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無 禮 / Rudeness, Disrespect'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음'을 뜻하는 한국어 명사.
2. 설명
지능이 떨어지거나 예절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 흔히 하는 말이다. (예: 상대에게 길거리에서 갑자기 쌍욕을 하거나 반말을 경우) 물론 이는 위아래를 막론하는 말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은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참고로 예의를 중시하던 과거 유교 사회에서 '무례한 사람'이란 말은 거의 현피 뜨자는 신호나 다름 없었다고 한다. 무례한 사람으로 낙인 찍히고 싶지 않다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상대에 대한 예절을 갖추는 것이 좋다. 물론 논리가 궁색해지자 "지금 어디서 내게 무례하게 구느냐"라며 상대를 찍어 누르는 데 쓰이기도 한다.같은 뜻의 신조어로는 비매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