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9f0109><rowbgcolor=#9f0109><table bgcolor=#ffffff,#1f2023> EP || 방영일 || 시청률 || EP || 방영일 || 시청률 ||
1
2021.02.15
14.6%
51
2021.04.26
15.4%
2
2021.02.16
14.5%
52
2021.04.27
15.8%
3
2021.02.17
13.0%
53
2021.04.28
15.3%
4
2021.02.18
12.8%
54
2021.04.29
16.6%
5
2021.02.19
12.5%
55
2021.04.30
15.4%
6
2021.02.22
12.6%
56
2021.05.03
15.7%
7
2021.02.23
13.8%
57
2021.05.04
16.7%
8
2021.02.24
14.2%
58
2021.05.05
15.9%
9
2021.02.25
13.3%
59
2021.05.06
15.9%
10
2021.02.26
13.1%
60
2021.05.07
15.5%
11
2021.03.01
14.2%
61
2021.05.10
16.7%
12
2021.03.02
14.1%
62
2021.05.11
15.9%
13
2021.03.03
13.1%
63
2021.05.12
15.5%
14
2021.03.04
14.8%
64
2021.05.13
16.0%
15
2021.03.05
14.6%
65
2021.05.14
16.1%
16
2021.03.08
14.6%
66
2021.05.17
16.2%
17
2021.03.09
16.1%
67
2021.05.18
16.3%
18
2021.03.10
16.8%
68
2021.05.19
16.7%
19
2021.03.11
15.7%
69
2021.05.20
17.6%
20
2021.03.12
15.3%
70
2021.05.21
15.2%
21
2021.03.15
15.8%
71
2021.05.24
17.0%
22
2021.03.16
16.4%
72
2021.05.25
16.1%
23
2021.03.17
15.9%
73
2021.05.26
16.2%
24
2021.03.18
16.0%
74
2021.05.27
5.5%
25
2021.03.19
16.1%
75
2021.05.28
15.4%
26
2021.03.22
15.9%
76
2021.05.31
15.9%
27
2021.03.23
16.7%
77
2021.06.01
17.0%
28
2021.03.24
16.0%
78
2021.06.02
16.7%
29
2021.03.25
15.9%
79
2021.06.03
16.4%
30
2021.03.26
15.4%
80
2021.06.04
15.3%
31
2021.03.29
16.8%
81
2021.06.07
16.1%
32
2021.03.30
16.8%
82
2021.06.08
15.6%
33
2021.03.31
16.6%
83
2021.06.09
15.2%
34
2021.04.01
16.7%
84
2021.06.10
16.4%
35
2021.04.02
15.9%
85
2021.06.11
14.4%
36
2021.04.05
16.4%
86
2021.06.14
15.9%
37
2021.04.06
16.4%
87
2021.06.15
15.4%
38
2021.04.07
13.9%
88
2021.06.16
15.6%
39
2021.04.08
16.2%
89
2021.06.17
16.2%
40
2021.04.09
15.1%
90
2021.06.18
15.8%
41
2021.04.12
17.2%
91
2021.06.21
16.4%
42
2021.04.13
15.8%
92
2021.06.22
16.6%
43
2021.04.14
16.3%
93
2021.06.23
16.7%
44
2021.04.15
15.4%
94
2021.06.24
16.4%
45
2021.04.16
17.3%
95
2021.06.25
16.7%
46
2021.04.19
16.7%
96
2021.06.28
16.3%
47
2021.04.20
16.8%
97
2021.06.29
17.6%
48
2021.04.21
15.6%
98
2021.06.30
16.1%
49
2021.04.22
16.1%
99
2021.07.01
16.3%
50
2021.04.23
15.5%
100
2021.07.02
15.9%
약 1주일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21.3%의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의 여파를 잘 이어받아,
내 남자의 비밀 이후 일일 드라마들 중 첫 방송 시청률이 14.6%로 가장 높다. 그 후 12.5%까지 하락했다가 5회를 기점으로 다시 상승하여 13~14%를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전작은 48회에서 달성한 16%를 17회에서 달성했고 15~16%를 움직이다가 41회에서는 17%도 넘겼고, 다시 15~16%를 움직이다가 69회에서 1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4회가 방송되는 5월 27일은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한일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40분 앞당겨
밥이 되어라와 동시간대인 7시 10분에 방송되었다. 그로 인해 시청률도 동시간대에 방송된 밥이 되어라와 5%로 하락[5]했으며, 시간대가 바뀌는 바람에 처음으로 한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나타냈다.[6]
이로 인해 미쳐 드라마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75회 시작에 앞서 전 회차 전개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75회 방송하는 동안 하단 자막으로 전날 74회 방송분은 케이블 채널인
KBS drama에서 방송한다고 안내자막을 내보냈다.
