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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30 21:13:38

모즈 하지메


드라이브(만화)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이카루가 사토루의 스승이다.

원래는 사토루의 아버지인 이카루가 마코토와 한 팀이었지만, 마코토의 사망과 자신의 부상으로 인한 단계적인 실명 때문에 일선에서 물러나 사토루를 가르치고 그에게 임무를 하달하는 역할에 선다.

일 이외의 부분에서 사토루가 대외적으로 활약하는 것은 극구 꺼린다. 사토루가 시미즈 하츠네의 권유로 내구 레이스에 나갔다가 대외적으로 알려졌다고 수당이 10000엔에서 1000엔으로 깎아버린 적도 있다. 하지만 모즈 본인이 아는 사람의 부탁은 아예 임무로 받아서 사토루에게 하달하는 성가신 아저씨.

냉정하고 머리회전이 빨라 각 대원들에 맞게 효율적으로 임무를 배정하며, 그 덕에 ASE 내에서는 매우 영향력이 크다. 후반에 모즈가 ASE를 그만두자 ASE가 잠시 마비되었을 정도. 물론 모즈 자신은 내가 나올 정도로 무너질 ASE라면 차라리 무너져버리는 게 낫다고 한다.

일선에서 물러났다고는 하지만, 몇몇 특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상황도 쉽게 타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오른쪽 눈이 이미 안 보이고 왼쪽 눈도 실명에 가까워 가지만 혼자서 바이크 하나만 갖고 배 한 척의 테러리스트들을 쓸어버리는 게 가능할 정도. 즉 ASE 내부 공인 굇수.

그러나 젊었을 시절에는 되려 앞뒤 안 가리고 돌진하는 저돌적인 스타일이었으며, 때문에 마코토에게 꽤나 많이 목숨을 빚 졌다. 되려 젊은 시절의 마코토가 현재 모즈의 성격과 같다. 마코토가 죽어가면서 그의 성격을 변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후반에는 ASE를 떠나 범죄조직 키마이라에 몸 담지만, 사토루와 다른 ASE대원들의 활약으로 키마이라는 해체된다. 사실 모즈는 키마이라를 이용해 사토루를 완성시키고자 했던 것.

가끔 개인적으로 사토루를 노리는 야쿠자들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은 한번쯤 모즈에게 떡이 되도록 박살 난전적이 있는 녀석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ASE의 멀티 드라이버에게 당했다는 것만 기억하지, 그게 누구인지는 기억 못하거나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사토루를 노리는 것이다. 이래저래 폐를 많이 끼치는 아저씨다.

마지막 권에서는 두 눈이 다 멀지만, 소리 만으로 어떤 기종의 비행기가 이륙했는지 알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