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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1:40:09

무고한 당신

<colbgcolor=#fafafa,#1f2023> 무고한 당신
(無辜のあなた)
가수 하츠네 미쿠, v flower
작곡 파일:이요와 프로필.jpg
이요와
작사
조교
일러스트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9년 8월 16일

1. 개요2. 달성 기록3. 영상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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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いよわです 胃が弱いのでいよわです、お見知り置きを
9作目です。裁かれる罪ならまだマシですね。
이요와입니다. 위가 약하니까 이요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9번째 작품입니다. 심판받는 죄라면 그나마 낫겠죠.
[ruby(무고한\ 당신,ruby=無辜のあなた)] 이요와가 2019년 8월 16일 투고한 하츠네 미쿠 v flower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달성 기록

3. 영상

4. 가사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간단히 추월당했어
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와타시타치가 다이죠부나라 이이쟈 나이
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想う 騙す心で真に
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아아 멈추지를 않아
「笑顔が綺麗だな」そんなことを思った
에가오가 키레이다나 손나 코토오 오못타
「미소가 예쁘네」 그런 생각을 했어
ドラマじゃプロローグになるような出会いだな
도라마쟈 푸로로구니 나루요오나 데아이다나
드라마라면 프롤로그가 될 만한 만남이네[1]
君の知らないもの 見せてやりたいと思った
키미노 시라나이모노 미세테야리타이토 오못타
네가 모르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2]
「ねぇ、私達ずっとこのまま何処だって行ける気がするの。」
네에 와타시타치 즛토 코노마마 도코닷테 이케루 키가 스루노
[3]「있지, 우리 계속 이대로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아」
台詞をなぞった
세리후오 나좃타
대사를 따라했어
嗚呼、俺はただその無垢な目を
아아 오레와 타다 소노 무쿠나 메오
아아, 나는 그저 그 무구한 눈을
フレームで囲むことしか出来なかったんだ
후레에무데 카코무 코토시카 데키나캇탄다
프레임으로 둘러싸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간단히 추월당했어
俺の幸せの序列はとっくに狂ったな
오레노 시아와세노 조레츠와 톳쿠니 쿠룻타나
나의 행복의 순서는 이미 미쳐버렸구나
騙す心で真に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 なのにさ。
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나노니사
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는데 말이야
目がそらせないのはこのフィルムのせいだろ。
메가 소라세나이노와 코노 휘루무노 세에다로
눈을 돌리지 못하는 건 이 필름 때문이잖아
「君だけが恋しいんだ。」
키미다케가 코이시인다
「너만이 그리워」
くり返し上辺の愛のことばを紡いだ
쿠리카에시 우와베노 아이노 코토바오 츠무이다
되풀이해서 겉치레 뿐인 사랑의 말을 자아냈어
騙す心で真に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君の願うストーリイはもうここには生まれないけど
키미노 네가우 스토오리이와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케도
네가 원하는 스토리는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겠지만
未来を望んでしまったよ。
미라이오 노존데시맛타요
미래를 바라고 말았어
[4]
四季めぐれど 血はめぐらず 空の心臓が跳ねまわった
시키 메구레도 치와 메구라즈 카라노 신조오가 하네마왓타
사계절이 돌아도 피는 돌지 않고 텅 빈 심장이 마구 뛰었어
あと一回 あと二回 いや あと三回出会ったら終わりにしよう
아토 잇카이 아토 니카이 이야 아토 산카이 데앗타라 오와리니 시요오
앞으로 한 번 두 번 아니 세 번만 더 만나면 끝을 내자
のちの四回目 いつもより赤らんだ
노치노 욘카이메 이츠모요리 아카란다
그 후의 네 번째는 평소보다 불그스름했어
それだけの純情が チャンネルを切り替えた
소레다케노 쥰죠오가 챤네루오 키리카에타
단지 그뿐인 순정이 채널을 바꿨어
嗚呼、君の背に、指に、瞼に、
아아 키미노 세니 유비니 마부타니
아아, 너의 등에, 손가락에, 눈꺼풀에,
針を突き立てられること 許せはしないが
하리오 츠키타테라레루 코토 유루세와 시나이가
바늘을 꽂을 수 있는 것을 용서하지는 않지만
もう既に俺は 自分を殺すこともできない 屑だった。
모오 스데니 오레와 지분오 코로스 코토모 데키나이 쿠즈닷타
이미 나는 나 자신을 죽일 수도 없는 쓰레기였어
「私、一番が良かった。」
와타시 이치반가 요캇타
「나, 첫 번째가 좋았어」
涙と血がともに流れたような夜に
나미다토 치가 토모니 나가레타요오나 요루니
눈물과 피가 함께 흐르는 듯한 밤에
かすかなささやき声が
카스카나 사사야키고에가
희미하게 속삭이는 소리가
俺の理性をけとばした ロマンの欠片もなくなったのに
오레노 리세에오 케토바시타 로만노 카케라모 나쿠낫타노니
나의 이성을 날려버렸어, 낭만의 조각조차 찾아볼 수 없게 됐는데
君の顔は なんで 満ち足りてるんだろう
키미노 카오와 난데 미치타리테루다로오
너의 표정은 어째서 만족하고 있는 걸까
心臓にまた血がめぐった 2つ目は俺のすぐそばにあったよ
신조오니 마타 치가 메굿타 후타츠메와 오레노 스구 소바니 앗타요
심장에 또 피가 돌았어, 두 번째는 내 바로 옆에 있었어
願う 騙す心で真に
네가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바라,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今こそ最終回にしたい もうどこにも行けないから
이마코소 사이슈우카이니 시타이 모오 도코니모 이케나이카라
지금이야말로 마지막화로 하고 싶어, 이제는 어디에도 갈 수 없으니까
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なぁ俺達さ こんな顔で笑ってたっけ
나아 오레타치사 콘나 카오데 와랏테탓케
있잖아 우리들 이런 표정으로 웃고 있었던가
鏡に写った自分と目が合った
카가미니 우츳타 지분토 메가 앗타
거울에 비친 나 자신과 눈이 마주쳤어
嗚呼、地獄がそこに待っていたんだよ
아아 지고쿠가 소코니 맛테이탄다요
아아, 지옥이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簡単に追い抜かれてった
칸탄니 오이누카레텟타
간단히 추월당했어[5]
私達が大丈夫なら良いじゃない
와타시타치가 다이조오부나라 이이쟈 나이
우리가 괜찮으면 되는 거잖아
想う 騙す心で真に
오모우 다마스 코코로데 신니
생각해, 속이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君に願う幸せならもう ここには生まれない
키미니 네가우 시아와세나라 모오 코코니와 우마레나이
네가 바라는 행복이라면 이제 여기에서는 생겨나지 않아
そんな事 知っていたけど
손나 코토 싯테이타케도
그런 건 알고 있었지만
嗚呼 止まれやしないよ
아아 토마레야 시나이요
아아 멈추지를 않아[6]


