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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 제작 시사 고발 및 탐사 보도 프로그램은 SBS 뉴스토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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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90705> 시청 등급 해당 없음[1]
채널명 문명특급 - MMTG
방송사 SBS
기획 · 제작 스튜디오161
플랫폼 유튜브
방영 기간 (스브스뉴스) 2018년 2월 18일 ~ 2019년 6월 26일
(채널독립) 2019년 7월 3일 ~
방영 시간 목요일 오후 5시[2]
일요일 오후 12시[3]
방송 상태
ON AIR
장르 시사교양 웹예능
진행 재재
기획 이규희
구성 이은재, 이규희, 이지흔
연출 홍민지
구독자 애칭 문명인[4]
구독자 202만 명[A]
총 조회수 811,247,201회[A]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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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
2.1. 스브스뉴스 분리 이전
2.1.1.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2.2. 채널 분리 이후
2.2.1. 컴백맛집2.2.2. 개봉맛집2.2.3. 백쪼의 호수2.2.4. 컴눈명2.2.5. 신곡 미식회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자이언트 펭TV 관련 논란3.2.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 섭외 거절 뒷담화 논란3.3. 숨듣명 유행어 관련 논란3.4. 기타
4. 여담

[clearfix]

1. 개요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
스브스뉴스에서 제작하는 웹예능.

2. 콘텐츠

2.1. 스브스뉴스 분리 이전

2.1.1.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2.2. 채널 분리 이후

2.2.1. 컴백맛집

2.2.2. 개봉맛집

<rowcolor=#fff> 회차 일자 출연자 영화 / 드라마 / 방송 비고
EP.98 2020-02-20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신현빈, 정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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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첫 개봉맛집 에피소드
EP.99 2020-02-27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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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EP.127 2020-07-06 강소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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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EP.128 2020-07-09 강동원, 이정현,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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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EP.150 2020-10-22 이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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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6 2020-11-19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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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1 2021-02-15 송중기, 김태리, 유해진, 진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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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3 2021-02-25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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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TV 편성
EP.182 2021-04-19 강하늘, 천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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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
EP.202 2021-07-29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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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EP.209 2021-09-09 윤아,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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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EP.215 2021-10-14 이하늬, 이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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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EP.224 2021-12-02 최우식, 김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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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EP.225 2021-12-16 한지민,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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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EP.226 2021-12-30 설경구, 이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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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EP.227 2022-01-06 차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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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EP.229 2022-01-20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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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EP.230 2022-01-27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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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 TV 편성
EP.232 2022-02-10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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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EP.233 2022-02-17 김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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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EP.237 2022-03-10 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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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EP.241 2022-03-31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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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EP.245 2022-04-28 구교환, 신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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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EP.251 2022-06-09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고레에다 히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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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칸 영화제 특집
EP.252 2022-06-25 탕웨이, 박해일,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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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칸 영화제 특집
EP.253 2022-07-02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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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EP.255 2022-07-16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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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1부
EP.256 2022-07-23 정우성, 전혜진, 이정재, 허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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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허성태 1부 특별출연
EP.258 2022-08-06 김남길,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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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EP.265 2022-11-17 여진구, 조이현, 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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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EP.269 2022-12-08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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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P.270 2022-12-15 스티븐 랭, 조 샐다나, 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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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EP.273 2023-01-05 박희순,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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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EP.288 2023-04-27 크리스 프랫,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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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2.2.3. 백쪼의 호수

2.2.4. 컴눈명[15]

2.2.5. 신곡 미식회

Dr. 케이팝 재박사가 진행 한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1. 자이언트 펭TV 관련 논란

🍓오해금지🍓 이번 협업은 찐친들의 만남으로 시작되어 합의된 구성[16]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모두 웃으며 촬영했으니 구독자분들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밑의 영상에 게재된 문명특급 제작진들이 직접 단 댓글 중

EBS를 찾아간 문명특급 EP.85에서 오해의 소지가 될 자막이 영상 속에 있었고 실시간 공개 당시 재재 측에서 팬들을 혼동시킬만한 채팅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해명 댓글이 올라왔음에도 자이언트펭tv 제작진들이 잘못한 건 잘못한 거라며 재재의 팬들이 근거 없는 추측으로 여전히 문명특급 제작진을 변호하고 EBS를 비난하는 등 댓글 관리가 전혀 안 되는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그냥 영상을 재업로드하자는 중립적인 댓글도 올라왔으나 반영되진 않았다. 펭수 측의 주장은 본 영상이 모두 준비된 연출 하에 촬영되었다는 논지.[17]

