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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남평 문씨[1] |
출생 | 1902년 11월 7일 |
전라북도
임피군 서삼면 옥흥리 (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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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서훈 | 대통령표창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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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1902년 11월 7일 전라북도 임피군 서삼면 옥흥리(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에서 아버지 문능규(文能奎, 1877. 1. 28 ~ ?)의 다섯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임피군 서사면 경성리(현 군산시 경장동)으로 이주하여 본적을 두었다.1919년 3월 15일과 16일에 이남률(李南律)과 공모하여 전후 3회에 걸쳐 군산부 노동조합사무소 및 강호정 거리 등에서 김군익 등에게 조선독립 시위운동에 참가하라고 선동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이남률과 김수남(金壽男) 등이 1919년 3월 23일 친일 교장을 응징한다는 명분으로 군산공립보통학교를 방화한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에 회부되었다.
1919년 5월 24일 광주지방법원 전주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출옥하였다. #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문종묵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시중공파-판관공 태길(台吉)파 28세 종(鍾) 항렬.
[2]
1919년 수형인명부에는 전라북도 옥구군 개정면 옥석리가 출생지로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