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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3:31:55

무라사키 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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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특징
2.1. 오만함2.2. 아름다움
3. 작중 행적
3.1. 조교 전3.2. 조교 과정
3.2.1. 1차 조교3.2.2. 2차 조교3.2.3. 3차 조교3.2.4. 4차 조교3.2.5. 5차 조교3.2.6. 6차 조교3.2.7. 요약
3.3. 조교 후3.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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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지역 유지이자 대부호인 무라사키 가문의 금지옥엽. 혈통이 특이한데 양가 부모님이 일본인과 백인간의 혼혈이다. 혼혈인 부부가 다시 결혼을 해서 태어난 탓에 일본인이면서도 서양인의 특징인 백인 흑안 금발 미소녀이다. 다만 혼혈 설정은 5부에서 나온거라 첫등장에서는 그냥 미소녀라는 묘사만 있다.
본작에서는 타쿠로 다음으로 등장한 인물로 학교에 친위대를 거느리고 있다. 친위대원들은 같은 학교의 학생들만 아니라 조폭도 안돼는 양아치들도 포함돼어 있다. 경호원처럼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것은 아니라서 첫등장에 타쿠로에 들이받쳐서 엉덩방아를 찧는다. 평상시에도 타쿠로를 왕따시키는 주동자였는데 그로 인해 아침부터 평소보다 더 심한 왕따를 시킨다.

2. 특징

2.1. 오만함

매우 오만 방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부잣집의 외동딸로 부족한 것 없이 아주 귀하게 자란데다가 매우 아름다운 외모로 주위에서 항상 떠받들어 주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세키코보다도 훨씬 오만한 성격으로 자신은 공주이고 나머지를 평민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만함의 강도가 더 심하다.
오만한 성격으로 타쿠로를 이지메했던 주범이기도 하다. 더러운 오타쿠 주제에 자신에게 거슬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괴롭힘을 가했다.
이런 오만 방자한 성격으로 인해 순결 또한 유지하고 있다. 순결을 유지하는 이유는 자신같은 고귀한 신분이라면 그에 합당한 수준의 남성만이 자신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간직한 순결은... 근데 작중 타쿠로의 능력은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었으니 어떤 의미로는 자격이 있는 자에게 바친것일수도 있다.

2.2. 아름다움

타쿠로의 노예들은 모두 미모가 훌륭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강조되는 캐릭터이다. 거유는 아니지만 쭉 뻗은 비율이 좋은 몸매이며 발레로 철저히 관리되어 날씬하고 탄력이 있다. 피부는 눈이 부실정도로 흰색이며 맑고 투명하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머리를 가지고 있다. 피부나 머리결 등은 부잣집 딸 답게 비싼 화장품으로 관리되어 매우 곱고 부드럽다.
얼굴도 성격상 주로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표정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조차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이며, 눈을 감고 자고있을때는 모두가 인정할정도로 천사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다만 내면은 추악하고 썩은 성격인것은 세키코와도 같다.

3. 작중 행적

3.1. 조교 전

타쿠로에 대한 격렬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어서 평상시에도 친위대를 동원해 타쿠로를 여러가지로 폭행했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5부 말쯤 타쿠로의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간의 부친이 나름 사업파트너여서 지인이었기 때문에 장례식장에 있는 타쿠로를 발견하고는 처음에는 경악하지만 말로는 이곳에 있는줄 알았다면 자주 찾아왔을거라고 한다. 이미 타인의 마음은 훤히 보는 타쿠로는 자주 찾아와서 타쿠로를 괴롭힐거라는 마음을 읽는다. 이에 타쿠로는 일단 기선제압으로 음식을 먹던 손으로 카나의 양손을 잡아서 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이에 카나는 비명을 지를뻔 했지만 일단은 정숙한 양가집 아가씨의 역할에 필사적으로 참는다. 그리고 다음날 친위대에서 나름 인원을 차출해서 타쿠로를 완전 밟아줄것을 지시하지만 타쿠로는 염력의 암시를 통해서 외형은 뚱보 오타쿠지만 근력과 반사신경은 프로 선수를 능가하는수준이려서 오히려 친위대들을 밟아준다. 이런 말도 안돼는 보고를 받은 카나는 타루로 원정에 실패한 친위대들을 반죽을 정도로 두들거 패주고 제명시킨다.

