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1. 개요
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2. 고3!, 무림에 가다
작품의 주요 설정, 주인공 장선우는 해당 소설에 빙의한 현대인이다.제목에 걸맞게 평범한 고등학생였던 이재원이 주인공인 소설로 전형적인 이고깽 장르에 개연성은 엿바꿔먹은 전개등 수많은 문제점이 넘치는 작품으로 처음엔 선우도 투덜거리면서도 자기만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별점 만점에 비평은 아주 칭찬으로 떡칠해놓은 것이 원인이 되어 해당 소설에 빙의된다.
3.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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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일기공
이재원과 장삼이 배운 무공. 신선이 되기 위한 무공으로 끊임없이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서 몸안의 불순한 것들을 전부 비워내야 한다. 장삼과 선우는 그걸 몰라 인세에 다시 없을 무공을 배우고도 절정에 머물렀지만 북해에서 돌아오는 길에 무공들을 점검해보다가 깨달음을 얻고 화경에서 현경으로 올라선다. 이후 모든 내력을 자연기에서 얻는 공령지체와 유사한 경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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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류귀원신공
사천 당가의 무공. 독을 체내에 받아들이면서 배우는 무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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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화우
사천 당가의 무공, 당가 암기술의 정수이자 최강으로 불리며 전방위를 암기의 꽃을 채워넣어 상대를 압박하는 공방일체를 자랑하며 세밀한 내력 조절을 통해 내력손실을 최소화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암기를 비산시키며 또한 암기의 무게 & 모양에 따라 수발되는 내력이 달라서 지고의 경지에 올라야만 시전 할 수 있다. 과거엔 직계 혈족이라면 누구든 배울 수 있었으나 전전대 가주시절 한 장로가 이를 익힌 뒤, 지지자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지만 가주에 의해 겨우 진압되었으나 만천화우에 의해 수많은 사상자를 낸지라 결국 이 사건 이후로 가주만이 익힐 수 있도록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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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패천도
100년전 천하 10대고수로 이름을 떨친 도귀의 성명절기 왼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그의 특징을 반영한 무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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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대나이
서역인 페르시아에서 유래된 무공, 상대의 공격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대대로 마교의 교주들만이 이를 익혀 증원침공에 써먹어 골치를 썩히게 만들었으나 이호선이 마교를 탈퇴하는 동시에 이 무공을 훔쳐서 알뜰히 써먹었으며 장선우에게도 전수해서 장선우도 이를 이용해서 공격을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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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월명륜신공
천월궁의 무공. 내력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더 높은 위력과 신체능력을 상승시켜서 강검을 다루는 검사들이 익히기 쉬운 무공이며, 또한 무공 이름에 바퀴 륜(輪)이 들어가는 만큼, 빛으로 된 바퀴를 소환해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비기도 존재하며 이 바퀴는 유도 기능과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폭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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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조화신공
음양마 이호선이 창시한 무공. 색공에 그 뿌리를 두고 있어 성관계시 엄청난 쾌감을 주지만 진정한 진가는 다른 문파의 무공을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장선우는 이를 이용해 당가의 무공인 만류귀원신공을 따라해 당세기와 당진철의 위장을 할 수 있었고 능소화의 극양염황마공과 빙정의 음한지기를 컨트롤해서 선우 자신과 소화의 환골탈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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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음빙백신공
북해빙궁의 무공. 한기를 다룬다. 현재는 북해빙궁이 멸문한지라 북궁연 고유 무공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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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양염황마공
능소화 주현영의 무공. 엄청난 화염을 다룬다. 문제는 화경 끝자락에 이르자 폭주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염황이라 불리는 무인도 해당 무공을 익힌 뒤, 국토 절반을 불태워 버린 적이 있어서 빙정을 얻기 위해 북해로 떠났으며 이후 능소화도 해당 기록을 읽고는 북해로 떠났으며 이후 선우가 인위적으로 제작한 빙정을 먹이고 음양조화신공으로 컨트롤해서 겨우 안정시킨다.