드라마 종영이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복수가 진전되지 않고 거의 올스톱된 데다 느닷없는 황지나의 치매 발병 등 갈수록 전개가 개연성이 없어지면서 시청률이 하락세를 타다가 91회부터 다시 복수를 시작하고 전개가 빨라지면서 시청률이 16% 대에 진입하면서 다시 상승했는데, 최고 시청률 17.6%를 뛰어넘지는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회에 가까워진 97회에서 다시 17.6%를 기록했다. 그러나 더 오르지 못하고 15.9%로 초라하게 퇴장했다.
KBS 2TV 일일극 중 전체적으로 반응과 평가가 좋지 않고, 전개 자체에서도 기복이 상당히 심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간대 일일 드라마가 다 그렇듯 복수극을 표방하고 있으나, 일일 드라마 특성상 중반부까지 고구마 전개만 반복하다 끝에 찔끔 사이다를 뿌리는 경우가 많아 이 드라마 역시 같은 루트를 밟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지지부진한 고구마 전개만 남발했던 전작과는 달리 초반부터 엄청난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물론 일일 드라마에서 이렇게 빠른 전개가 나오는 경우 후반에 전개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한 불안감은 아직 남아있었는데 36회를 기점으로 복수가 지지부진하고 전개가 답답하다는 평이 늘었고 54회에서부터 다시 사이다 전개를 펼쳤다.
출연진들의 연기력은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하다.[9] 심지어 막장 드라마 경험이 풍부한
이소연[10] 조차 여기서는 연기가 어색하다는 얘기가 많다. 그나마 이소연은 16회부터 연기가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주연 배우인 최여진의 연기는 아직까지도 너무 어색하다는 평가가 많았다.[11] 남자 주연 배우들 (경성환, 이상보) 역시 연기가 별로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주연 배우들만 이러면 차라리 다행이겠지만 이들을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할 조연 배우들조차 발연기 소리를 면치 못했다. 선우용여, 경숙 등의 중견급 배우들조차 연기가 어색하다는 혹평이 많다. 차라리
전작이 나을 정도인데 확실히 스토리는 똑같이 고구마였지만 연기력만큼은 부정적이지 않았다.
연기력만큼 캐릭터 설정이나 화면으로 비춰지는 모습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한 고은조의 화장이 다소 촌스럽다는 의견[12]이나, 재계의 호랑이로 불렀다는 한영애의 설정이
담당 배우인 선우용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13]을 받고 있는 등 여러 부정적인 평이 오가고 있다. 한국에서 카리스마있는 노여장부를 맡는 배우는
반효정이 거의 유일한데 여러 방송사에서 그를 돌려막기해왔다. 특히 KBS 일일드라마들은 반효정 의지가 절대적이었는데 선우용여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했음에도 결과가 안 좋았다.