3.2. 조교 과정

타쿠로를 이지메하는 것을 주동했다는 점과 오만 방자한 점이 겹쳐 매우 혹독한 조교를 받는다. 칸나를 조교하는 시점에서 타쿠로의 염력은 엄청나게 강해진 상태라 마음만 먹으면 바로 자아를 붕괴시키고 잠재의식까지 암캐 노예로 만들 수 있었지만, 칸나가 굴욕과 고통을 겪는 것을 즐기기 위해 자아와 관련한 암시는 전혀 걸지 않는다.

3.2.1. 1차 조교

칸나를 암캐로 조교하기로 마음먹은 타쿠로는 학교에 등교한 칸나에게 염파를 보내 개처럼 행동하도록 한다. 점심시간, 칸나는 더위로 인해 마치 개처럼 침을 뚝뚝 흘리며 헥헥거리다가 항의하기 위해 교장실로 향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소변을 누고 싶어지자 그 자리에서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어던진 다음 교내의 나무에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기 시작한다.
전교생 앞에서 시원하게 방뇨한 칸나는 당연히 모두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그 행동이 과장되고 왜곡되어 전교에 퍼지게 된다. 그로 인해 수치심으로 가출을 하게 되고 타쿠로의 암시가 겹쳐 마치 개처럼 거리를 떠돌게 된다.

3.2.2. 2차 조교

개의 암시가 걸린채로 거리를 배회하던 칸나는 그 모습을 타쿠로에게 들키게 된다. 자신을 떠돌이 개로 보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타쿠로는 칸나가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챈다. 얌전한 개로써 '교육' 시켜주겠다고 말하며 타쿠로는 칸나의 머리채를 잡고 질질 끌고가 집으로 향한다. 칸나는 반항했지만 먹힐리가 없었고 결국 타쿠로의 집 마당 한복판에 목줄이 채워진 채로 방치된다.

타쿠로는 칸나에게 개밥그릇에 사료를 채우고 물을 따라주지만 당연히 칸나는 먹지 않고 컹컹 짖는다. 일주일동안 제대로 밥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쿠로의 앞에서 개밥을 먹는 수치를 보일수는 없다는 자존심이었기 떄문이다. 타쿠로는 그런 칸나를 비웃으며 채찍으로 한번 때리고 밥그릇을 채운 뒤 반항심을 꺾을 목적으로 방치하기 시작한다.

최악의 장소에 갇혀버린 칸나는 컹컹 울부짖지만 아무도 그녀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완전히 방치된다. 결국 목은 쉬어버리고, 온몸은 햇볓에 타서 따갑고, 배고프고 목까지 말라서 탈진해버린 칸나에게 따듯한 집 안의 풍경이 보인다. 타쿠로가 일부로 칸나를 괴롭히기 위해 고기를 굽고 피자를 만드는 등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게 시켜서 일부로 음식 냄새를 풍기도록 한 것이다.
칸나는 지금 자신의 상황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상황에 눈물과 침을 흘렸다. 자존심조차 잊고 창문에 매달려 마치 개처럼 침을 뚝뚝 흘리며 음식을 간청한다. 미도리는 그런 모습을 너무 불쌍히 여겨 음식을 조금 주는게 어떻냐고 물어보지만 개는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 타쿠로의 말을 따라 더이상은 신경쓰지 않는다.

가을이기 때문에 해가 지자 급격하게 추워지기 시작한다. 실내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이지만 실외에 알몸으로 방치된 칸나는 추위에 벌벌 떨기 시작했다. 추위로 인해 방광이 수축하고 대장이 조이면서 강력한 변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칸나는 대변과 소변을 둘 다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은 압박을 느꼈지만 타쿠로의 마당 한 가운데에서 배설을 할 수는 없었으므로 몸을 비틀어가며 억지로 참는다.