4. 경지
무협물이다 보니 무협지의 경지가 나온다.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순으로 강해지며 이 중 같은 경지 내에도 하경, 중경, 상경 이렇게 또 다시 나눠지기에 같은 경지라도 실력 차이가 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중에서 최종 단계인 생사경은 매우 위험한 금기의 단계다. 왜냐면 생사경에 도달하는 순간 자동으로 우화등선이 시작되는데다가 오욕칠정이 자동으로 사라져서 세상에 대한 미련이고 뭐고 다 없어져서 강제로 신선이 되어 세상에서 사라진다.
이로 인해 생사경에 도달하면 현계에 혼란을 일으킬 위험성으로 인해 등선을 시켜버리는지라 인간계에서 활동하는 강자는 사실상 현경 상경이 최고로 인정되고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생사경에 도달하면 강제로 신선이 되어 천계로 가는데 신선이 되더라도 현재에 간섭은 가능하지만 생사경이 상당히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지라 함부로 생사경의 힘을 사용하려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려고 하면 그 즉시 소멸되어 완전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렇기에 세상에 완전히 미련이 없거나 소멸을 각오하고 눈앞의 위협을 막으려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하지 않으며 하더라도 선계에서 미리 알아차리는 경우도 있는지라 그러한 경우는 없다.
현경에 오르면 심검을 만들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선우는 두개를 만들었다. 이는 선우가 장삼에게 빙의해서 그런듯하며 장삼은 이재원에 대한 강렬한 복수심을 품었는지 죽이고자 마음 먹으면 무엇이든 죽이는 살검(殺劍)을, 장선우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호검(護劍)을 만들었다.
5. 무기 & 물건
5.1. 물건 및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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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정
독의 정수라 불리우는 보물로 수천가지에 달하는 독초와 독물을 조합한 뒤, 수십년동안 독기가 가득찬 독지대에 숙성시켜야 하는지라 사천당문에서도 만드는 것을 까다로워 했다. 옥령의 치료를 위해 필요하게 되었는데 장선우는 그거 위험하지 않냐며 묻지만 이호선은 약과 독은 한 끝차이라며 독정의 독기를 해독시키면 순수한 약 기운만 남기에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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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정
독정의 얼음 버전으로 북해빙궁에서만 만들 수 있는 얼음의 정수로 양의 무공을 다루는 사람에겐 최악의 물건이나 과거 염황이 무공이 폭주해 국토를 불태운 직후 빙정을 얻어 겨우 안정시켰으며 주현영도 이를 알아내고 북해로 떠나게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도중에 선우와 합류해 겨우 자신의 무공을 안정시키기도 했다.