시청률과 더불어 화제성도 나날이 커졌는데
네이버TV 구독자 수가 초중반부에는 1만 명을 돌파했고, 후반부로 다가가자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조회수는 3만 회를 넘기는 영상도 보이며 화제성이 늘었다.[14]
37회를 넘어서면서 전개가 조금씩 늘어지고 차선혁이 황가흔에게 본격적으로 집착하면서 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늘어났다. 이전 회차까지만 해도 몰아치는 듯한 전개로 악역들이 곤경에 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이다를 선사했지만 이젠
전작처럼 중반부부터 전개가 늘어지면서 비난을 받는 문제를 답습했다. 게다가 어떤 이유로든 차선혁은 고은조 사망 이후 오하라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 유부남인데 고은조를 닮았다는 이유로 황가흔에게 집착하면서 대놓고 불륜하겠다는 말을 하고 다녀 이해나 공감을 전혀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고은조 역시 복수하겠다는 사람이 차선혁과 오하라의 아들 훈이에게 지나친 애정을 보이고, 차선혁에게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자꾸 보이는 등 고은조에게도 불만을 갖게 된 시청자가 대폭 늘어났다. 중반부를 넘어선 지금도 복수가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고은조가 정체를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 등 고구마같은 전개로 점차 시청자들의 짜증이 늘었다.
드라마 종영이 얼마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복수는 진전도 없이 계속 새로운 사건이 나오는데다 이마저도 전개 과정이 너무나도 허술해 드라마의 방향성을 잃고 날이 갈수록 피로감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렇다 할 집필 경험이 없는[15] 작가의 한계가 드러나며 비판이 커졌다. 급기야 사이다 캐릭터이자 주인공 후견인이었던 지나황을 치매로 몰고가 종영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복수는 커녕 온갖 고구마만 투척해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하늘을 찔렀다.[16] 보통 막장드라마는 끝으로 갈수록 악역들이 온갖 발악을 해도 결국 서서히 무너지면서 시원하게 패배하고 주인공이 통쾌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그리는데 이 드라마는 후반인데도 그런 전개가 없이 오히려 악인들이 일으킨 것보다 더 강한 시련이 최대 조력자 때문에 생기는 발암 상황이라 아예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다.
시청자들의 원성이 커졌음에도 드라마는 점점 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종영까지 불과 12회밖에 안남았는데 황지나가 오병국 앞에 정체를 드러내고 이에 오병국이 나욱도를 시켜 황지나를 제거 지시를 하는 등 드라마 중후반부에나 보일 법한 전개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으며 급기야 89회에서는 고은조의 복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이었던 황지나가 산에서 실족사하는 어이없는 마무리로 또 원성을 샀다.
드디어 91회부터 90회까지 계속되던 고구마 전개를 벗어나 복수가 시작되면서 전개가 빨라지고 있다. 일부러 질질 끈거냐며 비아냥거리는(…) 시청자 반응이 많은 편. 그만큼 드라마 전개가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5년 전에 방영했던
천상의 약속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는데, 초중반까지 복수를 향해 질주하다가
장세진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하반신 마비가 되자[17] 주인공이 복수를 그만두며 상당히 욕을 먹었는데 이 작품도 똑같이
황지나가 치매에 걸리게 되고 주인공이 복수를 실패하는 전개로 별반 다를 게 없는 전개를 선보이며 욕을 먹었다.
결말도 상당히 병맛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결국
오하라는 사망하고[18]
고은조까지 기억을 잃고[19]
열린 결말로 통쾌한 결말을 맞지 못했다. 그리고
주세린과
금은화는 정신을 놓게 되었고, 그나마
오병국은 갱생을 하긴 했지만 너무나 갑작스레 갱생하면서 시청자들의 어이를 털리게 만들었다(…). 일단 그래도 복수의 대상이던 인물들은 누구하나 빠짐없이 전부 다 단죄당했고,[20][21]
오하준이 어느 정도 해피엔딩을 맞긴 했지만[22]
고은조와 이어지지 못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제목이 복수극의 클래식 작품인 ‘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연상시키고 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악역들에게 어떻게 복수극을 펼쳐갈지가 관건이다.[23]
1회에서
이미영이 등장하는 첫 씬에
전영록의 '불티'가 뜬금없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이미영이 극중 운영하는 가게 이름도 불티바지다.[24] 그리고 78회에서
주태식이
윤초심에게 시를 지어왔다며 시를 말해주는데
전영록의 '불티' 가사가 다시 언급되었다.
