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六見 遊馬만화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의 남주인공.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DCD)/ 시마자키 노부나가(TVA), 코키도 시호(少)/ 데이비드 왈드
2. 특징
18세, 3학년으로 카에가 활동하고 있는 역사 동아리 부장이며 작중 공식 치유계 타입 + 천연 기질도 있다. 만약 러브라인이 이어진다면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크다. 카에가 뚱뚱했을 때도 카에의 따뜻한 내면을 알고 있었고, 유일하게 카에의 '예쁜 얼굴'에 반한게 아니다.[1] 처음에는 카에에게 연애 감정이 없었지만, 형이 카에에게 집적대는 식의 도발로 인해 카에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깨닫고 제일 먼저 고백을 시도한다. 카에가 덕밍아웃 했을 때에 마찬가지로 당황했고 카에가 좋아하는 고인 캐릭터 '시온'을 같이 추모해주는 둥, 오타쿠 취미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자신이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해주자는 좌우명과 뚱뚱하다고 차별 없이 배려해주는 착한 성격을 보여주며 서구권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카에의 소꿉친구를 구하려다가 절벽에 떨어져 중태를 입고, 카에가 매우 걱정한다.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한 후, 카에에게 시온과 자신 중 누구를 더 좋아하냐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원작에선 결국 카에와 맺어지고 사귀게 되어 최종화에는 결혼까지 해 둘은 아이까지 낳게 된다.3. 작중 행적
3.1. 1화
4명 중에 가장 늦게 등장했고, 카에에게 괜찮냐며 상냥하게 물어보는데 무츠미와 만나기 바로 전에 시노미야를 만났고 시노미야가 카에에게 틱틱대며 대했던 태도와 대조된다.B파트에서 보건실에서 만나게 된다. 카에가 살이 빠진 후에도 바로 알아보고 무츠미를 치료해주면서 어떻게 알아봤냐는 말에 내면이 따뜻한 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카에에게 할 말 있어서 왔다가 얼떨결에 같이 영화보러 가게 된다. 옆에 있던 시노미야가 영화에 감동 받아 코를 훌쩍일 때 옆에서 티슈를 챙겨준다. 카에가 계속 오타쿠임을 숨기다가 유혹에 넘어가 시온을 사들고오며 자신이 오타쿠라 밝히고 집에 돌아가려하는데 불러세워서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좋아하는 게 있으면 좋은 거 잖아, 지금의 눈 엄청 빛나서 더 보기 좋다'며 오타쿠 취미를 이해해준다.
3.2. 2화
카에가 여자 축구부를 서포트 한다하니 응원한다고 격려해주기도하고 시노미야가 카에를 치료해주면서 좋은 분위기를 띄고 있을 때도 무언가를 사오며 의도는 아니었지만 시노미야를 방해해버린다.B파트에서 카에의 공부를 도와준다. 카에의 방에 있던 시온 불단을 보고 같이 추모해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모두에게 같이하자고 권유한다. 타쿠로가 카에의 옷장을 열어 BL책들이 튀어나와 쪽팔려서 허둥지둥 정리하려고 하는 것을 '천천히 해, 모두 너에게 소중한 것이잖아'라고 말해 감동시킨다. 카에의 집에서 공부를 마치고 모두에게 시험 잘 보라며 연필을 나눠주어 코 끝 찡하게한다.
3.3. 3화
축제 준비때, 역사 동아리 일을 도와달라 했다가 이가라시, 나나시마, 시노미야가 대신 도와주러간다.모두가 카에와 둘이 다니고싶어하자 시간 데이트를 제안한다. 30분 간격으로 돌아가며 카에와 축제 돌아다니는 것이었고 2번째 차례였다. 1번째 타자였던 나나가 카베동을 하며 카에에게 분위기 잡고 있을 때 시간 다됐다며 나타나 방해받는다. 카에에게 타코야키를 먹여주며 간접 키스를 했다. 남학생 3명이 카에를 쫓아와 겁에 질려있을 때, 나나시마와 이가라시를 선두로 마지막에 나타나 남학생 얼굴에 비닐 봉지를 씌워 질식시킨다. 축제가 끝난 후, 시노미야와 포크댄스 춘다.
