의 대부분의 시리즈들은 세대교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20]
レーディレイトン 富豪王アリアドネの陰謀 / Lady Layton: The Conspiracy of King Millionaire Ariande.
[21]
이상한 마을에서는 달리아 부인의 고양이인 클로디아를 찾으러 간다.
[22]
이상한 마을에서는 마을 유원지 조사중 루크와 레이튼을 향해서 관람차가 굴러온다.
[23]
의상을 사면 해금되는 문제. 모바일판의 경우 전부 DLC이고, 3DS판의 경우 기본 10문제 + DLC 5문제.
[24]
전 18부문. 각 부분의 첫 수수께끼는 기본제공이며, 여기서 무료로 추가 다운로드를 받으면 추가적인 문제가 업데이트된다. 문제는 하루에 하나씩 해금되며, 발매 후 1년 동안 새로운 문제가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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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9일에 마지막 문제가 나왔으며 총 38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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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계단, 전파 수수께끼 등과 같은 경우 힌트에 오류가 있다. 힌트를 보면 오히려 문제 풀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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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계단은 3DS 기준 일판과 비슷한 힌트가 주어지며 힌트를 적용시켜서 풀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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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되기 전 제목이 '레이디 레이튼: 부호왕 아리아드네의 음모'인 것을 감안하면 후자가 올바른 해석인 걸로 보인다. 스토리상으로도 음모를 꾸미는 건 일곱 대부호들이 아니라 부호왕 아리아드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