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8:16:56

문덕(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파일:Screenshot_20240613_164452_Gallery.jpg
1. 소개2. 작중 행적3. 여담

1. 소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모티브는 을지문덕인듯 하다.[1]
별명으로는 괴물, 도깨비라 불린다.
온달이 모습만 귀족인척 하는게 틀려먹었다고하는 꽤 똑똑한 면모를 보인다.[2]
이 때 온달은 겉모습에 신경쓰고 있었다. 금 귀걸이를 착용하며 왕족 같지 않냐며 공칠이와 대화하는 등.[3]

2. 작중 행적

11권에서 신입생이 부마라도 쓸모가 없으면 쫓아낸다고 말한다.[4][5]

12권에서는 광개토 대왕비의 글씨를 몰래 바꾸고 있던 X맨을 보고 돌진하다 총을 맞는다.[6][7][8]

3. 여담


[1] 문덕이가 X맨 나친일의 총에 맞아 다쳤을때 설쌤과 황대감이 나누는 얘기를 보면 실제 을지문덕 본인이 거의 확실하다. [2] 물론 설쌤이 실력인증을 한 만큼 말이다. [3] 공칠 왈 그렇다고 한다. [4] 근데 하필 온달, 공칠과 같은 방(...) [5] 설쌤의 말을 들은 후라 피해야 할 상대가 하필이면 왜 같은 방이냐고 생각했다. [6] 다행히 13권에서 설쌤이 공칠이의 보살핌으로 잘 치료되었다고 말한다.공칠이는 얘를 도깨비 선배라고 부른다 [7] 도깨비같아서 붙은 별명같은 것이라 본인도 처음에는 왜 도깨비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 반응을 보이기 전에는 공칠이를 농담으로 잡아먹겠다고 했다 [8] X맨한테 돌진할때도 광개토대왕비를 두손으로 잡고 올라가는 괴력을 보여준다. [9] 물론 온달이 비슷할 것 같다고만 했지 진짜인지는 불명. [10] 물론 덩치가 크고 청룡재에서 온달이 상대편 선수를 보고 도깨비 선배라도 있으면 붙을 만하다 하는 등 힘이 쎈 것은 맞다. [11] 부마라도 성적이 안 좋으면 퇴학시키겠다는 말과 시험을 치겠다 등등 대사를 칠 때 졸업해야할 학생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할 때 컷에서 태학 3인방의 얼굴이 비추어진다. [12] 이걸 듣고 재수생이 됐구나..라고 하는 설쌤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