5.2. 무기 및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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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연검
초대 천월궁주였던 주경찬이 사용한 천월궁에 대대로 내려오는 특수한 검, 여의봉마냥 길이를 자유롭게 늘릴 수 있으며 용봉지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계기로 장선우가 이예설에게 빼앗은 검이며 이재원과의 싸움 전까지 장선우의 주력 무기였으나 이재원이 몰락한 이후 검마와의 싸움 끝에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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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력탄
현재는 멸문해 역사속으로 사라진 벽력문이 자랑하는 폭탄으로 한 번 제대로 맞으면 절정고수 정도는 간단히 죽일 수 있는 강력한 폭발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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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뢰
이름 그대로 하늘의 번개라는 별명을 가진 폭탄으로 앞서 설명한 벽력탄의 몇배나 달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6. 세력 및 집단
6.1. 천무맹
마교로 인해 망해버린 무림맹을 대신해 이재원이 설립하였다. 단일세력 중에선 가장 강한 집단이나 맹주인 이재원을 비롯해 대부분의 권력자들이 부패한 상황으로 결국 간살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동시에 마교의 협력을 받은 복수자들에 의해 터진 폭탄으로 인해 주요 인물들이 사망하면서 결국 강제적으로 장선우가 자리에 앉으면서 의천맹으로 바뀌지만 선우가 부왕 자리에 앉으면서 주소양이 이끌게 되었으나 주소양도 육아 문제로 인해 맹주 자리를 내려옴으로서 현재는 언중기가 맞게 되었다.-
집법당
이재원의 아내인 팽가련이 이곳의 당주로 천무맹의 법을 담당하기에 사실상 법무부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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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당
검황 양태산이 당주인 문파 천무맹 내부에서도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문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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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당
이재원의 아내인 강하윤이 당주인 문파, 여성 무인들이 중심이 된 문파다 보니 봉황당은 금남의 구역으로 되어있어서 철통같은 경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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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당
당주는 갈지천, 천무맹의 무력을 담당하고 있는 문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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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당
과거 장선우가 소속된 문파
6.2. 가문
6.2.1. 육대세가
오대세가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남궁세가는 멸문 당했는지 작중 시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그 자리를 황보세가와 진주언가가 차지하면서 육대세가라 불리고 있다.-
사천당가(무협지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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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세가
이재원의 아내인 황보유연의 가문, 한탕주의가 강한데다 욕심은 많지만 근시안적 사고로 인해 무공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가문으로 평가받으며 현재에도 몇 번이나 사업이 망해서 겨우 안정시킨 상태이나 용봉지회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다른 오대세가를 불러 당가를 압박하도록 협조한 동시에 자신이 총대를 매겠다며 자신해하며 당가를 압박하지만 이를 알게 된 선우가 당진철로 변장해 일부러 황보가의 세력에 있는 금철방을 압박해 100만냥을 뜯어내자 그를 불러들여 함정에 빠뜨리고 확실히 죽이고자 황보강 본인은 물론이고 가문의 정예부대인 천왕대원들과 금지된 무기인 벽력탄을 사용하나 황보강과 천왕대원 전원 전사, 마지막 수단인 벽력탄 자살공격도 전부 소용없게 되어 버리자 결국 당진철 암살사건 관련자 전원 처형, 재산 절반 몰수, 무림에 관련된 모든 대외적인 활동및 경제적 활동에서 손을 떼는 봉문을 선언할 것을 조건으로 멸문을 간신히 피하지만 무공에 모든 것을 건 가문이라 대부분의 무인들이 죽음을 맞이한지라 큰 치명타를 받은 상태로 황보유연이 보내는 돈으로 생활하는 중인데, 팽가련은 황보유연이 보내준 50만냥을 반년만에 전부 썼을거라며 확신하고 황보유연 본인도 차라리 봉문이 풀릴때까지 얌전히 있는게 도움이 되는거라며 디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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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세가
이재원의 아내인 모용란의 가문, 요동의 왕으로 불리는 자존감이 매우 강한 가문이다. 영지 내에 금광이 있어서 이를 통해서 부를 쌓아왔다. 처음에 선우가 용봉지회에 속한 이들의 돈을 뜯어낼 때 당주의 아들, 모용계도 속해있던지라 돈을 뜯어낸 것을 제외하면 충돌이 없었으나 이재원이 죽은 후, 마교의 부추김을 받은 몽골의 유목민들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으면서 모용란, 이화영, 모용계와 몇몇 어린 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직계 및 방계 사람들이 몽골 기병에 의해 죽임을 당하면서 현재는 멸문당해 당가의 비호를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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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세가
이재원의 아내인 제갈주경의 가문, 계산적이고 명예를 중요시해 손해를 끼치면 어떻게든 충당하는 것이 가문에서 내세우는 규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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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팽가
이재원의 아내인 팽가련의 가문, 가문의 경우 존재감은 없으나 장삼의 연인인 팽지윤의 가문이기도 하나 그 팽지윤을 죽이고 장삼을 범죄자로 몰아넣은 팽가련도 이 가문의 일원이라 장삼에게는 애증의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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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언가
이재원의 아내인 언소소의 가문, 존재감은 제로에 가깝지만 이후 의천맹의 맹주가 된 언중기가 해당 가문의 출신이기도 하다.