제3자와 펭수 팬들의 입장에서는 문명특급 제작진이 펭수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뉘앙스로 자막을 올려 사람들이 오해하고 만 것이다라고 생각할 만한데,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댓글 고정에 오해금지라고 쓴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문명특급의 스탭들이 전부 대기하고 있었을 상황에 우주로는 풀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춘 채 대기하고 있었고 출연하자마자 준비한 대사를 치듯 개인기를 펼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전부 연출된 것이 아니라면 제작진들은 촬영을 즉각 중단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타 방송국에 찾아가 콜라보를 하기로 한 문명특급 제작진이 구체적인 시나리오나 정해진 계획 없이 "그냥 이렇게 알고들 있겠지?"라고 제대로 된 협의나 통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타 방송국에 왔다는 것인데 이는 상당히 무례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다.[18] 상황에서 EBS 제작진이 무언가를 알아서 해준다거나 맞춰주길 바라는 것 자체가 무리수인데 그걸 무릅쓰고 와서 우리도 그때 이만큼 뽑아줬는데 너희들도 그 정도는 해줘야지라고 억지를 부렸다는 것은 이미 짜여진 시나리오 안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면 상식적으론 이해하기가 힘든 행보다.[19] 위 시각대로라면 SBS에 펭수와 제작진이 갔을 때도 EBS에 온 문명특급 제작진처럼 아무런 계획 없이 와서 무책임하게 구는 걸 선뜻 도와줬다면 모를까 그런 일도 없이 녹화는 잘 진행되다 마무리 되었음에도 갑작스레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채 찾아와 회사를 놀려고 출근했을리 없는 제작진을 붙잡고 적반하장의 태도로 뜬금없이 긴급 회의를 건의했다는 것인데 이는 진상을 피우고 어리광에 가까운 떼를 썼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영상에 나온 카톡 내용이 진짜 대화를 나눈 캡쳐본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고 문명특급 측에서 EBS 제작진들이 마치 발을 빼려고 하는 것처럼 영상 편집이나 자막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꾸며내는 것도 같다. 이것이 펭수의 이미지를 해칠 것을 일부러 저격한 것인지 본의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지만 이후에 펭수와 제작진들에게 닥친 타격에는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더더군다나 당시 최초공개 라이브 채팅중 뒷통수 맞았단 식으로 선동하며 자신의 팬들을 부추기는듯한 채팅까지 문명특급 측에서 남겼기에 가소롭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많았다. 처음부터 펭수 반응이 '우리가 초대한 게 아니라 그냥 오신 거 아닌가요?' 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영상의 내용이 모두 리얼이라는 전제 하에 사전 조율이 얼마나 대충 이뤄졌으며, 확실하지 정해진 것이 없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를 막을 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문명특급 제작진이 저번에 3시간을 촬영했으니 펭수도 3시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서로 촬영에 대해 약속했던 내용과 정확한 시간을 명시 했었어야 했다.

문제는 문명특급 제작진과 재재의 해명이 다소 늦었기에[20] 자이언트 펭TV의 제작진들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것인데 #[21] 비교가 되는 것은 자이언트 펭tv측에선 재재가 출연했던 에피소드에 오해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앞서 공지영상까지 띄웠다는 점이다.[22] 여론은 잠잠해졌으나 문명특급 측의 무책임하고 소극적인 태도에 크게 상처받은 펭수 팬들은 대체적으로 다신 엮이지 않았으면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쉽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한참 뒤에서야 심각성을 인지한 것인지 해명글을 올리긴 했는데 일단 늦어도 너무 늦었거니와 변명조에 가까운 내용에 펭수팬들의 반응은 영 차갑기만 하다. 참고로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다수의 재재의 팬들은 펭수가 재재를 공격했다고 하며 연이어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트위터 등의 커뮤니티에 퍼트리고 있는데 # 재재가 처음으로 펭수편에 출연했을 당시 몸통박치기에 가까운 인사(?)를 했던 것은 잊은 듯하다. #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와 논란 이후에 업로드 된 영상을 토대로 보면, 정상적인 비즈니스 매너를 갖추고 있는 사람들은 다소 비판적인 의견을 가질 수도 있다. 다만 공개된 메세지와 영상이 모두 대본 하에 연출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전반적인 상황을 속단하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다. 애초에 그런 조율하는 과정을 촬영할 이유가 없을뿐더러 심각하고 억울한 입장을 제기하는 자리였다면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영상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편이고 급하게 마련한 모습이라기엔 촬영 세팅이 모두 갖춰질 대로 갖춰져 있다. 즉, 준비된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기사에도 나왔다시피 이 에피소드는 각 프로그램의 제작진 중에서 10년지기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협업을 하는 과정을 찍으려는 의도가 더 컸다는 것을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팬으로서 양측이 응원하는 인물들이 비판을 받는 것에 분노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나[23] 도가 지나친 발언이나 억측은 삼가야 할 것이다.