제목을 따온 만큼, 설정도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따온 부분이 보인다. 주인공인 고은조는
에드몽 당테스[25]와, 오하라는
페르낭 몽데고[26]와, 주세린은
당글라르[27]와, 차선혁은
메르세데스[28], 오하준은
하이데[29]와 비슷하다. 다만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당테스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또다른 원수
제라르 드 빌포르[30] 포지션의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이 법적으로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생기지 않은데다 복수의 대상이 늘어나면 스토리 진행이 복잡해진다고 생각해 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메인 복수 대상 주변 인물로 설정해 인물 관계를 좁혔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아내의 유혹과 상당히 비슷하다. 여주인공[31]이 절친[32]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이후 후견인격인 인물에 의해[33] 새로운 이름[34]과 인생을 얻으며 복수를 시작한다는 점이 비슷하다.[35]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는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워서 이프성이라는 감옥섬에 가두는 설정이었지만 드라마에서는 감옥에 보내지는 않고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 차이점 중의 하나이다. 원작과의 지나친 유사성을 피하고 연출의 용이성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미희는
달리는 조사관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복귀하며,
좋은 사람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1999년 이후 KBS 1TV
사람의 집 이후로 22년 만에 일일 드라마에 출연한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저녁 8시대 라디오 진행을 했었기 때문에 줄곧 아침 일일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1]
징비록,
퍼퓸 등을 공동 연출.
인형의 집을 연출.
[2]
별난여자 별난남자를 공동 연출,
미워도 사랑해,
안단테, 칠흑,
광고천재 이태백, 두근두근 달콤, 공주가 돌아왔다 등을 연출.
[3]
2009년 MBC 아침 드라마
멈출 수 없어의 서브 작가로 데뷔했으며, 4년의 공백기 이후 2013년
tvN 아침 드라마
미친 사랑을 공동 집필했다. 8년 만에 복귀한 탓인지,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에 한계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4]
그래도 당신,
안단테,
바벨 등의 음악감독.
[5]
밥이 되어라 : 5.9% 미스 몬테크리스토 : 5.5%
[6]
73회 예고 이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는 자막이 나오기는 했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놓친 시청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7]
가수
김민종이 1998년에 발매한 곡 리메이크.
[8]
가수
권인하가 2020년 10월에 발매한 곡 리메이크.
[9]
이다해와
이소연 단 둘만 유이하게 연기력 논란이 거의 없으며 나머지 배우들은 다 연기력이 좋지 않다.
[10]
당장 이 시간대
KBS2 일일 드라마의 부활을 알린
루비반지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준 전적이 있기에, 대본과 연출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11]
어떤 상황에서도 표정 변화가 아예 없이 항상 똑같은 얼굴로 연기하고 있는 것 같다는 평이 상당히 많다.
[12]
사실 막장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13]
극중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장면이 거의 없다.
[14]
전작도 화제성이 상당했는데, 그만큼 일일극이더라도 10대, 20대 가릴 것 없이 많은 연령층이 보고 관심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15]
2013년 미친 사랑 이후 이 드라마를 집필하기까지 8년의 공백기가 있다.
[16]
이 드라마의 제목에서 보이듯이 모티브가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생각해보면, 소설의 주인공 에드몽 당테스의 조력자로 노환, 병으로 죽은
파리아 신부를 지나황의 모델로 생각해볼수 있다. 그러나 파리아 신부의 죽음은 소설에서는 복수가 시작되기 전인 초중반이고 복수의 걸림돌이 안되지만, 지나황의 치매 발병은 완결까지 얼마 안남은 후반에 일어난 일이고, 황가흔 최대의 위기의 방아쇠이기에 시청자들이 답답함을 많이 느낄수밖에 없다.
