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모티브는 을지문덕인듯 하다.[1]별명으로는 괴물, 도깨비라 불린다.
온달이 모습만 귀족인척 하는게 틀려먹었다고하는 꽤 똑똑한 면모를 보인다.[2]
이 때 온달은 겉모습에 신경쓰고 있었다. 금 귀걸이를 착용하며 왕족 같지 않냐며 공칠이와 대화하는 등.[3]
2. 작중 행적
11권에서 신입생이 부마라도 쓸모가 없으면 쫓아낸다고 말한다.[4][5]12권에서는 광개토 대왕비의 글씨를 몰래 바꾸고 있던 X맨을 보고 돌진하다 총을 맞는다.[6][7][8]
3. 여담
- 청룡재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학생 1의 말로는 이 맘 때 쯤이면 집에 중요한 행사가 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그냥 도망간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학생이 있었다..
- 키가 큰 온달이보다 훨씬 크다. 황학사나 설쌤과 비슷하다.
- 11권 마지막쯤 ~ 12권 프롤로그에 등장한 서역인과 힘이 비슷하다고 나온다.[9][10]
- 태학 3인방보다 나이가 같거나 조금 더 많은 것 같다.[11]
- 태학 졸업생이지만 더 공부하고 싶어 왔다고 한다.(...)[12]
[1]
문덕이가 X맨 나친일의 총에 맞아 다쳤을때 설쌤과 황대감이 나누는 얘기를 보면 실제 을지문덕 본인이 거의 확실하다.
[2]
물론 설쌤이 실력인증을 한 만큼 말이다.
[3]
공칠 왈 그렇다고 한다.
[4]
근데 하필 온달, 공칠과 같은 방(...)
[5]
설쌤의 말을 들은 후라 피해야 할 상대가 하필이면 왜 같은 방이냐고 생각했다.
[6]
다행히 13권에서 설쌤이 공칠이의 보살핌으로 잘 치료되었다고 말한다.공칠이는 얘를 도깨비 선배라고 부른다
[7]
도깨비같아서 붙은 별명같은 것이라 본인도 처음에는 왜 도깨비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반응을 보이기 전에는 공칠이를 농담으로 잡아먹겠다고 했다
[8]
X맨한테 돌진할때도 광개토대왕비를 두손으로 잡고 올라가는 괴력을 보여준다.
[9]
물론 온달이 비슷할 것 같다고만 했지 진짜인지는 불명.
[10]
물론 덩치가 크고 청룡재에서 온달이 상대편 선수를 보고 도깨비 선배라도 있으면 붙을 만하다 하는 등 힘이 쎈 것은 맞다.
[11]
부마라도 성적이 안 좋으면 퇴학시키겠다는 말과 시험을 치겠다 등등 대사를 칠 때 졸업해야할 학생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할 때 컷에서 태학 3인방의 얼굴이 비추어진다.
[12]
이걸 듣고 재수생이 됐구나..라고 하는 설쌤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