그 무렵 타쿠로는 자신의 집에서 노예들과 섹스파티를 시작한다. 그것을 본 칸나는 충격을 받아 모두 미쳤다고 생각한다. 타쿠로의 의붓어머니, 남자친구가 있는 아이, 도도하던 세키코 선생 등이 저 못생긴 오타쿠에게 아양을 떨고 봉사하는 장면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그 충격적인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데,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타쿠로는 칸나에게 발정하는 암시를 보낸다.

암시를 받은 칸나는 갑자기 성적 흥분이 올라와 어쩔줄을 모른다. 타쿠로의 최면은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칸나가 느끼는 흥분은 엄청난 수준이었다. 차가운 가을바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몸이 순식간에 달아올라 뜨거워졌고, 흥분으로 인해 유두가 발딱 서고 가랑이 사이에서는 애액이 질질 흘렀다. 참지 못할 수준의 강력한 성욕이었기 때문에 칸나는 타쿠로 집의 마당 한복판에 묶여있다는 사실도 무릅쓰고 자위를 해서 욕구를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몸이 개처럼 굳어버렸기 때문에 그것 또한 불가능했다. 결국 허리를 비틀고 가랑이를 비벼대면서 갈증에 몸부림 치는 것만이 허락되었다.

칸나는 밤새 배고픔, 목마름, 추위, 배설욕, 성욕 등 수많은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 고통을 겪어야 했다. 자존심이 센 칸나는 어떻게든 자신이 혐오하는 타쿠로의 앞에서 실수하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지만, 일주일동안 거리를 떠돌며 지쳐버렸기 때문에 잠이 들고 만다.

3.2.3. 3차 조교

아침에 눈을 뜬 칸나는 자신이 참지 못하고 배설을 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의 하반신은 참지못하고 싸버린 설사, 오줌, 애액 등등 온갖 더러운 것들로 뒤덮여 있었다. 더럽고 가렵고 냄새까지 심한 상태였기 때문에 칸나는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일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짧게 묶인 목줄로 마당 한가운데에 묶여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곧 일찍 일어난 타쿠로는 칸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실컷 비웃어 준다.칸나는 더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너무 몸이 힘들고 괴로워 더이상 반항할 힘과 의지가 없었고, 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던 타쿠로에게 이런 최악의 부끄러운 꼴을 보였다는 점에 자존심까지 꺾여버린 것이다. 타쿠로는 아랑곳하지 않고 노예들을 불러내서 칸나의 비참한 꼴을 모두에게 실컷 구경시킨 뒤 미도리에게 칸나를 목욕시킬 것을 명령한다.

미도리의 꼼꼼한 손길에 칸나는 일주일간 쌓인 길거리의 더러움을 모두 씻어내고 다시 금발 미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목욕이 끝나고 다시 마당으로 나오자 타쿠로는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칸나의 몸에 각종 SM 기구를 장착한다. 팔다리에는 나일론 스타킹을 입혀 상처를 방지하고, 손발을 사용하는것을 방지했다. 머리에는 강아지 귀 모양의 헤어밴드를 씌우고 졸라맨 뒤, 목줄을 채웠다. 마지막으로 칸나의 엉덩이를 벌리고 처녀 항문에 개꼬리 어널플러그를 집어넣었다. 윤활 로션조차 바르지 않고 쑤셔넣은 탓에다가 처녀인 항문에 무언가 들어오는 섬찟한 느낌에 칸나는 깨갱 거리며 비명을 지른다. 칸나는 이 수치스러운 의상을 벗으려고 날뛰었지만 워낙 꽉 조여놨기 때문에 소용이 없었고, 반항에 대한 처벌로 타쿠로에게 채찍질을 맞는다.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타쿠로는 사정없이 채찍질을 날렸기 때문에 칸나의 반항심은 다시한번 꺾이게 된다.