[17]
물론 이건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18]
그럼에도 자신의 유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어 결국 최후의 승자는 오하라가 아니냐는 얘기가 많다.
[19]
황가흔으로 살아가기 전. 즉, 드라마상의 시간으로 6년 전의 기억밖에 하지 못했고, 오하라가 해외촬영을 갔을 때의 기억에서 멈춰있었다.
[20]
오하라, 주태식, 나욱도는 사망, 금은화, 오병국은 감옥으로 갔고 더불어 자신들의 딸도 잃었으며, 주세린은 주변인들을 모조리 잃고 정신병원에서 미쳐버린 채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
[21]
악역들이
한 명 빼고 아무도 죗값을 제대로 치르지도 않은 채 잘 먹고 잘 사는 식으로 끝나버려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했던
천상의 약속과 비교하면 이 부분에 있어선 확실히 이 작품이 더 낫다.
[22]
제왕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박차고 나와 게임 사업을 하게 되며 대박이 난다.
[23]
물론 일일극의 클리셰가 거의 복수극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롭다곤 하기 어렵다.
[24]
이미영과 전영록은 이혼했기에, 그 씬에서 전영록 노래가 굳이 나와야 할 이유가 없다. 편집을 지켜보는 pd나 조연출의 장난질인 듯 하다. 이걸 본 시청자들 중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얘기가 많았다.
[25]
악역들에게 당한 피해자로 이후 복수의 주체가 되는 주인공.
[26]
친구의 애인을 뺏어간다는 포지션.
[27]
친구의 재능을 뺏어간다는 포지션. 실제로 당글라르는 당테스의 재능을 시기하였다.
[28]
다른 사람과 결혼한 애인.
[29]
주인공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조력자이자
복수물의 몇 안되는 분위기 메이커이며 결말에는 주인공과 연인이 된다.
[30]
당테스가 모함을 당했을 때 그의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 처음에는 당테스가 아무것도 모르는 편지 운반책일 뿐임을 알고 그냥 훈방처리하려 했으나, 당테스가 전달할 편지의 수신인이 나폴레옹파인 자기 아버지임을 알게 되자 아버지가 나폴레옹파인 게 밝혀지면 자기 출세가 끝장날까봐 재판도 없이 문답무용으로 감옥에 넣어버렸다.
[31]
아내의 유혹 구은재, 미스 몬테크리스토 고은조
[32]
아내의 유혹 신애리,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라
[33]
아내의 유혹 민현주, 미스 몬테크리스토 지나 황
[34]
아내의 유혹 구은재->민소희, 미스 몬테크리스토 고은조->황가흔
[35]
다만, 아내의 유혹 같은 경우에는 신애리가 상당히 가난했으나, 오하라는 재벌 3세로 상당히 부유하며, 오하라는 신애리와 다르게 본래 고은조를 질투하지 않았다. 또한, 구은재를 죽음의 위기에 몰아넣은 사람은 신애리가 아닌 정교빈이다.
[36]
정확히는 2020년 6월까지 방영한
굿캐스팅에 출연하긴 했으나, 사전제작 드라마여서
2019년 내에 촬영이 모두 끝났다.
[37]
이소연,
선우용여,
정승호,
권오현,
김미라 등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처음 출연한다.
[38]
3년 반만에 100부작으로 마무리하는 KBS 일일 드라마이다. 지금까지 방영한 대부분의
KBS2 일일드라마는 방영하면서 하루라도 결방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배구 경기가 있던 날에도 7시 10분으로 앞당겨 방영했기 때문에 결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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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역으로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올린 마지막회 대본 관련 게시물에서 대본에는 101회로 표기되었지만 방송은 100회가 마지막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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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에는 이 둘이 극 중에서 마주치는 장면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