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첫만남 씬 |
첫 등장 시 × 알이였지만, 아무의 오픈 하트로 정화된 후 유카의 눈앞에서 태어났다. 하고 싶은 것에 도전했지만 뭐든 끝까지 하지 못하고 포기해버리는 유카의 서두르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태어났다. 유카가 끝까지 하지 못 하고 포기했던 이유가 너무 열심히 하려고 했던 마음으로 인해 지쳤기 때문이다. 즉 유카는 너무 높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다가 흥미가 식게 된 완벽주의 케이스였다. 그래서 천천히 여유롭게 나아가도 된다는 아무의 충고가 유카의 마음에 와닿았고 이로 인해 미미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태어난 시기가 조금 이른 건지 금방 알로 돌아갔고 유카의 마음 속으로 들어갔다. 아직 완전히 마음을 잡은 건 아니기 때문인 듯. 지금보다 좀 더 여유를 가지면 완전히 태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유카가 아끼는 토끼 인형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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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에선 미나라는 이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