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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21:23:41

모토에 자매

모토에 노노에서 넘어옴
파일:character_motoe.png
모토에 네네·노노
求衛ねね・のの
직업 고등학생
좋아하는 것 키사라기 사야
특이사항 신랄한 독설
성우
일본 후쿠엔 미사토
북미 린지 사이델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진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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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OOD-C의 등장인물들.

왼쪽은 네네, 오른쪽은 노노로, 어느쪽이 언니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땋은 앞머리 방향으로 구분은 가능하다.

2. 특징

파일:Motoe.Twins.full.817194.jpg
캐릭터 설정화
키사라기 사야와 같은 반인 쌍둥이 자매. 사야를 좋아해서 항상 붙어다닌다. 때때로 악의없는 신랄한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고. 정확히는 노노가 네네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며 대화를 나눌 때 네네보다 먼저 말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노노쪽이 네네보다 목소리 톤이 살짝 높은 편이다.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사야에게도 잘 대해주지만 때때로 순진한 성격인 사야를 속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5화에서 괴담을 듣고 몸이 안 좋아 보이는 사야를 걱정해 네네 혼자서 키사라기 신사를 방문했다. 그런데 갑자기 네네의 뒤에서 옛것이 나타난다. 이후 6화 초반부터 사야는 네네를 안고 고신토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사야가 고신토를 찾던 도중 네네는 옛것에 머리가 먹혀 죽고 몸통만 남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시체는 키사라기 타다요시가 어떻게든 처리한 듯.

6화 마지막에서 노노는 사라진 네네를 찾아 며칠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사야가 거리에서 노노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어떻게 바로 노노라고 알아보았냐며 네네가 어디 갔는지를 따진다. 이 때 노노는 그림자 형태의 옛것에 씌여있었고, 그 옛것은 주변에 있던 마을 사람들을 먹어치운 끝[1]에 마지막으로 사야도 먹으려 하였다. 사야는 옛것을 죽였지만, 옛것에게 삼켜진 노노 역시 옛것을 처치할 때 완전히 터져서 죽어버렸고 마지막에는 발 한쪽만 발견된다.

그런데.....

3.1.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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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둘은 멀쩡하게 살아있었으며, 나중에 츠츠토리 카나코 선생과 같이 사야 앞에 나타난다. 노노와 네네는 사야에게 '사야라면 알겠지? 우리가 진짜라는 걸.'이라고 말한다. 모토에 자매를 비롯한 사야의 주변인들은 나나하라 후미토가 준 특별한 부적을 몸에 지니고 있어 옛것들로부터 공격받지 않았다.[2]

파일:attachment/모토에 자매/Example.jpg

본색을 드러낸 모토에 자매는 악당들이였다. 둘은 실험에 참가하기 전 인생을 종칠 만한 어떤 큰 범죄를 저질렀는데, 자칫하면 취직[3]은 커녕 인생마저도 위험해질 뻔하자 이를 없었던 일로 해준다는 조건에 실험에 참여한 것이였다.[4]

그러나 점점 끝나지 않는 연극에 질려버려 츠츠토리 카나코와 손잡고 실험을 끝내버리려고 시도한 것이다. 같은 말을 나눠하는 건 원래 습관이었던 듯 한데, 본색을 드러낸 뒤로는 표독한 태도로 돌변하며 사야를 비웃어댄다. 그 와중에 교복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서 "이거 반출해 대량생산해서 여자애들에게 입히자"는 식으로 또 범죄 계획을 꾸미는 정말 막장 중의 막장들. 토키자네마저도 범죄자라며 경멸할 정도다.

그러나 츠츠토리의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에 나타난 후미토가 옛 것을 불러네 토키자네 신이치로를 죽이는 것을 보고 공포에 빠져 신사 밖으로 도망치려 했다. 그 와중에 네네는 노노를 밀쳐 넘어뜨려 자기 대신 옛 것의 먹이가 되게 한다. 옛 것은 노노를 집어들고 바닥에 네 번 내리친 뒤[5] 먹어버린다. 거기다 네네도 곧바로 옛 것에게 양 다리를 잡혀 거꾸로 매달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치마가 뒤집혀 자신의 팬티까지 다 보여주며 다리가 양쪽으로 당겨져 사타구니가 찢겨진 뒤[6] 먹이가 되었다.[7]

DVD/BD 6권의 드라마 CD에서는 실험에 막 참여했을 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감시카메라 등을 관리하는 경비원을 꼬셔서 경비 체계를 흐트러뜨린 후 자신들의 범죄 증거가 되는 블로그를 삭제한 사실이 나온다. 참고로 그 경비원은 며칠 후 옛 것에게 살해당했다고.

극장판에서는 다른 TV판 캐릭터들과 함께 사야의 악몽 속에서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

4. 기타


[1] 옛것에 씌인 영향인지 노노는 옛것의 형체를 인식하지도 못했으며, 바로 주변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2] 어딘가 미심쩍은 장면도 있는데, 이 자매들은 옛것만 보면 꺅꺅대며 도망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그냥 연극에서 하차하는 사람마냥 순순히 잡아먹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3] 요즘 불경기라 취직할 때 유리해서 지원한 것이라는 말에 토키자네 신이치로는 주연 따낸 애들이 무슨 취직 걱정이냐며 비아냥거렸다. [4] 교복과 관련된 대화로 봐서는 청소년 매춘을 알선하고 가담했던 듯하며, "손톱도 안 벗겼고, 손가락도 안 꺾었다고!"라는 대사를 보면 각종 폭력 가혹행위도 서슴지 않고 저지른 것 같다. 노네노네 극장에서 두 사람의 발언에 의하면 그대로 살았다가는 도쿄항 밑바닥 행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최후를 보면 차라리 밑바닥행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5] 쓸데없이 세심한 제작진답게 내려치다가 중간부턴 터져버려가지고는 피랑 가죽이 바닥에 부딪히는 메스꺼운 소리를 낸다. [6] 연출도 쓸데없이 자세해서 처음에 잡아당겨질 때는 고통에 몸부림 치다가 찢겨지기 직전에는 몸부림 없이 덜덜 떨리면서 다리가 점점 벌어지다가 음부 바로 옆 사타구니가 찢어진다. 거기다 세세하게 구현된 장기자랑과 거꾸로 매달려 있는지라 치마가 뒤집혀서 만천하에 공개된 자신의 노란색 삼각팬티는 덤. [7] 참고로 이 장면은 문자 그대로 내장까지 튀어나올 정도로 잔인하니 고어물에 내성이 있다 하더라도 시청에 주의하자. 애니 속 등장인물들 눈에도 어지간히 잔인했는지 피를 잔뜩 먹은 이후로 아무 반응 없던 사야가 역겨워하며 주저앉을 정도였다. [묘사주의] 거꾸로 든 후 양 다리를 잡아 찢어 사타구니가 찢어지고 내장을 드러내면서 죽는다. 다리를 잡아 늘리면서 찢어지는 사타구니의 묘사,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 잡아당기면서 뼈가 탈구, 피부가 찢어지는 소리가 쓸데없이 디테일하다. 거기다 거꾸로 매달려 있는데다 치마인지라 치마가 뒤집혀 자신의 팬티까지 만천하에 공개되는 굴욕까지 겪고네네 팬티는 노란색찢어지는 묘사가 자세하게 드러난다. [9] 건전하게 스트링 치즈를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맨 밑에 '이미지는 재미로 봐달라'는 문구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