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1:10:37

무림에서 카드로 살아남기

무카살에서 넘어옴
무림에서 카드로 살아남기
파일:무카살.jpg
장르 퓨전 무협, 카드 배틀, 환생
작가 과일바구니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1. 08. 03. ~ 2022. 04. 0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기타 인물
6. 설정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카드배틀물, 무협 웹소설. 작가는 과일바구니.

2. 줄거리

무림에 환생했지만 무(武)에 재능이 없는 나는 카드 게임의 대종사(大宗師)가 된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8월 3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년 4월 1일에 227화로 완결되었다.

2023년 5월부터 외전을 연재하고 있다.

노벨피아 플러스 독점 작품이다.

4. 특징

무협 웹소설 카드배틀물을 결합한 작품. 무협과 TCG의 결합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다.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가 부상하기 전까지 무협이 약세인 플랫폼인 노벨피아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무협 웹소설이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2. 기타 인물

6. 설정

7. 기타


[1] 본인보다 훨씬 나중에 들어온 묘서령이 자신과의 실력차를 빠르게 좁혀오자 그녀의 재능에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다. 상당한 노력가인 그녀이기에 쉽게 추월당하진 않았지만 그렇기에 묘서령의 성장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고, 자신의 수행도 결국 무의미한 발버둥이란 생각이 들지않을 수 없었다고. 그런 와중에 10년동안 속가제자로서 수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보를 보이지못한 정시우가 꼭 자신과 같아 저런 말을 했다고 회술한다. 여담으로 나중에 묘서령도 사실 유운비를 이기기 위해 재능빨만이 아니라 적지않은 노력을 기울렸지만 도통 유운비를 이길 수 없어 좌절감을 느끼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서로에 대해 같은 생각을 했음이 밝혀졌다. 이 고백으로 유운비는 컴플렉스를 극복한다. [2] 유운비에겐 언젠간 묘서령에게 추월당할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천하쟁패를 빠졌다고. 그래서 결승에서 묘서령과 조우했을때는 왜 니가 여기 있는거냐고 속으로 생각했다. [3] 엔딩에서는 길을 가로막는 산적들을 쟁패로 모두 쓰러트리는 박유의 모습이 나온다. 초반의 카피캣 단역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입체적인 인물상으로 완성되었다. [4] 이 오해라는게 주인공이 당가의 만천화우가 사실 개방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라는 것. 그런데 시우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몰랐고(...) 그냥 전생에 있던 무협지 지식을 이용했을 뿐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아는 게 맞긴 했지만 그게 진짜라는 사실은 몰랐기 때문에 오해. [5] 정시우가 무림에 떠도는 풍문인 식인을 하는 악한에 관련한 첩을 제작했는데 그게 하필 아미파 첩과 혼용해서 쓰는 방식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식인아미라는 실로 모욕적인 운용법이 널리 퍼져버렸다. [6] 자신의 생명점을 회복시키고 그렇게 회복한 생명점으로 상대와 같이 불타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 첩의 이름은 지옥아미, 혹은 수라아미라고 불리게 된다. [7] 엔딩에서는 이 일에 대해 언급하며 설마 잠룡기사도 그런 첩이 나올 줄 알았겠어 ㅎㅎ 하며 웃어넘긴다. 시우가 속으로 '사실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라고 은근슬쩍 고백하는게 개그 포인트. [8] 혈교의 세뇌술을 쓰기 위해선 상대를 굴복시켜야 하는데 전투로는 죽을때까지 안졌다고 우길수 있지만 천하쟁패는 대상의 의지와 관계없이 패배가 성립돼서 세뇌술을 쓰기 적절하기에 이런 걸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