3.2. 도쿄 올림픽 출전 선수단 섭외 거절 뒷담화 논란

2020년에 화제가 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스포츠 선수들에게 문명특급에 출연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섭외 요청을 했는데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공개적으로 섭외를 거절한 것에 대한 해결책과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것을 빙자하여 선수들의 실명을 대놓고 거론하며 뒷담화나 불만을 토로해버리는 진행을 한 것이다. 이 부분에서 네티즌들은 "너네한테 섭외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선수들을 대놓고 뒷담화하면서 씹어버리는 행동은 도대체 무슨 경우없는 태도냐?" 라면서 건방지다고 비판을 하였다. #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문명특급 출연을 거절하고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비롯한 다른 케이블 프로그램이나 3사 방송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물론, 선수들이 스케쥴 문제로 거절한 것도 있었겠지만 마침 이 시기에는 재재가 백상예술대상에서 남혐 손동작 논란이 일어난 시기라서, 섭외 요청에 응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꼈을 확률이 높다. 결국, 이것은 원인을 따지고 보면 재재 본인의 잘못 때문에 섭외를 거절한거나 다름없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경솔한 태도를 보여준 것이다. 게다가, 저렇게 섭외를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뒷담화까지 해버리면 스스로 보폭을 좁히는 행동인데, "어차피 저기 나가도 뒷담화나 하면서 욕먹는데 뭐하러 나가?" 같은 태도를 보일 수도 있다.

3.3. 숨듣명 유행어 관련 논란

피디 겸 진행자인 재재 SBS 가요대전에서 숨듣명 콘텐츠를 써먹었다는 것에 섭섭함을 느꼈는지 눈 뜨고 코 베인 이모티콘인 👁👃👁🔪을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써서 논란이 일었다. 링크1 링크2 링크3[24]

중요한 것은 숨듣명이라는 게 문명특급 고유의 콘텐츠가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에서 원래 존재했던 유행어라는 것이다.[25] 숨듣명이라는 단어는 늦은 시기를 찾아봐도 2015년이며, 재재는 이 시기엔 그냥 평범한 인턴에 불과했다. 베스티즈, 더쿠만 찾아봐도 숨듣명이라는 단어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재재는 이전에도 숨듣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한 바 있다. 관련 영상[26]

숨듣명이 본인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모든 문명특급의 콘텐츠는 엄연히 SBS에 고용된 피디로서 만든 컨텐츠이므로 이는 재재 본인의 소유가 아닌 100% 회사의 소유이다. 때문에 사측에서는 마음대로 재사용 및 재가공할 수 있는 것이다. 단, 문명특급을 통해 숨듣명이라는 컨텐츠가 실제 가수를 섭외해 무대까지 재현하는 등의 기획을 실현했으며, 문특 팀이 기획한 컨텐츠가 유명해지자 타 방송을 통해 나온 것이 시기상 배꼈다고 볼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는 문명특급이 세운 공로를 회사에서 가로채는 것으로도 보여진다.

랜덤플레이 댄스나 2배속 댄스 등을 만든 주간 아이돌이나 쿵쿵따를 유행시킨 일요일은 즐거워도 다른 방송이나 팬들이 이와 관련된 컨텐츠를 만든다고 딴지를 건 적이 없는데 엄밀히 말해 오리지널도 아닌 부분을 가지고 참견을 하니 당황스럽다는 반응도 있다. 전부터 대우에 대한 설움을 드러낸 적이 있어서 이번 건도 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선을 넘은 게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관련 기사

한편 재재의 팬들은 이 사건이 있기 전부터 성과급 관련 등 SBS가 재재를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재재는 SBS의 에디터, 즉 직장인으로 입사한 것이지 방송인이 아니다. 직장에서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크게 히트를 쳐도 직급을 올려주거나 연봉을 올려주는 일은 전적으로 회사의 재량이다. 또한 특수한 직장인 방송국의 경우에도, PD가 프로그램 하나를 히트쳤다는 이유로 바로 연봉을 곧바로 올려주는 일은 거의 없다.[27] 그럼에도 다른 방송사의 여러 프로그램에 '스브스 문명특급'의 '재재'로 출연하고 진행자로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게 과연 SBS의 지원 없이 가능했을지는 생각해 볼 일이다.

