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사2. 속어 1. 명사物主 1. 공사판이나 장사판에서 밑천을 대는 사람.[1] 2. 노름판에서, 선을 잡고 아기패를 상대로 이기고 짐을 겨루는 사람. 3. 물건 주인이라는 뜻. 2. 속어일명 돈 같은 물품 따위를 자주 대주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며,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닌 반면 긍정적인 의미로 자발적으로 베풀어주는 사람을 일컫는 경우도 있다. 물주와 건물주는 한 글자 차이지만 뉘앙스 차이가 매우 크다 [1] 사채 시장에서는 속칭 '쩐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류 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