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각술
1.1. 이레디케이션
- 업그레이드 순서: 몽크 펀치→더블 스트레이트→익스터미네이션→이레디케이션
무도가의 기본 단타일 스킬이다.
화신강림 이후 익스터미네이션의 이펙트가 바뀌었는데[1][2], 유저들은 이펙트가 이상하게 바뀌었다고 싫어한다(...).
1.2. 썬더스톰
- 선행 스킬/스펠: 익스터미네이션
대상에게 날아가 전방 5타일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이다. 시전시간 1초, 재활성시간 8.5초.
똑같이 5타일을 공격하는 블러프 크러쉬와 많이 비교되는데, 대미지는 블러프 크러쉬보다 조금 낮지만 대상에게 이동한다는 게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타겟을 이상하게 잡으면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많아서 사람들은 주로 블러프 크러쉬를 배운다.
대상에게 이동한다는 점에서는 전사의 차지 러쉬와 비슷하지만,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지팡이 표시가 나오지 않고 그대로 시전되기 때문에 기사의 피어싱 스피어에 더 가까운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벽을 등지고 몹에게 둘러쌓여있을 때 어택(스페이스바)으로 정면에 있는 몹을 타겟으로 정한 뒤 썬더스톰을 쓰면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대미지를 넣는다.
이 점을 활용하여 콘티네오 등의 몇몇 버프를 포기하는 대신 썬더스톰과 블러프와 훨킥을 모두 배워서 다타일 사냥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유저도 이따금 있었다. 다만 템이 (아주아주아주) 좋으면 굳이 썬더스톰까지 배우지 않아도 할만하다는 게 주요 평이었다. 19년 8월에 있을 밸런스 패치로 선택 타겟 앞방향이 아닌 뒷방향 이동으로 변경될 예정이라 더는 사냥용으로 쓰기엔 어려워질 예정이다.
1.3. 페닛 펀치
- 선행 스킬/스펠: 썬더 스톰
관통 공격 스킬이다. 시전시간 1초, 재활성시간 13.5초.
스킬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사의 페닛 런지와 비슷한 스킬이다.
공격 범위는 전방 일직선으로 7타일이며, 대미지는 그럭저럭 좋긴 하지만 선행 스킬이 썬더 스톰이라(...). 썬더 스톰 자체도 스킬트리 포인트 요구량이 상당히 많은데 페닛 펀치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썬더 스톰과 함께 버려지는 스킬이다.
1.4. 미러 킥
- 업그레이드 순서: 몽크 킥→머신건 킥→미러 킥
앞뒤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발차기 스킬이다. 재활성시간 5초.
재활성시간이 있는데도 대미지가 좋지 않으며, 공격 범위가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배우는 편이 아니다. 보통 스핀 킥을 위해
1.5. 스핀 킥
- 선행 스킬/스펠: 몽크 킥
- 업그레이드 순서: 스핀 킥→턴 킥→ 훨윈드 킥→사이클론 킥
전방 다타일 스킬이다. 타일 수는 상위 스킬을 배울 때마다 2→3→4→5로 늘어난다.
참고로 상위 스킬을 처음 배울때 타일 수가 늘어나는 대신 대미지가 약간 감소하기 때문에 사이클론 킥을 포기하고 7그레이드 훨윈드 킥을 쓰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나 만렙이 확장되면서 사이클론킥의 그레이드 수가 증가하고 '그레이드 증가 룬'이 생긴 지금은 사이클론 킥을 픽하는 유저도 많이 생겼다.
1.6. 블러프 크러쉬
- 선행 스킬/스펠: 턴 킥
전방 5타일 공격 스킬이다. 시전시간 1초, 재활성시간 7.5초.
재활성시간이 있는 다타일 스킬이지만 다른 직업들의 비슷한 스킬들보다는 대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다.
2. 기공
2.1. 거스트 악센
- 업그레이드 순서: 악센→라운드 악센→베제토 악센→거스트 악센
단타일 장풍 스펠이다. 시전시간 3초. 참고로 스펠로 취급되지만 mp가 아닌 hp를 소모한다. 이는 오페르 계열도 마찬가지.
화신강림 전에는 상당히 잉여였지만, 패치 후 쓸 만해졌다. MDAM과 MHIT의 영향을 받으며, CON과 hp 수치에 따라 대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무도가 공격기술 중에선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하지만 시전시간이 긴 것이 단점인데다 콘티네오로 MHIT이 높아져도 잦은 miss가 상당히 거슬린다.
악센을 주 공격기술로 쓰는 장풍도가들도 있지만, 보통 무도가 유저들은 대인전을 위해 익스클루전과 이블 악센 정도만 배우는 편이다.
