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체세나의 유소년 클럽에서 시작해서 3부리그 팀들을 임대로 전전하다가 2008년
엠폴리 FC에 입단하여 팀의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피를로를 연상케하는 스타일로 수비진 앞에서 플레이하며 롱패스를 즐겨한다. 14/15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며 가제타에서 선정한 세리에A 미드필더 평점 7위에 올랐다. 15/16시즌을 앞두고
마우리치오 사리를 따라
엘세이드 히사이와 함께
SSC 나폴리로 이적한다. 초반엔 주전으로 뛰는가 했으나 곧
조르지뉴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고
유로파 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토리노 FC로 이적했다. 2018년 여름
SPAL 2013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