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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9-13 15:47:42

명성대정탐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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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대정탐 시즌3 에피소드
名貞探的品格(0회)
酒店惊魂
(1회)
酒店惊魂 II
(1-2회)
暗黑童話
(2회)
深夜麻辣燙
(3회)
NZND之歲月無情
(4회)
末日蜜蜂
(5회)
又衝不上的雲霄
(6회)
無憂客棧
(7회)
狼人前傳
(8회)
仙夢崑崙
(9회)
又是漂亮惹的祸
(10회)
又是漂亮惹的祸 II
(11회)



파일:명성대정탐3 9화.jpg
신들의 세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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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2. 관련 인물
2.1. 탐정: 용선녀2.2. 피해자: 전최고2.3. 용의자 명단
2.3.1. 사청소(사베이닝)2.3.2. 교대협(교진우)2.3.3. 허전옥(허지옹)2.3.4. 귀사매( 우잉제)2.3.5. 백소요(백경정)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3.2. 증거적 측면3.3. 동기적 측면3.4. 반전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4.2. 사건의 전말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6. 여담7.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

정유년 12월 29일. 쿤룬산에서 100일간 개최되는 선협대회에서 49일째가 되던 날, 이른 새벽. 신선들은 쿤룬산에 내려와 서로 투닥거리면서 놀던 중 마당쇠인 사청소가 갑작스럽게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며 신선들을 불러모은다. 신선들이 혼란해하는 와중 용선녀가 전국을 떠돌다 쿤룬산에 들어오면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는데...

2. 관련 인물

2.1. 탐정: 용선녀

파일:용선녀.jpg
도대체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구는게냐? 누구냐?!
쿤룬파의 대모. 최근까지 사해팔왕을 떠돌다 쿤룬산에 돌아왔다고 한다.

2.2. 피해자: 전최고

남성. 이마에 복숭아나무 가지가 박혀있는 채로 죽어있었음.

2.3. 용의자 명단

파일:명성대정탐3 9화 인물관계도.jpg

2.3.1. 사청소(사베이닝)

파일:사청소.jpg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죽다니... 귀신도 참 낭만적이누나...
남성. 900세. 쿤룬파의 마당쇠.

2.3.2. 교대협(교진우)

파일:교대협.jpg
일어나! 아직 너와 할 일이 남아있다고!
남성. 4000세. 협객.

2.3.3. 허전옥(허지옹)

파일:허전옥.jpg
시체의 이마에 있는 것은... 복숭아 나뭇가지로군요? 이 죽음은 아름답다고도 할 수 있네요.
남성. 233세. 쿤룬파의 수석 제자이자 귀사매의 사형.

2.3.4. 귀사매( 우잉제)

파일:귀사매.jpg
일어나! 안일어나?!
여성. 16세. 쿤룬파의 제자.

2.3.5. 백소요(백경정)

파일:백소요.jpg
대모님.. 별건 아닙니다... 단지 사람이 죽었어요...
남성. 19세. 쿤룬파의 제자이자 귀사매의 사조카.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어젯밤에 저는 제 친구인 교대협과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마 밤 11시부터 밤새도록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잔뜩 취해서 잠에 들었지요. 그렇게 새벽 5시 30분까지 자다가 일어나서는 평소에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복숭아나무 밑에서 나뭇잎을 쓸다가 전 생각지도 못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전최고의 시체였어요!