타쿠로의 아침식사 후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된다. 프리스비를 던진다음 물어오게 하는 단순한 행동이었지만 얼마전까지 부잣집 영애였던 칸나에게는 말도안될 정도로 굴욕적인 행동이었다. 타쿠로의 명령에 따라 프리스비를 물어오고 머리를 쓰다듬 받으며 칸나는 사람으로써의 굴욕감과 개로써의 기쁨을 동시에 느끼는 혼란스러운 상태가 된다.
타쿠로의 채찍질이 무서워 잽싸게 프리스비를 물어오다 보니 칸나는 온몸이 땀투성이가 되고 숨이 넘어갈 정도로 허덕거렸다. 하지만 타쿠로는 딱히 칸나의 컨디션을 고려해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마침 아오이가 칸나를 타고 싶어하기에 올라타는 것을 허락한다. 어려지고 있지만 아직 초등학생~중학생 정도의 체격인 아오이를 태우고 마당을 몇바퀴씩 도는 것은 엄청난 중노동이었고 아침 조교가 끝났을 때 쯤 완전히 탈진하여 쓰러진다.

땀을 뚝뚝 흘리고 개처럼 혀를 내밀고 헐떡거리며 쓰러진 칸나는 타쿠로가 개밥그릇에 물을 부어주자 고개를 쳐박고 허겁지겁 마셨다. 다 마신다음 자신이 타쿠로 앞에서 개처럼 마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 부끄러워한다.

허기와 목마름을 모두 채우고 나자 그제서야 타쿠로를 노려보며 복수심을 불태우지만, 암캐 코스프레를 하고 네발로 기면서 타쿠로를 노려보는 것에 타쿠로는 실소를 머금을 뿐이었다.
더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기 위해 점심식사가 끝난 후, 다시 아오이에게 칸나를 가지고 놀도록 명령한다. 아오이는 칸나를 신나게 타고 다니며 느려질때마다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리는 등 혹사시킨다.
그러다 타쿠로의 암시에 의해 발정이 나게 된다.

