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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0:29:04

무사 바로우

파일:Musa Barrow 24/25.png
<colbgcolor=#003660> 알 타아원 FC No. 99
무사 바로우
Musa Barrow
출생 1998년 11월 14일 ([age(1998-11-14)]세)
반줄
국적
[[감비아|
파일:감비아 국기.svg
감비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4cm, 76kg
포지션 중앙 공격수, 윙어
주발 오른발
유소년 아탈란타 BC (2016~2018)
소속 구단 아탈란타 BC (2018~2021)
볼로냐 FC 1909 (2020~2021 / 임대)
볼로냐 FC 1909 (2021~2023)

알 타아원 FC (2023~ )
국가대표 17경기 2골 ( 감비아 / 2018~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2.2. 볼로냐 FC 1909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
2.3. 알 타아원 F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감비아 국적의 알 타아원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 윙어.

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

2016년 유스팀에 입단 한 뒤 17/18시즌 프리마베라(유스 리그)에서 18경기 22골 6도움을 터뜨리는 등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1군팀에 정식 합류하였다. 2018년 1월 30일 유벤투스 FC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같은 해 2월 10일에는 세리에 A에서 데뷔 경기를 가졌으며 2019년 9월 18일에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스시절부터 포텐은 인정받았지만 동 포지션에 두반 사파타, 루이스 무리엘 등 기존 주전/백업 자원들이 여전히 공고하게 활약하는 바람에 어린 유망주를 자주 기용하기는 힘들었고 결국 출장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임대 이적을 타진하게 됐다.

2.2. 볼로냐 FC 1909

2.2.1. 2019-20 시즌

2020년 1월 17일, 1년 6개월 후 1,300만 유로(약 182억원)의 의무 이적 조항을 포함한 계약으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이적 하였다.[1] 이적 후 미하일로비치 감독의 조련하에 공격진에서 리카르도 오르솔리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인테르 원정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는 등[2]이적 이후 후반기에만 17경기 9골 2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으로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스포츠통계 사이트 Opta가 선정한 세리에 A 2019-20 시즌 U23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
파일:23db12449f37289c3d19511016ea8b80.jpg

2.2.2. 2020-21 시즌

시즌 초반 코파 이탈리아 4라운드에서 스페치아 칼초를 상대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탈락하기는 했으나, 시즌 40경기에 출장해서 9골 10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2.3. 2021-22 시즌

이번 시즌 역시 팀의 주전으로 뛰는 중이다.

2.2.4. 2022-23 시즌

6R ACF 피오렌티나전 시즌 첫 골을 넣었다.

10R SSC 나폴리전 시즌 2호골을 넣었다.

2.3. 알 타아원 FC

현지 시간 2023년 9월 4일, 알 타아원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

3. 국가대표 경력

모두 바로우와 감비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11월 펼쳐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에선 두 바로우가 나란히 한 골씩 넣어 감비아를 승리로 이끈 적도 있다. 주로 모두가 왼쪽 윙을, 무사가 최전방 혹은 오른쪽 윙을 맡는다고 한다.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16강전 기니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흑인 특유의 운동 능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라인 브레이킹을 즐긴다. 일반적으로 최전방 공격수나 좌측 윙 포워드로 자리에서 경기에 나선다. 좌측에서는 측면에 위치해 있다가 중앙으로 파고드는 인사이드 포워드의 움직임을 가져가고, 최전방에 위치할 때는 버텨주면서 윙어들에게 공을 건네준다. 드리블 시에는 발바닥을 사용해 터치르 많이 가져가는 드리블을 구사한다.

다만, 볼터치가 길어서 슈팅까지 이어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자주 걸린다.

5. 여담

6. 둘러보기




[1] 임대료는 500만 유로(약 70억원) [2] https://www.youtube.com/watch?v=5j7nL1-HuIY&feature=onebox [3] 하지만 후에 어머니는 전북에서 뛰고 있을 당시에 여의였기에 정보의 차질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