*교대협
저는 사청소와 계속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밤 11시부터 제가 어렴풋이 기억하는 바로는 3시까지였을겁니다. 저는 사청소의 집에서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5시 30분이었어요. 그리고 사청소가 집에 없는 것을 깨달았죠. 잠에서 깬 뒤에는 머리를 식힐 겸 하늘을 날아다니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오늘 자정에 귀사매가 제 방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잠깐 이야기를 나눴죠. 그녀에게 선협대회 관련해서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약간의 잔소리를 했습니다. 대략 2시 30분까지였죠. 그러더니 사매가 방을 나갔어요. 그리고 6시가 되던 때 창밖에서 갑자기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전 검은 그림자를 쫓았죠. 추격전 끝에 검은 옷을 한 남자는 교대협이었던 겁니다.
저는 사형이 말했던 알리바이가 다에요. 2시 30분에 사형의 방을 나간 뒤에는 제 방으로 돌아왔었죠. 그러다 화초가 보고 싶어서 6시쯤에 밖으로 나왔던 것 뿐이에요.
저는 2시에 전최고와 대화를 나눴어요. 그리고 여기서 6시까지 계속 잤죠.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그의 정체는 봉래의 황자로 11월 10일, 봉래섬에 갔을 당시 이미 봉래섬은 초토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봉래섬에서 온 편지를 받고 봉래섬 초토화시킨 범인이 인간계에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범인을 찾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그는 11월 20일, 교대협과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시게 되었고 교대협이 자신과 목적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월 28일 쿤룬산에서 술을 마시던 중 그는 교대협을 만취상태로 만든 뒤 몰래 피해자를 찾아가 그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다.
*교대협
교대협과 피해자는 서로 사제지간으로 교대협이 다친 이후로 피해자가 우황이 봉인되어 있는 봉래에 자주 갔다왔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피해자가 봉래를 파괴했음에도 불구하고 우황의 영혼이 보이지 않았다는 말을 남긴 뒤로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이를 믿지 않은 교대협은 피해자를 추적하기 시작했으며 만약 우황의 영혼이 패월 안에 깃들었다면 50일이 되는 날, 우황의 힘이 본격적으로 발휘했고 패월교 교주로서 우황의 영혼을 보호함과 동시의 자신의 육신에 깃들어야 했기 때문에 어떤 이유라도 교대협은 피해자를 만나야만 했다.
허전옥은 귀사매와 연인관계였지만 귀사매를 쿤룬파에 거둔 사람이기도 했다. 그는 귀사매의 몸에 우황의 영혼이 강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일찍이 알고 있었으며 피해자가 귀사매를 자꾸 괴롭히는 이유도 결투를 통해 우황의 영혼을 빼앗기 위한 의도임을 깨닫게 된다.
사형인 허전옥과의 관계로 인해 피해자에게 1달간 지속적으로 협박을 받고 있었고 자신과 허전옥이 쿤룬사의 금기사항 중 하나인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전최고가 폭로하는 것을 막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허전옥의 육신에 우황의 영혼이 강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귀사매는 전최고가 이 사실을 알기 전에 미리 처리하려고 하였다.
그는 피해자와 함께 10일간 요괴를 소탕하라는 명을 받게 되었다. 그는 요괴들을 소탕할 때마다 내면에서 알 수 없는 여자의 형상과 목소리를 보았고 그 여자는 나타날때마다 같은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요괴를 소탕하고 요괴를 감화할 때마다 피해자가 난입해서 요괴들을 죽이고는 했는데 그에 대한 의견차가 갈렸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건 당일 오리의 형상을 한 영혼에게 사부의 공간으로 안내를 받고 거기서 자신이 쿤룬산의 사부였고 벌을 받아 인간세계에 환생한 것이며 사랑했던 샤오구는 81개의 못이 박힌 채 죽은 것도 모자라 요괴로 환생해 피해자에게 끊임없이 죽임을 당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오리에게 샤오구와 쿤룬사의 사부만의 열애사실을 몰래 밀고한 것도 피해자의 짓임을 알게 되었다.



