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에 대한 내용은 몹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염료
mauve아닐린 염료에 속하는 합성유기염료로 n-페닐페노사프라닌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진계 염기성 염료이다. 최초의 합성염료로 유명하며, 모브의 합성은 오늘날의 염료공업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또 퍼킨이 합성한 최초의 합성염료이다.
뜨거운 물에는 녹으며 퇴색하기 쉬운 등 염료로서의 가치가 낮은 편이라 현재는 수채화용 그림 물감으로 약간 사용되는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영국 색채협의회, 미국 색채협회, 리지웨이, 윌슨 등의 색채사전에서 표준화되어 있다. 모브가 합성되면서 오늘날의 염료공업의 출발점이 되었다.
아무튼 모브의 개발로 이전까지 특권계층의 색이었던 보라색은 서민도 사용할 수 있는 색이 되었으며 개발자 퍼킨은 이 모브로 돈을 왕창 벌었다.
게다가 그 당시까지도 남아있던 가장 고귀한 색이라는 이미지를 이용. 시민 신분으로, 이전까지 귀족 신분을 가진 장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염료협회 회장직까지 지냈다.
2. 모브 캐릭터
자세한 내용은 모브(신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창작물
3.1. 브랜디쉬의 등장인물
Falcom사의 게임 브랜디쉬 4의 주인공 중 한 명 디 스토리의 등장인물.여리게 생긴 고아 소년으로, 같은 고아원에 있던 소년 디의 제안으로 함께 귀족집을 털러 들어갔다가 붙잡혀서 신의 탑에서 써먹힐 인력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신의 탑 코앞에서 같은 마차에 타고 있던 사기꾼 여자-로 위장해 신의 탑으로 온 요염의 멜메라다-가 마법으로 마차를 폭파하고 달아나는 것을 틈타 달아났다.
이후 디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상한 말을 하고 사라지고, 만날 때마다 조금씩 몸과 머리칼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모브는 오래 전 길리어스와 함께 신의 탑을 만들어 보랏빛 여신을 강림시키려 한 무녀 유라였다. 기억이고 뭐고 다 봉인되어 있어서 자각이 없었지만 우연찮게 신의 탑에 오면서 각성이 시작된 것이다. 자논은 처음부터 모브를 알아보았고, 그녀를 매체로 강림할 보랏빛 여신을 누비아르 교가 차지하게 하려고 디를 속이고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사실 모브는 애초부터 여자였지만 그녀가 남자인 줄 알았던 디는 중간중간에 점차 몸이 급성장하면서 누가 봐도 여성인 티가 나는 모브를 보면서도 자논이 모든 것을 말할 때까지 "이상하게 머리가 길어졌다"는 식으로만 생각했다.
디의 각 엔딩마다 그녀의 결말 또한 다르다.
- 선 엔딩: 유라의 모습이지만 모브로서의 기억도 떠올리고 디와 함께 떠난다.
- 중립 엔딩: 유라가 탑의 파멸로부터 자신을 희생해 디를 지켜낸다. 그 뒤 살아남은 디는 술집에서 탑의 붕괴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쓸쓸하게 떠난다.
- 악 엔딩: 유라로서의 기억과 모습을 다시 잃고 '모브'로 되돌아가 아무것도 모른 채 눈을 뜬다. 그리고 디는 마왕으로 po각성wer. 야 신난다!
- 멜메라다 진행 엔딩: 디와 함께 떠나서 범죄가 난립하는 도시에서 어려운 사람들의 한줄기 빛과 같은 의적이 된다. 멜메라다 엔딩은 자신이 만나지 않은 키엔을 제외한 모든 주인공의 선 엔딩을 기초로 하는 내용이나 이 루트에서 유라로 각성했었는지는 불명.
3.2. 모브사이코 100의 주인공 별명
카게야마 시게오 항목 참조.3.3. 모브(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4. 대한민국 작곡가 모브(작곡가)
자세한 내용은 모브(작곡가)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의 작곡가. 뉴에이지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피아노 연주가이다. 활동명은 모브(MAUVE)이며, 본명은 이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