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글로라이즈 코리아

1. 개요2. 역사

2.1. 대회명 변경 사유 및 분쟁

3. 대회 내역

3.1. 2017년

3.1.1. 수상자3.1.2. 후보자

3.2. 2018년

3.2.1. 수상자3.2.2. 후보자

3.3. 2019년

3.3.1. 수상자3.3.2. 후보자

3.3.2.1. 서울3.3.2.2. 경기3.3.2.3. 충청

3.4. 2020년

3.4.1. 수상자3.4.2. 후보자

3.5. 2021년

3.5.1. 수상자3.5.2. 후보자

3.6. 2022년

3.6.1. 수상자3.6.2. 후보자

4.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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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엘투에이치컴퍼니와 글로라이즈가 주관하는 미인대회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미스 그랜드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2. 역사

2017년부터 원엘투에이치컴퍼니가 주관사를 맡아 대회를 진행했고 2018년 대회부터 주식회사 글로라이즈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16년 조예슬[1], 2017년 우승자 박하영[2], 2018년 우승자 최민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시켰다.

2019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는 베네수엘라에서 열리게 되었으나 당시 베네수엘라는 대한민국 외교부에 의해 특별여행주의보, 출국권고가 발령된 국가라 조직위원회는 안전상의 이유로 불참을 선언해 2019년 우승자 박세림은 출전하지 않았다. 2020년 대회 역시 베네수엘라에 열린다고 발표하면서 원엘투에치컴퍼니사는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출전권 라이센스 계약을 종료했다.

2019년에는 미스 글로벌에 2019년 미 수상자 이도정을 참가시켰고, 글로벌 아시안 모델에 한국 대표로 2019년 대회 후보 박지수를 참가시켰다.

2022년에는 미스 글로벌에 2021년 미 수상자 김송이를 참가시켰다.

2.1. 대회명 변경 사유 및 분쟁

2020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출전권 라이선스를 구매한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서 새로운 내셔널 디렉터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미스 그랜드 코리아라는 대회명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원엘투에이치컴퍼니는 2020년에 출전권 계약을 체결한 퍼플스가 무단으로 원엘투에이치컴퍼니가 제작한 영상들과 사진들을 사용해 참가 희망자들에게 혼동을 초래하고 지속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소송을 진행했다. 기사 퍼플스 역시 원엘투에이치 컴퍼니를 상대로 유사명칭 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하였다.

원엘투에이치컴퍼니와 퍼플스는 서로에게 동일한 대회명 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을 진행했으나 법원은 원엘투에이치컴퍼니와 퍼플스 모두 상표 소유권이 없어 소송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양측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법원은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회장 나왓 잇사라그리실(Nawat Itsaragrisil)의 권리만 인정했다. 미스 그랜드와 국가명이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하부 대회라는 인식이 강하고 참가자들 사이에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출전권 라이선스를 가진 퍼플스만 2021년부터 미스 그랜드 코리아라는 대회 명칭을 사용하라고 중재했다.

원엘투에이치컴퍼니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기존 참가자들과 수상자들의 권익과 콘텐츠를 보호함과 동시에 참가 희망자들이 퍼플스가 주관하는 대회와 혼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회명을 미스 글로라이즈 코리아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대회 수상자들에게 미스 글로라이즈 코리아 타이틀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