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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22:48:20

명왕 하데스 (단의 아버지)



파일:하데스와 시아.jpg 파일:하데스와 시아 2.jpg

<colbgcolor=#DE3163> 하데스 / 빈센트
文森 | Vincent
파일:명왕 하데스.jpg
이명 명왕
명계의 신
신장 불명[1]
몸무게 불명
나이 불명
성별 남성
종족
경지 신왕
직책 신왕(명계)
명계(어둠과 죽음의 신계)의 신
가족 아내: 시아
아들:
며느리: 엘린

1. 개요2. 작중행적3. 전투력4. 능력5. 인간관계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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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신영웅전: 바보 마법사 영웅이 되다,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의 등장인물.

세계의 뒷면이자 어둠과 죽음의 세계의 주인이자 명계의 신으로 동시에 주인공 단의 아버지로 신왕 시아랑 부부관계이면서 사랑하는 관계이다.

2. 작중행적

2.1. 과거

2.2. 사신 영웅전: 바보 마법사 영웅이 되다

2.3.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단과 엘린의 이야기 속에서 회상으로 등장하였으며, 당시 아들인 단에게 신계를 침범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나 그가 이렇게까지 말한 이유는 다름이 아닌 단이 나타난 이후로 사실 신계를 침공한 이유도 자신이 사랑하는 여신인 시아를 자신의 곁에 데려오고자 신계를 파괴하려는 것이 엘린의 이야기에 의해 드러나게 된다.[2]

하지만 신왕 시아는 당시 하데스의 마음을 받아줄 생각이 없었으며, 둘은 각자 사랑을 위해, 자신의 종족을 지키고자 싸웠지만 그 당시 전쟁에서 단의 정체가 이전 자신과 시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하데스의 마음속에는 환의만 가득해진 상태가 되었다.[3]

그러나 거의 성공을 앞둔 상황속에서 갑자기 철수를 명하는 명왕에게 의구심을 품은 명계군이 하나 둘씩 생기자 의문심을 품은 자들을 조용히 처리하여, 여론을 막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성을 되찾은 명왕은 자신의 마음에 변화가 생긴 것을 눈치채게 된다.

본래의 하데스는 시아를 자신의 곁에 두는 것에 온 힘을 다했지만, 단이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후에는 생각이 많아지게 되면서 이후 아들과 아내의 그리움을 참을 수 없었는지 혈혈단신으로 본인 혼자만 신계로 오게 되고 그녀의 앞에서 어떤 대가를 지불할지라도 가족과 함께 있고 싶었다는 자신의 마음을 전부 털어놓는다.

그리고 시아는 처음했던 생각은 지금 여기서 하데스를 죽인다는 생각이었지만, 아들을 위해서 신계 침공을 포기하는 말을 듣는 순간 그 생각을 포기하고 오히려 하데스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속으로 감동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둘이 만나가지고 나중에는 점점 서로의 마음이 닿았는지 둘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사랑에 빠진 둘은 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명계보다 신계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하데스는 연인이 된 시아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들의 아들 단과 그의 연인 엘린이 신계에 올라온 것을 알게된 그는 사제로 변장하여 뒤에서 둘의 모습을 지켜본다.[4]

하지만 갑자기 시공난류가 들이닥쳐오는 것을 본 하데스는 이대로 가면 신계가 못버티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시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함께 떠나자고 말했으나, 시아는 신계를 떠날 수 없다는 말을 꺼내면서 둘은 크게 싸웠고 신계와 함께 죽기로 마음 먹은 시아를 받아드릴 수는 없어 결국에는 약속이고 뭐고 결국에는 단, 엘린, 시아를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

그는 신계의 존망은 관심없지만 사랑하는 여인과 아이만큼은 다치게 할 수 없다는 하데스의 사랑을 표현하였고, 시아는 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반격을 하였지만, 명왕이 초래한 것이 아닌 어머니로써 자신의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나머지 둘은 함께 새로운 신계를 창조한 다음 아들인 단을 신계의 신왕으로 만든 뒤에 행방불명되고 만다.

3. 전투력

사신영웅전 세계관 최강자
하데스는 말 그대로 사신영웅전 세계관 속에서 압도적인 무력을 지닌 존재로 나타난다. 당장 그의 스펙만 봐도 명계의 1인자 자리를 맡고 있는 동시에 단이 사용하고 있는 하데스의 9가지 검술도 다 혼자서 만든 만큼 여러모로 주인공 단의 아버지이자 상위호환격 존재로써 당당히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강자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한때 신계를 침공했을 당시 명계군을 이끌고 그 당시 신왕 시아와 신계의 병력과 대격전이 펼치면서 신왕쪽 세력을 압도적으로 제압하였고 신계를 정복하는데 거의 성공할 정도라는 것이 당문영웅전에서 언급되는 만큼 이미 하데스가 신계를 진작에 정복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등 애당초 명계와 신계간의 전쟁은 벌써 승자가 정해졌다는 것이 된다.[5]

특히 명계의 신인 만큼 화염과 죽음하고 매우 관련된 능력을 지녔고, 명계의 모든 악마들은 절대로 그에게 대적할 수 없는 동시에 의문심이 품은 자들도 살해하는 모습까지 나오는 등 이미 명계의 모든 이들이 하데스의 전투력을 진작에 눈치채고 반항을 해도 압도적인 전투력 차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하데스의 공식 전적상 지금까지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무패신화를 기록했으며, 그 누구도 명왕 하데스에게 승리를 차지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가 압도적으로 바르거나 혹은 봐주면서 상대를 한 것이 공개나면서 사신영웅전 세계관 한정으로 하데스를 이길 자는 그 누구도 없다고 봐야한다.

자기 다음으로 강한 단 역시 그와 2번이나 싸우지만 결과는 패배로 하데스와 필적할 정도의 힘을 얻었어도 결국에는 하데스의 앞에서는 최초의 하데스의 9가지 검술을 사용하는 자인 본인에게는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 동시에 두번째 싸움에서는 아예 단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자신은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펙을 종합해보자면 압도적인 무력과 능력을 소유한 하데스는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세계관 최강자로써 신계를 다스리는 신왕인 시아와 신계 세력에게 승리를 차지하고 자신의 아들이자 2인자인 단을 손쉽게 이기는 등 신이 된 시점에서 단이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자가 바로 아버지인 하데스인 만큼 그보다 강한 존재는 본인 세계관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다.

허나 현재 사신영웅전 세계관 역시 엘피스 전기 세계관을 포함한 여러 세계관과 합쳐지면서 세계관 스케일이 매우 넓어진 만큼 하데스보다 훨씬 강한 자들이 대거 늘어난 상황인 만큼 당가삼소 세계관에서 하데스의 위상이 꽤 떨어지게 된다.

4. 능력

5. 인간관계

6. 여담


[1] 180~190cm로 추정. [2] 단은 이 사실을 듣고 매우 당황한 나머지 신계를 침공한 이유가 고작 그것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3] 그래서 단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신계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뒤, 명계군을 철수시킨 것이다. [4] 당시 자신의 아들이 이렇게나 성장했다는 흐뭇한 표정과 아들의 그리움이 담긴 눈빛으로 그를 계속 본 것이다. [5] 그만큼 하데스의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