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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 M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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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
본명 |
뮬 위크레이프 ミュール ウルフラーム Mule Wolfl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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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50cm | |
몸무게 | 48kg | |
연령 | 17세 | |
성별 | 남성 | |
머리색 | 금발 | |
눈동자 | 녹안 | |
무기 | 사브르 | |
성격 | 그리피스를 동경하는 젊은 기사 | |
특이사항 | 소냐의 호위역 | |
1인칭 | [ruby(俺, ruby=おれ)] (오레) | |
성우 | ||
일본 | 사이가 미츠키 | |
한국 |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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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2. 상세
미들랜드 남쪽 루미아스 지방의 귀족. 일족과 왕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하 및 영지민들에게 상냥한 귀족 청년. 귀족이라곤 하지만, 영지가 작아서 왕궁 알현도 거부당한다고 한다.[1]3. 작중 행적
쿠샨에게 침공당해 아버지와 형들은 변변한 지원조차 받지 못한 채 싸우다 성과 최후를 함께 했고,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가 된 뮬은 얼마 안남은 병사들을 데리고 숨어 있었다. 가신들은 제대로 된 지원조차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싸워봐야 가문 대만 끊을 뿐이니 훗날을 기약하자 설득하지만, 여자와 어린 아이들이 포함된 영지 백성들이 유린되는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해 목숨을 내버릴 각오로 쿠샨 군에 돌격한다. 압도적인 쿠샨의 군세에 미들랜드 백성들을 전투노예로 내보는 쿠샨의 악랄함에 귀족의 긍지를 걸고 싸울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목숨을 잃게 될 찰나 신생 매의 단이 원호해주어 목숨을 건진다.
이 때 처음 만난 그리피스에게 운명을 느끼고 부하가 될 것을 맹세하고 신생 매의 단 대원이 된다. 어리고 전투 경험이 없어 바로 전투 임무를 맡진 못하고, 소냐의 호위 역으로 돌려졌다. 곱상한 외모에 예법도 빈틈없어 사자 역할도 종종 수행. 매사 좌충우돌 나도는 소냐 뒤치다꺼리 하느라 두통에 시달린다. 푸념하는 대사를 보면 소냐 때문에 매번 로크스에게 한소리 듣는 모양.
마냥 애송이는 아니라 싸움도 웬만큼은 하지만 경험이 부족해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싸우거나 노련한 적을 상대로는 밀린다. 노예 매매단(전 해적.) 두목 수염해골과의 일기토 때 실력으로 앞서면서도 흔들리는 배 위라는 조건에 적응을 못해 일방적으로 밀리고, '용모가 곱상하니 남창으로 팔면 좋겠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리고 이 때 이시도르와 라이벌 기믹이 세워졌다. 다만 맞아서 부은 이시도르가 발음을 잘 못해서 '이디도도'로 기억하고 있다. 모시는 소냐는 시르케와 친구가 되었다.
356화에서 간만에 등장. 식인종 요툰 부족 소탕전에 동행했으나, 경험 미숙으로 죽을 뻔했다. 소냐가 예지로 미리 위험을 알려주고 상관인 라반이 그 강직한 성품답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소탕전 내내 해줬다. 뮬이 사도인 로크스나 그룬벨드 등은 물론이고, 미들랜드 숙장인 라반이나 오웬과 비교해도 한참 미숙하고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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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매의 단 내에선
소냐의 호위 겸
츳코미뒤치다꺼리 역할로 거의 고정되었다. 소냐에게 주로 태클을 걸 땐 샬로트와 관여될 때다. 소냐가 샬로트를 질투해 샬로트의 면전에서 그녀를 견제하려는 듯한 말을 하면,[2] 옆의 뮬이 상식적인 언행을 내새우며 소냐에게 태클 걸고 말리는 식. 뮬은 소냐를 무척 좋아하는지 매번 그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꿋꿋이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 쿠샨과의 전쟁 탓에 쿠샨에 대한 이미지가 나빴다. 그래서 뮬은 쿠샨에서 그리피스 쪽으로 전향한 쿠샨인들을 보고도 부정적인 심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판타지아까지 도래한 상황을 겪고 나선 그런건 아무래도 좋게 된걸로 보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