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노골적인 시간벌기는 아름답지 못하단다.
우리들의 녹색 거목이 금빛의 태양도, 은빛의 달도 모두 집어 삼킬 거야.
[clearfix]
1. 프로필
나이 | 30세 |
생일 | 8월 25일 |
별자리 | 처녀자리 |
혈액형 | AB형 |
키 | 185cm |
성우 | 모리타 마사카즈/ 크리스 해크니 |
2. 소개
K의 등장인물.야토가미 쿠로의 사형이었던 인물로 현재는 녹왕의 클랜즈맨(J랭크)이다. 극장판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였다. 무력은 클랜즈맨 중 탑클래스인 쿠로 이상이다. 쿠로조차도 떡이 되가면서도 고작 팔에 찰과상을 남기는게 고작.
여담으로 외모, 말투나 행동이 여성스럽다.[1] 또 달필이기도 하다.[2]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름다울 것을 행동원리로 삼으며 그가 하는 행동은 모두 자신의 미의식에 따른 결과이다.
정글 클랜에서 실질적인 겉모습을 상징하는 인물. 어플리케이션이라던가 관련 활동은 이 캐릭터를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이뤄진다.
3. 작중행적
극장판 K-Missing Kings에서 비중있게 첫 등장을 하며 녹의 왕 히스이 나가레의 지령을 받아 히라사카 도한과 함께 미하시라 타워를 습격하였다. 극장판에서 야토가미 쿠로의 사형으로, 전대 무색의 왕 미와 이치겐의 제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쿠로와 깊은 사연이 있는거 같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히스이 나가레의 중심인 정글 클랜에서 고죠 스쿠나와 함께 J랭커를 맡고 있으며 주된 작전은 이들이 맡는다. 2기 6~7화에서 미하시라 타워에서 고죠 스쿠나가 아와시마 세리를 쫓고 있을 때 히스이 나가레가 싸울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고죠 스쿠나를 달래고 미하시라 타워 최상층 석판이 있는 곳으로 길을 연 다음에 히스이 나가레가 출격하게 됨을 알게 되고 그 자리에서 고죠 스쿠나를 데리고 퇴장하였다. 그 뒤 스쿠나와 함께 헬기를 몰고와 석판을 탈취하는데에 성공한다.
2기 9화에서는 요가를 하며 스쿠나를 골려먹는다.
2기 12화에서는 정글 본부에 침입한 시로 일행을 막아선 뒤 쿠로와 일대일로 대치한다.
2기 13화에서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쿠로를 칭찬한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과 호각이어선 안된다고 하자, 나가레와 시로가 대치함을 느끼고 쿠로가 자신의 검의 진정한 목적을 다시 되새기면서 진심으로 유카리에게 덤비고 결국 패배한다. 자신을 쓰러트린 쿠로에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어서 자신을 베고 왕이 있는곳으로 가보라고 하지만 쿠로가 구절을 읊으면서[3] 자신을 베지 않고 가버리고, 그런 쿠로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보고 있나요? 미와 이치겐 님...
저 애, 드디어 자기가 갈 길을 찾았네요.
저 애, 드디어 자기가 갈 길을 찾았네요.
라고 말하며 전주군인 미와 이치겐을 부르며 쿠로의 성장을 알려준다. 유카리는 미와 이치겐을 배신한게 아니라, 스스로 갈 길을 찾기 위해 미와 이치겐과 검을 겨루고 곁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4]
모든 일이 정리된 후 스쿠나를 데리고 떠난다.
[1]
극장판에선 야타가
오카마라고도 했다. 실물을 본 뒤에는 오네.
[2]
그가 쿠로에게 보낸 편지를 본 쿠쿠리의 대사와 편지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3]
이걸 들은 유카리는 자신이 들어보지 못한 구라고 하자 쿠로는 자신의 구라 대답한다.
[4]
미와 이치겐도 예지능력을 갖고 있기에 이를 알고 서로 검을 겨루고 보내준 것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