3.2.4. 4차 조교

발정의 암시를 받은 칸나는 갑자기 성욕이 치솟아 오른다. 순식간에 가랑이 사이에서 애액을 뚝뚝 흘리고 유두가 완전히 발기할 정도로 흥분한다. 매우 강렬한 성욕이었기 때문에 자위를 해서 성욕을 해소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어제와 똑같은 이유로 몸이 굳어 욕구는 넘치지만 어떤 쾌락도 얻을 수 없는 상태였다. 발정하여 허리를 배배 꼬고 가랑이를 비비려고 노력하는 등 부끄러운 행동들을 타쿠로와 노예들이 보고 있는 것을 무릅쓰고 하지만 쾌감을 얻지는 못한다.
전날 해결하지 못한 성욕까지 쌓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욕구는 증폭되어 칸나는 정말 그야말로 미칠거 같은 상황이 된다. 마치 사막에서 물을 눈 앞에 두고 유리벽에 막혀 마시지 못하는 것처럼 칸나도 엄청난 성욕을 몸이 굳어 해결하지 못하니 욕구가 고통으로 느껴져 죽을거 같은 고통을 느낀다.
노예들은 이런 칸나를 보고 걱정하거나 비웃는듯한 말을 할 뿐 방관한다. 타쿠로도 일부로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발정기가 온거 같은데 수캐라도 불러야 하냐고 혼잣말을 한다. 칸나는 자신이 소중하게 지켜온 처녀를 개에게 수간으로 잃을까 무서워 컹컹 짖는다. 그러다 지금 여기서 자신에게 자지를 제공할 수 있는 남자는 타쿠로밖에 없음을 알고 타쿠로의 앞에서 교태를 부리며 애원한다.
타쿠로는 원래 자신의 암캐노예의 처녀를 수간따위로 버려버릴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게 오만하던 칸나가 자신의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처녀보지를 내밀고 낑낑 거리는 모습을 본 다음에야 흡족한 마음이 들어 박아줄 준비를 한다.
타쿠로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잡는 순간 칸나는 자신이 했던 행동을 깨닫고 정신이 번쩍 들어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그대로 타쿠로의 거근에 박혀 처녀를 잃는다. 단말마까지 깨갱 거리는 개소리를 내며 칸나는 타쿠로의 거근에 계속 박힌다.
이 시점에서 타쿠로의 물건은 계속되는 자기암시로 동양인의 한계를 넘어 서양 포르노 배우들 크기와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큰 물건이 된 데다가, 그 모양도 마치 귀두 뒤에 다마를 박고 음경에는 링을 씌운 것처럼 흉악하게 생긴 것이 되었다. 그런 물건으로 처녀를 꿰뚫으니 칸나는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타쿠로는 칸나의 고통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자궁 끝까지 푹푹 쑤시며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칸나도 처음에는 고통스러웠지만 삽입이 계속되자 엄청난 쾌락에 고통이 마취되고 만다.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한 테크닉 따위는 없는 단순한 허리놀림이었지만 타쿠로의 거근과 엄청난 힘은 어디서도 맛보지 못할 수준이었다. 결국 아무런 암시도 걸지 않았지만 칸나는 다시 엄청나게 흥분하여 유두를 완전히 발기시키고 가랑이 사이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며 기쁘게 타쿠로의 거근을 받아들이게 된다. 스스로 허리를 흔들면서까지 쾌락을 쫓고 살짝 벌어진 입에서는 단정치 못하게 침이 질질 흘렀지만 칸나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타쿠로는 첫 섹스를 잘 해낸 포상으로 칸나의 질에 대량으로 사정을하고 칸나도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쓰러진다.
타쿠로는 쓰러진 칸나를 비웃으며 자신이 우수한 정액을 사정해 줬으니 임신할 것이라고 말한다. 칸나는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지른건지 깨달았지만 엄청난 쾌락에 완전히 힘이 빠져 꼼짝하지 못하고 뻗어 있는다. 칸나에게는 엄청난 쾌락이었지만 타쿠로에게는 심심풀이 정도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노예들과 섹스를 하러 가고 칸나는 그대로 뻗어있다가 한참 후에야 이동이 가능해진다.
칸나가 약간 정신을 차렸을 때 쯤 타쿠로는 다시 즐기기 위해 칸나를 범한다. 완전히 이성이 돌아온 칸나는 반항했지만 타쿠로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타쿠로의 거대한 몸 밑에 깔려 타쿠로의 거근이 삽입되자마자 칸나는 다시 엄청난 오르가즘에 빠지며 타쿠로의 물건을 받아들인다. 암컷으로의 쾌감이 훨씬 더 컸기 때문에 칸나는 황홀한 표정으로 삽입을 즐기고 더러운 타쿠로의 침까지 받아먹으며 키스를 하기도 한다.
결국 그날 오후에만 처음에는 반항하지만 타쿠로의 거근이 들어오는 순간 꼼짝을 못하고 가버리는 식으로 세번이나 타쿠로에게 범해진다.

3.2.5. 5차 조교

칸나와의 섹스를 실컷 즐긴 타쿠로는 슬슬 다른 조교를 계획한다. 타쿠로는 칸나에게 목줄을 채우고는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 칸나는 남들에게 개로 보일것이라 생각하여 별 반항 없이 따라나갔지만 타쿠로가 암시를 풀어놓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칸나가 미소녀 여고생의 모습으로 보이게 된다.(물론 보고 지나가면 기억을 잊도록 조작해 놓았다)
처음으로 마주친 아저씨가 깜짝 놀라며 하반신은 부풀리는 것을 본 칸나는 암시가 풀렸다는걸 알고 당황한다. 하지만 반항심이 많이 꺾인 칸나는 차마 반항하지 못하고 새빨개진 얼굴을 푹 숙이고 타쿠로의 목줄에 질질 끌려 동네를 한바퀴 돈다.
실컷 산책을 하며 칸나를 구경시키다 그것도 질린 타쿠로는 칸나를 어린아이들이 있는 공원으로 데려간다. 어린이들은 칸나가 개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자 타쿠로는 칸나에게 개처럼 방뇨할 것을 명령한다. 칸나는 매우 부끄러웠지만 명령에 반항하지 못하고 근처 전봇대에 개처럼 다리를 들고 방뇨를 한다.
타쿠로가 칸나의 암시를 풀고 놔주지만 가족들은 칸나를 알아보지 못한다. 결국 갈곳이 없어진 칸나는 다시 타쿠로에게 돌아와 스스로 목줄을 찬다.

