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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文化路|Munhwa-ro |
||
기점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금오산로 앞 | |
종점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역전로 앞 | |
연장 | 558m | |
관리 | 구미시청 | |
왕복 차로수 | 1차로 | 금오산로 앞 - 역전로 앞 |
주요 경유지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 원평동 |
[clearfix]
1. 개요
文化路 / Munhwa-ro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을 관통하는 558m가량의 도로이다.
2. 상세
구미시 2번도로. 이 단어 하나면 이 도로 설명끝난다. 구미시 a.k.a 2번도로 이며, 구미시에서 유일하게 로급 도로 중에서 자동차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이다.[1]과거 일방통행형식으로 자동차 통행이 가능했으나, 문화로 디자인 사업으로 보행자 전용도로로 단장하였다. 1번도로는 구미중앙로이며,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도로이다. 이 도로는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꾸며논 곳이다. 이 도로는 롯데시네마 프리미엄구미센트럴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1번 도로와 다르게 다양한 음식점이 위치해있다. 주로 테이블이나 자리에 앉아서 천천히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많다는 점에서 1번 도로와 문화로의 성격이 다름을 알 수 있다. 동시에 브랜드 패션점보다는 일명 보세상품이 상당수를 이룬다.구미 경제가 위축되며 상권도 침체되었으나 2010년을 전후로 하여 경제가 상당히 풀리면서 덩달아 상권도 밝아지고 있다. 특히 문화로 디자인사업으로 더욱 활기를 띈 모습. 이 곳의 유동인구는 꽤 되는 편이다. 도로상권 주요 표적은 학생들로, 젊은 층의 소비율이 높다. 이러한 경향은 대한민국 전국 100대 시내상권 순위를 보면 더욱 도드라진다. 유동인구는 100대 시내상권 중 37위에 들 정도로 많은 편이나, 소비 규모. 즉, 연매출에서 크게 밀린다. 이는 상대적으로 다른 상권에 비하여 1인당 소비지출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시장의 상품 범위가 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한정적인 소비 범위와 적은 지출을 가진 유동층인 10대를 중심으로 상권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다보니 소비규모와 유동인구를 합치면 100대 시내상권 중 76위에 불과하다. 10시에 한 번 돌아보면 왜 그런지 아실 듯. 밤에 사람이 없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문화로 상권의 컨텐츠가 너무 10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도 한 몫하고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1공단 밖에 없다는 것. 그러다보니 대다수 근로자들은 인동상권을 주로 이용하거나 또는 가까운 근린상권을 이용하게 된다는 것에 원인이 있다. 그래도 구미역 주변 주요상권은 이 도로 상권이라는 점, 그래도 유동인구는 많은편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1]
하지만 자전거 통행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