2.2. 솔라 악센
- 선행 스킬/스펠: 악센
- 업그레이드 순서: 오페르 악센→홀리 악센/이블 악센[3]→솔라 악센
- 홀리 악센/이블 악센 부가 효과: 공격에 성공한 대상에 스턴 효과
- 솔라 악센 부가 효과: 공격에 성공한 대상에 암흑 효과
5타일 장풍 스펠이다. 시전시간 1초, 재활성시간 15초.
스펠의 공격 범위는 시전 대상이 바라보는 방향을 중심으로 十자 혹은 X자로 5타일이다.[4] 다타일에다 부가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대미지는 낮은 편이다.
2.3. 익스클루전
- 선행 스킬/스펠: 베제토 악센
- 익스클루전 부가 효과: 공격에 성공한 대상의 hp ?% 감소
대상의 전체 hp를 깎는 스펠이다. 시전시간 1초, 재활성시간 3.5초.
2.4. 카운터 블로우
- 업그레이드 순서: 카운터 블로우→임버 블로우
- 카운터 블로우: 공격속도 50%
- 임버 블로우: 공격속도 50%, 이동속도 10%, 크리티컬 확률 10%, HIT 10%
광분 스킬이다. 업그레이드할수록 재활성시간이 감소한다.
보통 선행 스킬트리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악센을 배우는 편인데, 만약 악센을 배우지 않는다면 너브 컨트롤을 배우면 된다.
2.5. 몽크 힐
hp를 회복하는 스펠이다. 시전시간 1.5초.전체 체력의 3.7% 가량 회복한다. 예를 들어 피통이 2만 5천이면 925 가량 회복한다.
Con이 주스탯인 도가의 경우 타 클래스들의 셀프 힐링보다는 회복량은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봤을 때는 높은 편은 아니며 1.5초라는 시전시간이 있고 바이오닉스와 각종 바드나 직자의 체력회복 버프가 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2.6. 포이즈닝 백업
- 선행 스킬/스펠: 몽크 힐
동료에게 걸린 중독 저주를 자신에게 옮기는 스펠이다. CON의 중독대미지 감소 및 100이상에서는 중독 면역 효과를 감안한 것 같지만, 재미용으로라도 배우기엔 스킬트리 포인트가 아깝다.
중독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CON 100이 넘어도 중독 대미지가 들어오게 바뀌어서 더 쓸모없다.
2.7. 몽크 스킬 스위치
- 선행 스킬/스펠: 포이즈닝 백업
마법 계열 직업을 가진 그룹원의 MP를 가져와 내 SP로 회복하는 스펠이다. 재활성시간 10초.
하지만 mp 부족한 비격수들의 mp를 빼앗는 행동은 하지 말자(...). 어차피 리제너레이트나 재생의 노래가 있는데다 스킬트리 포인트가 아깝다.
2.8. 너브 컨트롤
- 전방 2타일의 대상에 잠들기 효과
바드의 자장가와 비슷한 스펠이지만, 효과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일이 없다. 그나마 계열 스킬트리 포인트를 맞추기 위해 배우는 정도.
3. 기합
3.1. 매그넘 파워
- 업그레이드 순서: 파워 펀치→몽크 파워 어택→파워 히트→매그넘 파워
- 파워 펀치: DAM ?%
- 몽크 파워 어택: DAM ?%, HIT ?%(3단계 기준)
- 파워 히트: DAM ?%, HIT ?%(7단계 기준)
- 매그넘 파워: DAM ?%, HIT ?%
DAM 버프이다. 몽크 파워 어택부터는 HIT도 올려준다.
3.2. 바이오닉스
- 1번: hp -?, 데미지 +?
- 2번: 데미지 -3%, 공격시 hp의 ?% 회복
- 3번: hp -?, 데미지 +?
- 4번: 데미지 -6%, 공격시 hp의 ?% 회복
- 5번: hp -?, 데미지 +?
- 6번: 데미지 -10%, 공격시 hp의 ?% 회복
- 7번: 남은 체력이 적을수록 무도가 대미지 증가: 감소한 체력 1% 당 대미지를 1.5%씩 증가하며, 증가량은 남은 체력이 50%일 때 최대치에 도달. (+75%) (남은 체력이 50% 미만으로 낮아져도 대미지/피해량은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 아군으로부터 받는 그룹 힐과 그룹 HP 리젠은 바이오닉스 사용자의 체력을 최대체력의 50%까지만 회복시켜줄 수 있다.
화신강림 이후 무도가가 생존왕이 되는 데 기여한 스펠이다.