3.2.6. 6차 조교

타쿠로가 칸나에게 최면 거는 것을 그만두었기 때문에 칸나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었다.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었고 말을 하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집에서 버림받고 아무데도 갈곳이 없어진 칸나는 엄청난 좌절과 불안감을 느낀다.
타쿠로가 자신을 혼내주겠다더니 어떻게 된 거냐는 조롱에도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암캐주제에 건방지게 옷을 입고있냐고 혼을 내자 화들짝 놀라며 알몸이 된다. 타쿠로는 아무런 최면도 걸지 않았지만 완전히 마음이 꺾인데다가 자신을 타쿠로보다 낮은 존재로 보게 된 칸나는 자발적으로 타쿠로의 암캐처럼 행동하게 된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무시하고 경멸하던 타쿠로의 앞에서 스스로 옷을 벗어 알몸이 되고 부끄러운 장식물들을 스스로 몸에 착용한다. 스스로 목줄을 매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에 애널플러그를 끼운 뒤 목줄을 물어와 타쿠로의 손에 바친다.
집에서 버림받았다는 충격과 절망감에 칸나의 자존심은 완전히 부서졌고 현재도 타쿠로를 싫어하지만 감히 자신이 타쿠로에게 반항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돼 타쿠로의 명령에 따른다.
결국 완전히 절망한 칸나는 자발적으로 발가벗고 타쿠로의 목줄에 끌려 타쿠로의 집까지 기어오게 된다. 집까지 제발로 기어온 칸나에게 타쿠로는 신고식을 시킨다. 신고식의 내용은 성노예들을 일열로 마당에 세운 뒤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리게 하고 그 다음 칸나에게 모두의 음부를 핥아서 만족시켜 주도록 명령한다.
칸나는 명령을 듣고 처음에는 당황한다. 타쿠로에게 일방적으로 박힌 것을 제외하면 아직 성적인 경험이 없었던 데다가 이성도 아닌 동성의 음부를 빨으라는 것에 매우 거부감이 들었던 것. 실제로 성 경험이 많은 AV배우들도 동성애 촬영을 꺼리고 힘들어 하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무리한 명령이었다.
하지만 완전히 자포자기하여 타쿠로의 암캐로써 살아가는 것 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칸나는 눈을 질끈 감고 음부를 빨기 시작한다.
처음 대상은 미도리. 성숙한 여인의 맛이 나는 음부를 칸나는 열심히 핥기 시작한다. 조잡한 수준의 애무였지만 이런 배덕적인 상황에 흥분해버린 미도리는 금방 애액을 사정해서 칸나의 얼굴을 더럽힌다.
두번째 대상은 세키코. 워낙 새디스틱한데다가 질투심까지 강한 세키코는 쉽게 칸나를 놔주지 않는다. 머리카락을 붙잡고는 칸나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며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애무하도록 강요한다. 아직 조잡한 칸나의 애무 실력에 세키코가 일부로 흥분을 참아가면서 까지 애무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에 칸나는 보지에 얼굴이 거의 짓눌리다시피 하며 한참동안 애무한 뒤에야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세번째는 아이. 동급생이었던 아이의 보지를 빤다는 배덕감과 수치심을 갖고 열심히 애무하기 시작한다. 타쿠로의 치녀 조교를 받아 음모가 매우 풍성한데다가 암컷냄새까지 진하게 풍기는 아이의 보지를 애무하는것은 꽤나 힘든 일이었다.
아이와 아오이까지 간신히 절정에 달하게 한 뒤 칸나의 얼굴은 애액으로 엉망이 되어있었다. 완전히 절정에 달할 때까지 애무해야 하는 규칙이었기 때문에 흥분하면서 흘리고 절정에 달해 칸나의 얼굴에 애액을 사정했기 때문에 얼굴이 노예들의 애액으로 덮여 반짝이며 빛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칸나는 이런 상황에서도 만족감과 기쁨을 느꼈다. 동성애 취미가 없는 칸나이기 때문에 성적으로 기쁨을 느낀것은 아니다. 최면 암시는 완전히 사라졌지만 개처럼 행동하며 느끼는 만족감은 학습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주인님의 명령에 복종하고 명령을 잘 수행했다는 기쁨에 그런 감정을 느꼈던 것이다.
그런 칸나의 앞에 나타난 타쿠로는 바지를 벗고 자신의 거근을 드러낸다. 칸나는 우뚝 선 거근을 보며 자연스럽게 복종하고 스스로 핥아 타쿠로를 기쁘게 한다.