3.4. 반전

계속되는 추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최고의 정체는 오리무중이었다. 쿤룬파에 들어오기 전부터 패월교의 제자였음에도 사부와 샤오구, 그리고 귀사매와 허전옥의 밀회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그리고 우황의 영혼이 귀사매에게 더 이상 깃들지 않았음에도 지속적으로 귀사매에게 집착했던 것 등등 의문점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전최고가 벌떡 일어나게 되면서(!) 온갖 알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1] 그러다 전의 수첩을 발견하게 되면서 신들의 세계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그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 세계 속 악의 화신인 우황의 영혼을 찾아 선단을 완성하기 위해 교대협과 접근했고 그의 제자로 들어가 명망 있는 제자로서 생활했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어였기에 게임 세계 속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었던 그는 쿤룬산의 장로에게 샤오구-계관사의 밀월 사실을 밀고했고 봉래를 멸망시켰다. 그리고 귀사매에게 1개월 동안 집착했던 이유도 단지 퀘스트 때문이었고 최종적으로는 백소요를 살해하는 것이 그의 최종적인 퀘스트였다.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그의 행적들이 모두 그가 게임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러다 그가 퀘스트 목록이 백소요 살해 이후로 아무것도 없는 것을 깨닫고는 게임을 계속할 수 없다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을 죽인 범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남긴 채 온라인 세계를 떠나버린다(...)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2017년 12월 29일 현실세계의 전최고. 전최고는 귀사매를 공격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게임 퀘스트의 보상은 우황의 영혼이라는 아이템으로 해당 게임에선 엄청나게 희귀한 레어템이라고 한다. 한편 게임 세계에서 사건 전날인 12월 28일, 우연히 귀사매와 전최고가 결투를 벌이는 것을 목격한 허전옥. 그는 전최고를 알아보고 그가 귀사매를 다치게 한 원인임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를 뒷조사하기로 결심하는 허전옥.

사건 전날 6시, 허전옥은 전최고의 방에 몰래 들어가 그에 대해 조사한다. 전최고를 뒷조사한 끝에 전최고가 우황의 영혼을 손에 넣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허전옥. 뿐만 아니라 그가 마교인 패월교의 제자인 것도 알아차리게 된다. 그를 더욱 조사해봐야겠다고 생각하여 허전옥은 전최고의 방에 있던 흑마법 도서를 가져간다. 그것이 사건 전날 6시 5분의 일이었다.

그리고 6시 30분, 전최고의 방에 몰래 찾아온 귀사매는 그가 자신의 몸에 우황의 영혼이 강림했다고 믿어 지속적으로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믿었고 허전옥의 육체에 우황의 영혼이 강림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자 그를 처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같은 시간대에 백소요에게서 피해자의 방으로 결투를 벌이자는 도전장이 날아왔고 전최고보다 먼저 이것을 보게 된 귀사매는 전최고와 백소요의 결투를 이용하기로 한다. 사건 전날 11시부터 5분간 그녀는 전최고와 백소요의 방을 돌아다니며 시계를 조작했고 11시 5분, 전최고의 방에 있는 찻잔에 공력을 약하게 만드는 약을 타 그가 백소요에게 손쉽게 살해당하도록 한다.

사건 당일 자정. 허전옥은 귀사매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내 2시 30분까지 약간의 밀회를 가졌고 귀사매는 시간이 되었다는 이유로 허전옥의 방을 떠난다. 귀사매가 방을 떠나자 몰래 숨겨뒀던 흑마법 도서를 꺼내서 전최고의 무공을 연구하는 허전옥. 그러나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그는 잠시 포기하고 말지만 귀사매를 지키기 위해서 전최고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사건 당일 새벽 5시. 전최고와 백소요가 맞붙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는 허전옥.

10분간 결투를 벌이던 중 귀사매가 탄 약이 효력이 발생하면서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 전최고. 전최고는 사력을 다해 그의 공격을 반사했고 그로 인한 반작용으로 백소요는 5시에만 피는 꽃을 칼로 베고 만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 복숭아나무의 가지를 꺾어 그의 이마에 명중시키는 허전옥. 그리고 그는 유유히 사건 현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현실세계의 전최고는 자신의 캐릭터가 사망하자 봉래의 깃털을 사용해 캐릭터를 다시 부활시켰다.

4.3. 평가

마지막 반전이 매우 아쉬웠던 회차

이번 에피소드는 신선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그다지 추리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환상적인 세트장과 의상들 때문에 상당히 동양풍의 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또 신선들의 세계에 맞게 환상적인 느낌을 구현하려는 흔적이 엿보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뜬금없이 사건의 배경이 온라인 게임세계라는 반전이 밝혀진 것은 매우 아쉬웠다. 반전이 밝혀진다고 해서 게임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히는 것도 아니었으며 용의선상을 좁히는 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을 뿐더러 죽은 피해자가 갑자기 부활해서 말을 하는 등 황당한 장면만 연출되었다. 정말로 없느니만도 못한 반전이었으며 차라리 반전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건을 진행해나갔다면 무난한 일회성 에피소드로 남았을 것이다. 정말 아쉬운 부분.