데미지를 깎고 공격마다 hp를 회복하는 버프, 혹은 공격마다 hp를 소모하고 데미지를 올리는 버프를 선택해서 쓸 수 있다[5].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수치를 조절할 수 있다. 참고로 hp회복을 사용할 땐 상당히 좀비가 된다(...). 스킬트리 포인트 소모도 없기 때문에 전부 배우는 것이 좋다.
참고로 더이상 소모/회복할 체력이 없을시 원래 데미지로 공격이 나가니, 짝수 바이오닉스시 풀체력에서 데미지가 낭비되지는 않는다.
19년 8월 13일 패치로 바이오닉스 4그레이드 및 버서크 모드인 7단 설정이 추가되면서 대미지 상향을 대폭 받았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이오닉스 4그레이드를 배울 수 있는 통합레벨이 150으로 조정되면서 사실상 무도가는 거울성 패왕이 됐다.
3.3. 콘티네오
- CON 8당 HIT 1%, MHIT 2%
HIT 버프이다. 버프를 사용하는 순간의 CON 수치를 보기 때문에 다른 버프와 아이템 등으로 CON 수치를 높인 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 버프가 끝나기 전에 다시 사용해서 연장시키면 HIT/MHIT 수치도 그대로 연장된다.
3.4. 소울 리플렉션
- 선행 스킬/스펠: 콘티네오
- 모든 공격 반사
공격 반사 스펠이다. 지속시간 약 3초, 재활성시간 10초.
화신강림 전에는 저주까지 반사하는 1회용 스펠이었지만, 화신강림 이후엔 2초동안 들어오는 모든 데미지만 반사한다. 시전중 이펙트가 있기 때문에 대인전에서 조금 불리할 수 있지만,
3.5. 몽크 그레이트 에이드
- 업그레이드 순서: 라이징 스테미너, 몽크 그레이트 에이드
- 라이징 스테미너: 순수 hp의 ?% 증가(7단계 기준)
- 몽크 그레이트 에이드: 순수 hp의 ?% 증가
순수 hp를 % 단위로 올려준다. 무도가는 CON이 주스탯이기 때문에 증가 수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3.6. 스피릿 가드
- 선행 스킬/스펠: 라이징 스테미너
- 상태이상 저주 내성 65% 증가
저주 내성 버프이다.
캐릭터의 자체 내성이 20%이기 때문에 85% 가량의 상태이상 내성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저주를 거는 사냥터에 돌아다녀도 거의 걸리지 않을 정도다. 대인전에서 더 빛을 발하는데, 바드가 저주를 걸고 있으면 계속 miss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펠 사용을 사용하면 캐릭터 주변에 빛이 뿜어져 나오는 이펙트가 생긴다.
3.7. 아이언 스킨
- 업그레이드 순서: 바크 스킨→스톤 스킨→아이언 스킨
- 바크 스킨: AC -?, MC -?(5단계 기준)
- 스톤 스킨: AC -?, MC -?(5단계 기준)
- 아이언 스킨: AC -?, MC -?
방어력 버프로 방패를 착용하지 못하는 무도가이기 때문에 방어 버프는 필수이다.[6]
3.8. 섀도우 댄스
- 업그레이드 순서: 어보이드 댄스→블러 댄스→섀도우 댄스
- 어보이드 댄스: AAR ?%, SAR ?%(7단계 기준)
- 블러 댄스: AAR ?%, SAR ?%(6단계 기준)
- 섀도우 댄스: AAR ?%, SAR ?%
회피 버프로 화신강림 이후 회피의 의미가 예전보단 약해졌기 때문에 취향껏 배우면 된다고들 하지만, 거울성 파방 4존 이상에서 솔플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최종적으로 회피율이 얼마나 높냐에서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배우는 게 좋다.
회피 성공으로 입는 대미지가 절반이나 감소하는 건 물리대미지감소 50%의 효과와 마찬가지이기 때문.
[1]
원래 이펙트는 블러프 크러쉬같은 캐스팅 스킬의 캐스팅 이펙트였다. 가끔 이펙트를 다른곳에 팔아버려서 바뀌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잘못된 정보이다.
[2]
바뀐 이펙트는 라이징 스태미너를 생각하면 된다.
[3]
선이 홀리 악센, 악이 이블 악센이다.
[4]
프로핏의 '익투스 덱'과 공격범위가 같다.
[5]
DAM 수치가 올라가진 않는다. 파쇽같은 효과로 추정.
[6]
견장이라도 착용할 수 있지만, 방어 수치가 방패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데다 인챈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은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