3.2.7. 요약

6부에서 타쿠로에게 암캐화 조교를 당하는데 고고한 부잣집 아가씨가 망가져 가는 묘사가 꽤나 리얼리티하다. 암캐가 되는 꿈으로 시작해 학교에서는 친위대들이 보는 앞에서 온갖 기행을 벌이고, 절망하여 돌아온 집에서조차 식사를 가져온 가정부를 물어버리는 등 미치광이처럼 변해 방에 같힌다. 정신과 전문의를 왕진시켜 직접 상담을 시키자... 상담내용은... 정신과 의사는 극심한 망상장에 현상이라며 일단은 상황을 지켜 보자고 하지만... 깜빡하고 카나의 방의 방문을 안잠그는 실수를 한다. 카나는 지신이 방금전 아버지에게 한 말에 아버지를 볼 면목이 없다면서 가지고 있는 현금을 들고 가출을 감행한다. 일단 자신이 수족처럼 부리는 친위대들을 모아서 자신의 거처와 심부름을 지시하지만 갑자기 친위대들은 각종 불만을 제기하더니 부족한 돈은 카나님이 직접 몸으로 벌어 주시면 되겠다면서 카나의 전신을 붙잡는다. 순간적으로 카나의 머리속에 수년후의 미래가 보이는데... 창녀가 돼어 온몸이 망가지고 겨우 자신을 찾아낸 아버지에게도 몸을 팔겠다는... 이런 끔찍한 망상에 카나는 다시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당연하지만 모든 상황은 타쿠로가 그녀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정신에도 영향을 끼쳐서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것. 그렇게 카나가 지닌 약간의 현금과 신분증을 지니고 있던 친위대들은 경찰에 그대로 잡히고 엄벌을 요청한 무라사키씨의 요구에 의해 교도소행이 되어버린다. 초반에 탈퇴당한 친위대들이 운이 좋아진것.
얼떨결에 탈출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허리가 펴지지가 않아서 네발로 기어다니는 상황이 된다. 거기다 주변 사람들도 자신을 사람이 아니라 개의 모습으로 보게 되어 옷까지 빼앗기고 알몸으로 거리를 기어다니며 쓰레기를 주워먹는 신세가 된다. 이 때 타쿠로가 카나를 데려가 실컷 조교하고 중간에 풀어준다. 카나에게 엄청난 성욕을 주입시켜 어떡해서든 성욕을 해소해줄 누군가가 필요한상황에서 타쿠로는 카나에게 나랑 할것인가 대형견이랑 할것인가 선택하게 한다. 사람이 아닌 개를 고민할정도로 타쿠로를 극혐하는 카나였지만 결국은 인간인 타쿠로에게 자신의 순결을 바친다. 문제는 타쿠로는 카나에게 개의 자아를 심여서 교성은 개의 그것을 지르게 한다. 체위는 당연히 업드린 카나를 뒤에서 올라타는 후배위. 거기다 타쿠로는 염력을 통한 신체강화와 수많은 성노예들을 통한 여성을 만족시킬 기술 염력을 통한 추가적인 자극까지 카나에게 주입해서 어떠한 남성에게서도 만족할수 없는 쾌감을 느끼게한다. 거기에다가 카나의 자아에다가 나는 암캐다! 라는 강한 암시까지 걸어서 처녀상실을 한 슬픔의 외침조차 개소리(?)를 낸다. 이런 일을 당한 상태에서도 카나는 타쿠로에 대한 복수로 이를 간다. 이에 타쿠로는 카나에게 개 코스프레를 시키고 개처럼 끌고가서는 도착전 코스프레를 벗기고 정상적인 인간의 의복을 주며 부모님께 가보라고 한다. 카나는 일단 부모님께 상황을 설명하고는 타쿠로를 손봐주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세뇌를 통한 염력으로 카나의 부모님은 진짜 딸은 버려진 변견으로... 진짜 개는 자기딸이라고 생각하고 카나가 보는 눈앞에서 함께 데리고 집으로 들어간다는것. 이를 본 카나는 멘붕을 넘어서 뇌가 박살난 수준으로 충격을 받는다. 결국 스스로 타쿠로가 준비해둔 개 코스프레를 착용하고 더이상의 저항도 없이 네발로 기어서 타쿠로의 목줄에 끌러서 자신의 개집으로 들어간다. 마무리로 카나를 버리며 풀어주지만 이미 정신이 무너진 카나가 스스로 돌아와 타쿠로의 노예를 자청하며 끝난다. 타쿠로는 자신은 이미 충분한 노예가 있으니 더이상은 필요없다고 말하자 ...
카나는 성노예가 아니라 개라도 만족하겠다면서 교태를 부리는 개처럼 드러 누워버린다. 자식들도 원하는 대로 낳아 드린다고 하자 이에 타쿠로의 대답은... 원한다면 딸을 낳으면 카나처럼 성노예로 삼고 아들은 뭐 적당히 처리 하지라며 카나와 관계를 가진다.

