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퀘스트 '생태계 균형'을 진행한 이후, 시판쿠의 이와바에 위치한 특성 풀숲에서만 20%의 확률로 출현하며, 포획률도 30으로 엄청나게 낮은 편이다. 쉽지 않은 포획과는 별개로, 메타몽처럼 교배의 자율성이 높아 교배작의 신기원을 연 템템이기도 하다. 미밋의 등장으로 전반적인 교배작업의 유연성이 증대해 개체 생산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으며, 극악의 암수 비율로 교배에 애를 먹던 일부 템템들도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스토리 멤버로도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합류 시점이 너무 늦다.
외형 변경 공격은 일단 한 턴을 써야 변신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 공격기가 속도를 1단계 올려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어 속도 싸움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고, 이 기술이 우선도 +>>>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맞기 전에 먼저 변신할 수 있다. 하지만 아군으로는 변신하기 까다롭기에 인기는 별로 없다. 외형 변경 돌입 특성은 포켓몬스터의 괴짜 메타몽을 생각하면 된다. 다만 메타몽과 다른 점은 적이 아닌 시계방향의 템템, 즉 아군으로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별 생각없이 요울라 등 강력한 아군과 같이 내보내도 1티어 템템을 하나 더 쓸 수 있게 된다. 그 외에
코이시나
아도로보로스,
크로미온과 같은 템템으로 변신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도 있고, 상대의 템템으로 변신해 도플갱어 브로치로 저격하는 전술도 유효하다. 대전에서도 활용도가 높기에, 운용하기에 따라 최상위 티어 템템으로 활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