이 사건이, 예상 밖으로 큰 화제가 되었는지 이 사건을 인지한 여러 사이버렉카들이 비판 영상을 올렸다. 결국 가열되는 분위기 속에 영상, 커뮤니티의 댓글창에서 키보드 배틀이 계속해서 번갈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를 의식했기 때문인지 문명특급의 가장 최근에 올린 영상의 댓글란이 막힌 상태다. 기사

3.4. 기타

4. 여담



[1]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는 웹예능 특성상 별도의 시청 등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유튜브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재송출을 하거나 DVD/BD 등 영상물 유통이 이루어질 경우 시청 등급이 정해진다. [2] 5시 이후에 방영 할 때도 있고, 컴백 특집 때는 월요일, 목요일 일주일 동안 2일 연속 방영 할 때에도 있으며, 다른 요일에 본편 외의 선공개 및 후공개를 방영할 때도 있다. [3] 위대한 재쓰비 방송. [4] 가끔 언급할 뿐 자주 사용되는 구독자 애칭은 아니다. [A] 2024년 11월 기준. [A] 2024년 11월 기준. [7] 블랙펑크의 상징인 '블랙펑크 in you ai'도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가사인 'blackpink in your area'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8] 녹화 하루 전인 2022년 3월 17일 회차가 끝난 뒤 # 평소 같았으면 다음 게스트 관련 예고가 나가야 했으나 재재가 "펑크가 났으니 이걸 보고 있는 문명인은 놀고 있는 아티스트 분들이 있다면 저희에게 연락 좀 달라고 전달해달라"는 영상이 나왔다. 이 예고 아닌 예고가 나온 이후로 문특 출연을 원했던 배우, 아이돌 팬들이 발칵 뒤집히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문특 펑크'가 한동안 올랐다. 수많은 팬들이 문명특급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에 자신의 아티스트를 출연시켜 달라는 어필 댓글을 달았고 회사 계정을 태그하거나 아티스트를 태그하여 '문특 펑크 났다고 하니 얼른 연락해서 나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출연한 권은비는 자신의 이름을 서치해보다가 '은비야 문명특급 펑크났대 빨리 나가'라고 하는 팬의 글을 보고 회사에 연락해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9] 녹화 하루 전에 급하게 섭외했음에도 출연에 응해준 츠키, 권은비, 이성종에게 제작진들이 많이 고마웠는지 '문명특급 평생 은인'이라는 설명을 붙여주고 있다. [10] 인터넷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된 짤의 주인공을 찾아가는 내용. [11] 재재나 문명특급팀에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상세하게 담는 내용. [12] 신세대와 구세대가 만나 퀴즈를 출고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 [13] 이어폰으로 듣더라도 볼륨을 줄여가면서 듣는 노래, 집에서도 이어폰으로 듣는 노래. [14] 지금이야 200만 넘는 조회수의 컨텐츠가 많으나 문명특급 초기 영상 중에는 배윤정 춤모음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5]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16] 밑의 영상에 고정된 제작진의 댓글인데 '합의된 구성'이라고 강조하듯 적혀 있다. [17] 하지만 그 상황이 준비된 연출이라고 생각하는 것 또한 추측이다. 양측에서 아직 공식적인 사건의 타임라인이나 입장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입장을 기정사실화 하기엔 무리가 있다. [18] 애당초 촬영이 제한되지 않는 길에서 진행하는 자유로운 방식이라면 모를까 다른 시설이나 회사로 가서 촬영을 하는데 이렇게 불쑥 찾아와 억지를 부린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얘기가 충분히 안 되었다면 사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로비 내부 입장은 힘들었을 것이다. 완벽하게 협의된 사항이나 확실하게 딜이 되지 않았다면 그날 스케줄 상 EBS는 협조해주기가 어렵기 때문. 강조하지만 이것은 학생들이 만드는 과제가 아니라 필드에 나와 프로들이 만드는 엄연한 작품이다 그냥 가서 찍으면 될 것 같지만 방송 세트장이라던지 어느 한 곳도 약속된 촬영 동선이나 사전 허락이 없다면 같은 사내의 제작진이다 하더라도 배려해주는 게 한계가 있다. 얘기가 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들이 닥쳐 촬영해주길 요구했다면 배려해줄 상황도 아니고 되려 불편하다며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인 것. 즉 만약에 재재가 그런 기초적인 룰까지 무시하며 독불장군식으로 진행했다면 프로의 세계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어디까지나 위의 펼쳐진 논조로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19] 굳이 녹화 시간이나 분량을 가지고만 얘기를 한다 해도 이게 진짜 시간 단위로 확실한 약속이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기 때문에 달라질 것은 없다. 