3.4. 4화
카에 따라서 코미케에 가려고 새벽에 만나는데 이가라시, 나나시마, 시노미야는 졸거나 피곤해하는 기색이었지만 혼자만 멀쩡하다. 시노미야와 함께 카에에게 부탁 받은 동인지를 사러갔다가 자신은 그림을 잘 못그려서 잘 그리는 사람이 부럽다며 동인녀들이 천사라고 찬양한다. 바로 시노미야한테 끌려가서 엄청나게 태클 받았다. 시노미야: 괜한 이야기 하지말고 빨리 끝내자구요. 무츠미: 괜한 이야기라니...게다가 집합시간 까지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시노미야: 저는 빨리 용무 끝내버리고 여기서 뜨고싶다구요! 무츠미: 어째서? 즐겁지 않아? 시노미야: 사람은 많'지', 책은 무겁'지', 밖은 추운데 안은 덥'고', 먼지 날라다니'고', 너무 넓어서 엄청 걸어야하'고', (무츠미) 금방 횝쓸려서 떨어져버리'고'! 무츠미: 미안해~ 시노미야: 어린애냐! 태클 한껏 들어놓고 역사 부스도 있다며 구경가자한다.B파트에서 시마의 집을 가게 된다. 프라모델이지만 시마가 직접 만든 일본 성 건축물에 감탄하며 첫번째로 시마에게 함락당한다.
3.5. 5화
B파트에서 카에가 남은 초코를 먹다 다시 원래대로 살이 쪄버린 카에를 허리를 다쳐 시마를 화나게해 그만두라 하지만 진정시키며 카에의 의견이 더 중요하다고 설득시켰다. 유일하게 카에가 살이 쪄도 기겁하거나 기절하는 누구들에 비해 조금 살쪘네 정도의 반응이다.3.6. 6화
넋이 나가있는 카에의 이마와 자신의 이마를 맞대며 열을 체크했다. 카에와 시마가 서로 파는 커플링이 달라 싸우게 되자 주말에 역사 동아리 핑계대며 카에를 불러내 시마와 만나게하고 둘을 화해시키는데 일조한다.3.7. 7화
다른 애들이 격하게 배게 싸움을 할 때, 카에와 둘이 유유자적하게 배게를 주고 받았다. 섬을 이동 할 때, 시노미야와 같이 오리보트를 타던 중 소용돌이에 횝쓸리게 되고 카에와 둘이 남고 떨어지게 된다. 카에가 숨을 안 쉬길래 인공호흡을 하려다가 스스로 물을 뿜어내며 정신을 차린다. 모두와 떨어져버리게 되어 만나려고 걸어가다가 카에가 몸 상태가 나빠져 쓰러지고 마침 근처에 오두막이 있어 그 곳으로 들어간다. 물에 빠져있었기에 옷이 물에 홀딱 젖었고, 열이 있는 카에가 젖은 옷 때문에 체온을 뺏길까봐 속옷을 제외한 옷을 벗겨 난로 앞에서 말리고 무츠미도 옷을 벗어 긴 담요를 덮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 카에가 열이 내리자 속옷 차림이었던 카에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옷을 입힌다. 정신을 차리니 무척 푹신푹신하고 좋은 꿈을 꿨다고한다. 오두막을 나가고 악령이 된 토노를 마주친다. 성지순례하면서 샀던 부적으로 토노와 맞서 싸운다. 토노가 돌아가고 나나 일행과 만나게되고 섬을 가기전에 먹었던 음식 중에 환각을 보이게 하는 버섯이 있어 지금까지 환각이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토노와 맞서 싸울 때 부적은 너덜너덜해진 상태였고 현실임을 알게되고 혼자 창문 밖을 바라보며 빙긋 웃는다.3.8. 8화
카에가 프리프리문쇼 알바를 한다는 말을 듣고 면접 보러가서 토끼 탈과 인형 옷을 입고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게 된다.3.9. 9화
시마가 카에에겐 비밀로 하고 식당 밖으로 데려나간 후, 카에의 몸매를 품평하는 남자들에게 정색하고 이마에 손가락을 대면서 처음으로 화내는 모습을 보였다.3.10. 10화
