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문지은'인 배우에 대한 내용은 문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392f31><colcolor=#fff> 문지은 Moon Ji-E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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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문경은 |
출생 | 1983년 10월 6일 ([age(1983-10-06)]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남평 문씨 |
신체 | 168cm, 51kg |
학력 |
은광여자중학교 (
졸업) 양재고등학교 ( 졸업) 신구대학교 ( 의상디자인과 / 전문학사) |
데뷔 | 2008년 싱글 'Vivid'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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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여자 솔로 가수.2. 상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홍보한 가수. 문지은은 지난 2003년 은지원의 '문득' 뮤직 비디오로 데뷔하였고 2006년에는 본명인 '문경은'이라는 이름으로 통신사의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 광고에서 이름을 알렸었다.[2]이후 2008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싱글 'Vivid'의 타이틀곡 '여우가'로 데뷔하였다. 은지원의 랩 피처링과 도발적인 리듬의 댄스곡 '여우가'는 왕따춤이라는 안무로 많은 홍보를 하였다.
2010년 9월부터는 G.Y.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다.
2.1. 활동
당시 1020 남자들도 걸그룹 열풍에 물들어 사실상 지지 기반이 약했던 솔로 가수 문지은의 가장 큰 수요처는 역시 군부대였다.
2008년 싱글 'Vivid'의 타이틀곡 '여우가'로 데뷔하였다.
데뷔 타이틀곡 '여우가'의 활동이 끝난 후 방시혁이 작곡한 끈적끈적한 댄스곡 '몰라 몰라'를 리패키지[3] 후속곡으로 선보이게 됐는데, 곡의 완성도는 높았지만 문지은의 실력과 2008 베이징 올림픽 등의 악재로 그대로 묻혔다. 그런데 대부분 모를 이 노래를 이효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재석을 향해 이 노래를 알고 있느냐며 문지은의 '몰라 몰라'를 불렀었다. 같은 시기 'U-Go-Girl'로 활동하던 이효리의 귀엔 이 곡이 꽤 인상 깊었던 듯(?).
데뷔 타이틀곡 '여우가'의 활동이 끝난 후 문지은이 2년 4개월 만에 내놓은 2010년 10월 7일 신보 '히비예 히비요'는 방시혁이 작곡한 곡이다.
2008년 '몰라몰라'에 이어 방시혁 프로듀서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것이다.
문지은과 동 시대에 나와 활동한 솔로 여가수로는 손담비, 선하, 제이제이, 김소리, NS윤지 등이 있다. 그나마 뒤늦게 뜨게 된 손담비를 제외하면 걸그룹들에 파묻혀 이렇다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사라져 갔지만, 반대로 걸그룹의 암흑기이자 솔로 여가수들의 호황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에 나왔다면 이들도 어찌됐을진 모를 일이다.
2.2. 은퇴
이후 2010년 9월, 소속사를 자몽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4] 1년 반 공백 끝에 2번째 싱글앨범 '히비예 히비요(Hibiye Hibiyo)'[5]를 발표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근황은 알려지고 있지 않다.3. 여담
- 은지원이 스타쉽 대표 김시대와 문지은과의 인연으로 데뷔곡 '여우가'에 피쳐링하게 됐었다. 과거 은지원의 3집 앨범[6] '문득' MV에 문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윤미래 파트를 립싱크했었다. 문지은 역시 당시 빅히트 연습생이었으며 김시대 대표가 스타쉽을 창설하며 자연스레 따라오게 된 것.[7]
- 2008 유도 올림픽스타 왕기춘이 문지은의 엉덩이가 이쁘다며 극찬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에 스타쉽에서는 문지은이 왕기춘의 러브콜에 화답하며 서로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됐다는 둥의 화답 기사를 냈다.[10]
- 2010년 "문지은이 방시혁의 혹독한 녹음 때문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며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10번 이상 재녹음을 해야만 했다"고 전했다.
[1]
2022년 7월 현재 계정이 정지된 상태.
[2]
유일하게 떨지 않으며, 바라보는 주변 사람들을 유혹하는 눈빛을 보여주었다.
[3]
이 리패키지 싱글엔
휘성이 여우가 랩 피쳐링 한 트랙이 추가 수록되어있다.
[4]
스타쉽에서 투자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자연스레 계약해지 수순을 밟은 듯.
[5]
이 곡 역시
방시혁이 작곡했다.
[6]
김시대 대표가 제작했던 앨범.
[7]
그래서 은지원이 여우가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했고 당시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던 은지원은 문지은이 인기가요에 출연할때 같이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8]
요즘 흔히들 하는 AR 깔아놓고 불렀다 안불렀다 하는 것. 이제는 대부분의 가수들이 하니까 꼼수같지도 않지만...
[9]
실제로 문지은과
태군이 이런 라이브 문화의 시초인 셈. 그전까진 코러스까지 올 라이브하는 추세였다.
[10]
사실 지금시대였다면 매장당할 분위기이고 성희롱이 명백하지만, 가수입장에선 어떤식이든 이슈를 만들어야하는 입장으로 불쾌하더라도 기분좋게 웃고 화답해야하는 상황이긴했다. 게다가 지금시대였다면 긍정적으로 화답했단 이유로 문지은의 태도도 문제삼는 주장들도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