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8 19:18:25
MUE
1990년대 중반 활동하였던 한국의
혼성그룹.
대성기획 소속이었다.
2. 이력과 음반
1994년 10월 1집 <Mue>로 데뷔하였다. 리드 싱글은 <새로운 느낌>이었다. 6인조로 데뷔하였으며 멤버는 이윤성,
김준희, 양혁, 이지훈, 김나나, 유영채로 남성 4명, 여성 2명이었다. <새로운 느낌> 뮤직비디오에는 남자 멤버 1명이 더 나오는데 제작 도중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느낌>은
가요톱텐 94년 11월 2일자 차트에서 9위까지 올라갔다. 활동 도중 김나나가 탈퇴하여 5인조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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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Mue) - 새로운 느낌 (1994년 KBS 가요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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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는
ZAM의 아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두 그룹은 같은 대성기획 소속이었을 뿐 아니라 리드 싱글인 <새로운 느낌>은 잼의 대표곡인 <난 멈추지 않는다>를 작곡한 조진호의 작품이었다. 조진호는
코코의 <요즘 우리는>을 만들기도 하였다.
1995년 4월 2집 <Mue II>를 발표하였다.
이지훈, 유영채, 김준희, 이창석의 4인조 체제로 개편하였다.
2집의 리드 싱글은
주영훈이 프로듀싱한 <나의 또다른 모습>이었다. 이 곡은 가요톱텐 95년 5월 2주차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했으나 이 앨범이 이들의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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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와해된 후
김준희는 1996년 그룹 체크 출신의 오창훈과 함께 대성기획에서 2인조 그룹 마운틴으로 다시 데뷔하였다. 이후 연기자로 전업하고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으나 이혼한 뒤 2020년에 일반인 남성과 재혼하였다. 현재는 모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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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채는 We've라는 예명으로 2003년에 'Still'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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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 중 1집 당시의 멤버 6명의 정보는 뮤 1집 부클릿의 프로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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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1974년 1월 1일): 178cm, 한성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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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1975년 3월 24일): 184cm, 당시 대유공업전문대(현 동서울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재학, 1집 후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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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1975년 4월 8일): 178cm, 당시 연세대 행정학과 재학, 1집 후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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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1975년 8월 27일): 170cm, 당시 연세대 심리학과 재학, 1집 활동 중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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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채(1975년 11월 25일): 173cm, 당시 명지대 연극영화과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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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1976년 3월 1일): 166cm, 당시 서울예전 연극과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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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 2집에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