[1] 出会いだな(만남이네)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지나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思いを伝えた人がいた。彼女は後輩だった。(마음을 전한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후배였다.) [2] 切り替えた(바꿨어) 부분이 끝난 직후, 잠깐 스쳐가는 분홍색 글씨가 있다. 今思えば、あのどうしようもない感覚はいわゆる一目ぼれというやつだった。(지금 생각하면 그 걷잡을 수 없는 감각은 이른바 한눈에 반한다는 것이었다.) [3] 이 구절이 시작되기 직전에 どうやら向こうも同じ気持ちだったらしかった.(아무래도 상대도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는 문장이 지나간다. [4] 화면에 나오는 문장의 해석. '이 감정을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나는 이미 애인이 있었다. 사실 요즘 그 녀석은 유난히 무거운 애정을 내게 강요해왔다. 툭하면 「약속」이다 「거짓말을 치면」어쩐다 이러쿵저러쿵 그런 말만 해서 솔직히 성가시기까지 했다. 자신과 같은 양의 사랑을 상대방에게 요구한다는 건 상당히 제멋대로가 아닌가. 그러면 계속 거울에 대고 고백이라도 하면 되잖아. 오늘도 대충 변명을 하고 집을 나왔다. 괜찮아. 그저 그 녀석은 나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일 뿐이지 그 애와의 관계를 알아챈 게 아니다. 예전부터 둔한 녀석이고, 나는 똑똑하게 잘 하고 있어. 오늘 그 아이는 어떤 표정을 지어줄까?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조금 전까지 안고 있던 걱정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 아이한테는 아직 지금의 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죄를 이등분해서 짊어지우는 것은 마음이 꺼림칙하지만, 어느 쪽이든 이제 되돌아갈 수는 없겠지.' [5] 영상에서는 문장 일부가 가려져 보인다. 가려진 후의 문장은 "간단히 미쳐갔어. 우리는 괜찮지 않아. 이미 너에게 행복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6] 화면의 無辜の怪物はあなたでした(무고한 괴물은 당신이었습니다)라는 문장의 일부가 가려져, 곡의 제목인 無辜のあなた(무고한 당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