그랬다면 문명특급 제작진들의 억울함이 다소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랬다는 내용이나 그래서 억울하다는 말은 전혀 없다. 이후에 나온 긴급 회의 영상에서도 작가가 피디들 간에 얘기된 것을 몰랐다고 반응하는 것을 보면 개연성이 맞지 않는다. 피디가 작가나 스탭들에게 이러한 얘기를 전혀 상의하지 않고 결정 내렸다는 것은 정말 그후에 촬영 일정이 있었다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이때 펭수 측의 피디는 박재영 피디였는데 이때가 조연출에서 벗어나 피디로 막 입봉한지 얼마 안 된 때이기 때문에 감히 그랬다가는... 다른 곳도 아닌 비즈니스 공간인 회사에서 말이다. 차라리 문명특급 제작진들이 확실한 얘기가 되지 않은 채 방송국을 찾아와 더 찍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린다 하면 그나마 이야기의 앞뒤가 맞을텐데 이러한 경우면 오히려 EBS 제작진들이 열받아야 하고 사과받았어야 했을 그림이 된다. 또한 긴급 회의라고 하나 보통 이러한 협의점을 다시 찾는 과정이라면 장소도 다소 조용한 곳을 마련할 수도 있었을텐데, 뜬금없이 불구경하던(...) 세나개의 제작진이 아무리 친하다 하더라도 등장하여 춤을 추면서 웃어 넘긴다는 것은 급조되었다 한들 연출된 상황이 아니라면 쉽사리 믿지 못할 광경. [20]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했던 에피소드에서 가인이 무례하다는 댓글이 이어지자 함께 찍은 사진과 자신에게 잘해주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사그라들게 한 것과는 대조된다. 이 때문에 이쪽은 만만하게 보냐며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까지 있기도. [21] 심지어는 펭수의 과거에 관한 가짜 정보가 돌아다니고 본체를 교체해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임에도 안티 세력이 꽤 큰 규모로까지 늘어났는데 이에 대해 문명특급 제작진은 자이언트펭TV 제작진에게 별다른 사과의 제스쳐는 아직까지 안 보이고 있다. [22] 참고로 당시 펭수의 매니저 역으로 출연한 박재영 PD에게 함부로 삿대질을 한 적이 있어 일부 좋지 않은 반응도 있었다. [23] 재재의 문명특급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명문들의 댓글들은 해명문임에도 금방 키배의 현장이 되었다. [24] 링크3는 문명특급의 다른 스탭이 쓴 글이다. [25] 과거에 한창 밀었다가 크게 히트치진 못한 유교걸 또한 원조는 여성시대 쪽에서 이미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 본인이 유행시켰다고 라디오 스타에 나와 자랑한 바 있다. # [26] 해당 링크의 영상에서 추천수가 많아 상위에 올라와 있는 댓글 중 숨듣명 진심 아무 채널에서나 다 가져다 쓰던데 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오해가 꽤 오랫동안 있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7] 나영석의 경우 연봉을 몇십 억대로 받았지만, 그것은 케이블 방송사이기에 가능할 뿐더러 매년 그렇게 받는 것도 아닌데다 회사에서 감사 차원에서 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같은 지상파인 김태호 PD도 200억이라는 수익을 올렸음에도 포상금 1억 정도가 전부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주장은 실질적인 업계 사정을 고려하지 못한 주장이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그 포상금은 PD 혼자서 다 먹는 것이 아니라 스탭들과 나눠갖는 경우도 많다. [28] 물론 이런 주장은 재재가 내밀던 연반인의 의미에 맞지 않다. 그럼에도 연반인이라는 별명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 게, 월급은 일반인인데 유명세나 업무의 강도는 연예인이나 다름없기 때문. 실제로 재재가 스브스뉴스/문명특급 관련이 아닌 컴백 쇼케이스나 팬미팅 MC 등의 외부 스케줄을 나가는 경우 직접 월차 혹은 반차를 써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9] 2013년 5월 29일에 개설했다. [30] 문명특급이 유명해지기 전 해달과 수달을 만나던 때부터 봐왔다고 한다. [31] 둘 다 이화여대 출신이다. [32] 2020년에 숨듣명과 컴백맛집으로 문명특급의 유명세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자 출연을 원하는 연예인들의 제안을 이미 수 개월의 촬영 스케줄이 꽉 찼다는 비슷한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 [33] 문명특급 + 몬베베. [34] 특히 허영생에게 입덕한 팬들이 많다. [35] 다시 백해도 감아줄 [36] 노제, 레드벨벳, 스테이씨, 티파니 영, 샤이니 등. [37] 다른 사람들이 다른 후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을 본 문특 제작진이 급하게 편의점 와인을 사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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