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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0 15:44:26

미스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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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구성
3.1. 메인뉴스와 간추린 뉴스
4. 특징

1. 개요

어디가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정보

미스터동은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 기반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7시쯤 이메일로 핵심 요약된 뉴스를 보내준다.
뉴스레터 연속 미열람 6회 혹은 구독자 실명으로 구독을 하지 않으면, 메일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구독만 하고 열람하지 않은 유령 구독자[1]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스터동 공식 홈페이지

2. 특징

기성 언론(레거시 미디어)이 치우치거나, 불친절한 정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인기를 얻기 위한 ‘가십성 정보’가 아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데 주력한다.
직장인과 법률 전문가 등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에브리타임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대학생과 취준생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3. 구성

메인 뉴스 1~2개와 간추린 뉴스 5~10개로 이뤄진다. 국내 주요일간지 및 경제지 9개와 해외 이슈를 발췌해서 녹여 낸다. 대부분 뉴스레터마다 미스터동 대표가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문구가 있다. 동기부여 혹은 자기계발 메시지가 담겨있다. 훌륭한 편이다.

3.1. 메인뉴스와 간추린 뉴스

메인뉴스 : 시사 이슈의 맥락을 짚어준다. 그리고 충돌하는 이해관계를 소개한다. 구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해보게끔 한다.
간추린 뉴스 : 메인 뉴스에서 다루지 않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다룬다.

4. 특징

미스터동은 깊이, 몰입, 간결이라는 글쓰기 원칙을 둔다.
광고가 전혀 없다. 광고 수익보다 구독자의 후원으로 운영 중이다. 그리고 본문에 기사 원문 링크를 걸어두지 않는다. 내용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의미라고.

[1] 유령구독자를 제외하고, 실제 구독자는 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뉴스레터에서 1만5천 구독자라고 명시 [2] 구독자는 신문 읽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뉴스레터를 보는데, 광고가 있으면 뉴스레터를 볼 이유가 없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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