모두에게 보물지도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해서 동굴에 가게 된다. 이가라시 일행에게 카에를 좋아하냐 물었을 때 갸우뚱하고 모두를 좋아한다며 인류애를 보였다. 동굴 천장에 박쥐들을 보고 놀라서 카에랑 남고 나머지 이가라시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어릴 때, 형이 창고에가둬놓고 하룻동안 깜빡해서 트라우마가 생긴 바람에 어두운 곳에 있으면 못 움직인다고 한다. 카에가 핸드폰으로 빛을 만들어주며 곁에 붙어 있어주고 카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형이 장난 친 보물지도 사건을 계기로 자각하게 된다. 형이 카에에게 대쉬하자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거짓말한다.3.11. 11화
형과 마찬가지로 어릴 적부터 역사를 좋아했고 크리스마스 때 선물 받은 나고야 성을 형이 슬퍼하자 기뻐하는 모습이 더 좋다며 바꿔주려 했다. 항상 형뿐 아니라 타인에게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며 살아왔고 나눌 수 있는 것은 서로 나누었으며 다투면서까지 갖고 싶은 것은 없었고, 상대방이 그걸로 좋아한다면 그러는 편이 더 기뻤다고한다. 마지막 타자로서 형에게 장난 그만치라, 카에에게 집적대지 말라고 말하다가 진심이라는 형에 말에 당황하고 UFO라는 말에 방심했다가 락커에 갇혀버린다.
B파트에서 카즈마가 교내 방송을 통해 '성 카드'를 종목으로 결투를 신청받고 카즈마 쪽으로 승리가 기울어 진 듯 했으나 카에의 응원으로 승리한다. 역전승으로 승리할때 목따기 핵섹시하다. 보고 오길 바란다. 승리 후에 최초로 카에에게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3.12. 12화
11화에서 카에에게 고백한 후, 제대로 못 들어 다시 한 번 고백하려다가 모두에게 제지 당한다. 카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으며 한 시라도 빨리 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한다. 새치기라는 말에 너희들도 마음을 전하면 된다며 팩트폭력. '가장 깨우면 안 되는 사람을 깨운 것 같다' 고한다. 무츠미가 카에와 만날 수 없도록 카에의 전화기에 몰래 착신 거부를 해놓는 시마, 카에 대신 동아리에 간 시노미야, 학교 끝나고 같이 하교하는 이가라시와 시마, 카에의 친오빠에게 털어놓는 나나시마 등 모두 무츠미와 카에 둘 만의 접촉을 차단시킨다. 뭔가 눈치 챈 무츠미가 방송으로 방과후 옥상으로 올라와달라 전한다. 모두 방송을 듣고 무츠미에게 따지러가자 '고백은 자유다, 카에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은 옥상으로 오라'고하고 5명이 동시에 고백하게 된다.한 명씩 1:1 데이트를 해보며 마음을 정하기로 하고 마지막 날에 데이트 하게 됐다. 지도 들고 이곳저곳 역사 탐방(데이트)를 하게 됐다. 신사에서 소원을 빌게되고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카에에, '너와 계속 함께 있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고 이런 감정을 깨닫게 해준 카에에 고마워한다.
[1]
다른 남주들, 특히 시노미야가 처음에 카에의 '예쁜 외모'에 반했었다. 물론 이후에 시노미야를 제외하곤 카에의 내면까지 좋아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