6.3. 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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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
구파일방 중에서도 세력이 강성하기로 유명한 집단이다. 절정 중경에 다다른 매검룡 화운산이 이 곳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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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파
사천성에 위치한 스님들로 이루어진 문파, 아미파와 라이벌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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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륜파
히로인 중 한명인 운설이 소속된 신선들로 이루어졌으며, 사천당문을 제외하면 마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문파이다.
6.4. 그 외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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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문
이재원의 아내인 하수란의 여동생 하수련이 이끄는 문파, 하늘엔 귀가 땅엔 눈이 달려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보수집 전달에 강하다. 문인들이 중심이라서 무력은 약한지라 본거지 및 인원들을 철저히 숨기려 하며 본거지도 자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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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월궁
천검후이자 여중제일인으로 불리는 주소양이 이끄는 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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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지회
후지기수의 칭호를 받은 젊은 무인들 중 특출나게 강한 극소수의 실력자들이 중심이 된 모임으로 남자는 끝부분에 용이 들어가는 별호를 여자는 끝부분에 봉황의 봉이 들어가는 별호를 받는다. 히로인 중 이예설, 제갈지아가 용봉지회의 일원이였으며 그 외에도 황보세가의 패권룡 황보악, 매검룡 화운산, 무당일룡 청명등이 속해있었다. 무도를 추구하기 보다 후지기수들끼리 모여 술마시고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이 강해서 이예설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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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대
황보세가의 주력 부대
6.5. 마교
고3!, 무림에 가다의 최종보스, 천마가 이끄는 빌런 조직이자 무협편의 최종보스 집단이다.-
흑갑철기병대
무장을 가한 말을 타고 다니는 기병대를 통칭하며 기동성과 튼튼함으로 무장한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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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대
독마가 이끌었던 살인귀들이 모인 집단으로 학살도 거리낌없이 저지르는지라 마교내에서도 최악의 부대라며 배척받기로 악명높은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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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귀대
권마가 이끌던 부대로 암석과 같은 주먹으로 사람들을 패 죽이던 부대이다. 마뇌의 명령으로 장선우에 의해 극심한 타격을 입은 황보세가를 공격하려 했으나 마침 천마의 부활을 확인하려고 찾아온 이호선에 의해 전멸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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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궁대
궁수들로 이루어진 마교의 부대로 활을 귀신같이 다뤄서 장거리 대결이라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줘서 악귀대와 더불어 경계대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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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대
흉마라는 칭호를 가진 주도산이 이끌던 악귀대와 더불어 마교 및 정파에서도 두려움을 샀던 부대로 그저 쾌락만을 목적으로 온갖 만행을 저질러서 악명이 높았다. 사실상 북궁연의 원수나 다름없는 세력으로 증원침공 실패로 전력이 약화된 북해빙궁을 침공해 멸문시켰다. 이연과 협력해 북궁연과 주현영을 없애려했으나 전황이 불리해지자 흉마가 겁탈 목적으로 설향을 납치하려 했으나 선우의 난입하자 이연의 오른팔 강패와 협공하지만 건곤대나이로 인해 그대로 서로의 일격이 먹히면서 멸문당한다.
