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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마레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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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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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디리야 FC N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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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마레가 Moussa Mare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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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colcolor=#1e3d93> 출생 | 1991년 4월 14일 ([age(1991-04-14)]세) |
| 프랑스 일드프랑스 에손주 레윌리스 | |
| 국적 |
[[말리|]][[틀:국기|]][[틀:국기|]]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86cm / 체중 83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1] |
| 소속 클럽 |
에브리 FC (2011~2012) 방디 푸아르쉬르비에 풋볼 (2012~2013) 아미앵 SC (2013~2014) 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 (2014) CS 마리티무 (2015~2016) FC 포르투 (2016~2021) → 비토리아 SC (2016~2017 / 임대) 알 힐랄 SFC (2021~2023) 샤르자 FC (2023~2024) 알 디리야 FC (2024~ ) |
| 국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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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리 국적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2.1. 경력 초기
유소년 경력 없이 프랑스 6부팀에서 두각을 보여 2013년 아미앵 SC에 입단하였다. 2013-14 시즌 33경기 9골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튀니지의 팀으로 임대되었고 임대 기간에는 뛰지 못했다.아미앵과의 계약이 만료되고 자유계약으로 포르투갈의 CS 마리티무에 입단하여 2015-16 시즌 29경기 출장 12골로 활약해 포르투로 이적하게 되었다.
2.2. FC 포르투
하지만 마레가는 포르투에서 적응하지 못했고, 2군 스쿼드에 포함되었지만 2군에도 자리가 없어 2017년 비토리아 SC로 임대되었다. 그러나 비토리아에서 25경기 13골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돌아와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뒤 주력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2020년 2월 17일, 비토리아 FC와의 리그 경기 도중, 상대 관중들의 인종차별에 자진 퇴장을 당했다. 후반 15분 득점에 성공하고 자신의 피부색을 보라며 인종차별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팔을 툭툭 치는 셀러브레이션을 했다. 경기 내내 마레가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외치며 '원숭이' 소리까지 했던 상대 관중들은 경기장에 의자를 집어 던졌고, 마레가는 의자를 다시 던짐으로써 응수했다. 이에 심판은 마레가에게 경고를 주었고, 마레가는 자진 교체를 요구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관중을 향해 중지를 올리는 행위까지 보였다. 마레가는 경기 직후 자신의 sns에 심판진과 관중들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포르투갈 정부가 나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등 늦게라도 대처를 시작했고 이 일은 축구 내 인종차별이 아직 만연함을 알리는 쓸쓸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
2.3. 알 힐랄 SFC
2021년 5월 10일, 알 힐랄 SFC로 이적하였다. #2021년 11월 24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ACL 4강에서도 알 나스르를 상대로 득점하는 등 팀의 우승에 적지 않게 기여하였다.
2022년, 페네르바흐체 SK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떴으나, 결국 알 힐랄에 잔류하였고 2022-23시즌에도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는 중이다.
2023년 8월 21일, 알 힐랄 SFC를 떠났다. #
2.4. 샤르자 FC
2023년 9월 8일, 샤르자 FC로 이적했다. #2024년 6월 22일, 샤르자를 떠났다.
2.5. 알 디리야 FC
2024년 8월 4일, 알 디리야 FC에 입단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3월 25일, 가봉을 상대로 대표팀에 데뷔했다.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였다.
2021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였다. 대표팀 최종기록은 25경기 3골로, 말리 국가대표임을 감안해도 그리 좋지는 못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어마어마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지닌 선수. 테크닉이나 드리블은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이지만 그를 상쇄할만한 미친 신체 능력을 지닌 선수이다. 로멜루 루카쿠나 엘링 홀란드와 비슷하다. 위 두 선수처럼 슈팅도 아주 강력하다.다만 테크닉과 결정력은 차이가 상당한 수준. 루카쿠나 홀란도 테크닉이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마레가는 그것보다 더 나쁜 수준이다. 발이 빠르고 득점 감각이 뛰어나 측면 윙포워드로 출전하지만, 볼을 키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슈팅 파워는 몰라도 스킬을 구려서 최전방 자원으로써의 주 득점원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투 톱에서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는 단단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많은 활동량을 통한 전방 압박과 수비가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