작가도 후기로 본인이 생각해도 이건 좀 막장이라고 인정했다.

3.3. 조교 후

섬뜩한 사실은 자아를 수정하지 않았음에도 완전히 조교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아키라처럼 몇가지 암시를 넣고 내버려둔 수준은 아니고 기존의 인격에 개의 본능을 넣은 뒤 스스로 선택하게 한 것이다. 결국 기존의 공주님보다 타쿠로의 암캐로써 사는 삶을 선택한다.
그것도 아름다운 미형견의 자아가 아니라 혼혈 부모님들에게서 2세대에 결처서 태어난 사실을 잡종견들끼리 교배해서 태어난 잡종견이라는 자아를 지닌다. 즉... 자신의 부모님도 잡종견이었지만 사려깊은 타쿠로는 자신을 거두어 키운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더욱 의지한다는 것이다.
그리해서 타쿠로와 성행위를 하는 순간은 스스로를 개로 생각하고 교성조차도 개의 그것을 발성한다. 서열 정리를 확실히 하는 개의 습성을 지닌탓에 스스로 노예서열을 아오이보다 낮춰서 아오이에게 조차도 개취급을 받는다.
그래도 주인님의 충견으로 아키라보다는 서열은 높다. 이 모습을 본 미도리는 공포심까지 느끼며 타쿠로에 대한 저항의지를 완전히 버린다. 7부에선 육체에도 변화가 생겨 꼬리와 귀(머리에 강아지귀 모양 돌기가 돋아난다.)까지 생긴다. 스스로도 개라는 것을 인지해서 7부 후반 타쿠로의 결혼식(?)에서는 신부가 아닌 반려견으로 소개하고 타쿠로가 직접 이번만큼은 인간의 언어를 쓰는것을 허락한다고 한다. 거기다 수인모드(?)에서도 필요하다면 정상적인 미소녀로 바꿀수 있다. 그녀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던 별장은 타쿠로에게 넘겨져 성노예가 될 여성들을 끌어모을 여학교를 만드는 기반으로 삼는다.

3.4. 여담

타쿠로가 조교하는동안 한번도 위기에 처하지 않은 캐릭터이다. 그 전의 노예들은 타쿠로의 능력 부족이나 실수로 한번씩 위기에 처했었지만 칸나를 조교하는 시점에서는 최면 능력이 매우 강해져 한번도 위험 없이 느긋하게 조교해냈다.
AV배우가 가장 힘들어 한다는 SM,스캇,동성애 3관왕을 모두 겪은 캐릭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