6.6. 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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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악방
악정왕 주태가 이끌었으며 우두머리인 악정왕 주태는 초절정 고수이며 그외에도 수많은 사파의 고수들을 거느리는지라 40년간 어느 누구도 중소문파에 버금가는 전력을 상대하기 벅찼고 결국 구파에 버금가는 전력을 손에 넣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20년전 주태에 의해 부모님이 죽자 복수심에 불타는 옥령이 1년만에 이들을 멸문시키면서 혈검향 칭호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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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대
잔혈검귀라는 별호를 가진 피상득이 이끄는 사파 세력, 정검문에 투신했으나 그와 동시에 쾌락 살해를 저지르던 피상득이 자신의 범죄행위가 들통나자 피상득에 의해 손녀를 잃은 증원 오대 거부인 손창벽이 자기 재산의 절반이라는 현상금을 내걸자 수많은 사람들이 피상득을 노렸지만 전투력이 높아서 유유히 북해로 간 뒤, 자신처럼 북해로 도망친 살인귀들을 모아 만든, 사파 세력, 북해에 정착해 북해로 향하는 증원의 상단들을 약탈 & 살인을 일삼다가 마침 빙정을 구하고자 북해로 온 주현영이 있던 상단을 덮치나 고생 끝에 천뢰를 터뜨려 치명타를 준 뒤, 잠시 주현영이 자신 쪽으로 눈길을 준 뒤, 그대로 마부장이 뒤에서 칼을 찌르고 주현영이 발차기를 날리면서 피상득이 죽고 나중에 이 소란을 눈치챈 장선우가 나타나 부대주 장광을 비롯한 잔당들을 죽이지만 설풍으로 인해 몇몇 부하들은 살아남게 되었다.
6.7. 세외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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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빙궁
히로인 중 한명인 북궁연의 본가로 얼음 무공을 사용하는 북해의 집단, 20년전 정마대전때 당시 북해빙궁주가 무인들을 이끌고 침공해왔으나 이재원이 당시 북해빙궁주를 죽이고 그가 끌고 온 무인들도 당시 영웅들에게 전멸당하자 명맥만 겨우 유지하다가 흉마 주도산이 이끄는 마귀대가 침공해 집어삼킨 뒤, 북해빙궁의 무인들을 학살한지라 현재는 북궁연만이 유일한 생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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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막태양궁
이름에 걸맞게 화염 무공을 다루는 문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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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야수궁
특수한 짐승들을 다루는 집단으로 과거 증원을 점령하기도 했던 3세력 중 하나, 우두머리를 모두 야율제라 부르는지 과거 증원을 공격한 수장도 야율제이고 현 시점의 수장도 야율제라 부르고 있다. 마교의 명령으로 짐승들을 이끌고 사천 남부에 쳐들어오지만 당서윤의 부탁을 받은 요랑이 고독관의 괴물들을 이끌고 나타나 괴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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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문
초반까지는 존재했던 사천당문처럼 독공을 다루는 무림 세력이나 천마의 편에 선데다 정마대전 당시, 많은 전력을 잃은지라 사천당문에 밀려 제 실력을 내지 못하던 상태였으며 장선우가 토굴에서 무공을 수련하던 당시에 멸문한 상태인데 장선우가 이를 물어보자 이호선은 이재원한테 따지라며 말하자 장선우는 멀쩡히 살던 문파를 왜 멸문시키냐며 기막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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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뢰음사
남성우월주의가 강한 천축 무림을 지배하는 초대 혈불 아두콰라의 의지를 이은 승려집단 붉은 법복을 입고다녀서 우두머리를 혈불이라 불리며 툭하면 여자들을 강간하는 스님의 탈을 쓴 강간마들로 이들이 등장할때마다. 여자들이 강간당하거나 억지로 끌려와 간살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아두콰라가 혈승들을 이끌고 증원을 침공해 구대문파 절반을 궤멸시키나 당시 당가의 당주인 독황 당태강에 의해 괴멸당하자 복수를 꿈꾸던 중, 마교와 결탁해 원수인 당가를 침공해 미녀들이 많다는 사천 서부 강정시를 점거해 마구잡이로 강간하는 짓을 저지르다 강하윤과 운설에 의해 혈불을 비롯한 소뢰음사들이 괴멸되면서 망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