각설하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범인을 잡지 못한 이유는 허전옥의 동기나 알리바이가 다른 인물들보다 약하거나 뚜렷했기 때문이었다. 먼저 허전옥은 초반부터 귀사매와 밀회를 가졌다는 알리바이를 증명함으로써 용의선상에서 제외되었고 피해자와 직접적으로 얽혀있는 인물이 아니었기에 용의선상에서 계속 제외되었다. 그리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가장 많이 의심을 받았던 인물은 교대협이었는데 그는 피해자로부터 우황의 영혼을 뺏긴 상태였고 사건 당일이 지나버리면 우황의 영혼을 담은 선단이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그를 어떻게든 찾아야만 했었다. 기존의 강한 살인동기에 절실함까지 겹쳐지면서 그는 게임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의심의 눈초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물론 교대협 이외에도 의심받던 인물은 많았다. 대표적으로 귀사매와 사청소로 귀사매는 해당 사건에 가장 깊이 관여되어 있는 인물로 백소요와 전최고의 방에 있는 시계를 조작해 자신의 알리바이를 완성시켰고 독약을 타 전최고의 공력을 약화시켰다. 그러나 그녀의 계획은 백소요의 손을 빌려 전최고를 살해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수세에 몰린 전최고를 굳이 나뭇가지를 던져 죽일 이유가 없었다. 그리고 사청소도 동기가 매우 강했던 인물이었으나 전최고를 죽일 수 있는 기회는 많았으며 굳이 그를 사건 당일에 죽여야만 하는 절실함도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이 둘은 최종적으로 각각 0표와 1표를 받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의 최고의 플레이어는 역시나 바이징팅으로 그는 이 살인이 우발적인 살인이었음을 지적하며 귀사매의 범인설을 부정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리고 우연히 자신과 피해자간의 결투를 목격하다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라 생각하여 진범인인 허전옥에게 투표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추리는 허전옥에게 용의선상을 좁히게 하는데에는 결정적인 영향을 주진 못했다. 그리고 탐정인 양용은 바이징팅과 함께 허전옥을 범인으로 지목한 유이한 플레이어로 그녀는 게임 내내 돋보이는 탐정은 아니었지만 사이드 스토리에 휘둘려서 허둥지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스토리가 어찌되었든 범인을 잡는 것이 우선이라고 일축하면서 탐정으로서 교통정리 역할을 확실히 수행해내었다.

그리고 우잉지에와 허중은 깨알같은 커플연기를 시전하였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더 나아가 닭살연기까지 시전해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등 코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사베이닝은 연장자의 분위기를 살려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쿤룬파와 쿤룬파는 내버려두고 전국을 떠돌기만 했던 용선녀에게도 일침을 날리는 등 해당 에피소드의 츳코미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리고 차오전위는 초중반까지는 무난한 플레이를 선보였으나 자신을 향한 지속적인 의심의 눈초리로 인해 조금 짜증이 난건지 2차 집중추리에서 극도로 흥분하여 말싸움을 시전하는 병크를 저질렀다. 이는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를 더욱 의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4표를 받고 감옥에 가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획득 누적
사베이닝 0개 11개
허중 6개 11개
우잉제 0개 2개
바이징팅 0개 3개
차오전위 0개 0개
양용 0개 0개

6. 여담

7. 차회 롤 카드 배정

10회 사건명 : 又是漂亮惹的祸(또 다시 모든 아름다움이 불러온 재앙 - 전편)
출연자 비고
사베이닝 성형외과 구내 전병가게 주인 -
양용 성형외과 간호사 -
허중 병원 환자 -
판웨밍 10화의 피해자/피해자의 동생이자 마사지사 게스트
귀귀 영양사 -
바이징팅 병원 환자 -
다장웨이 병원 방문자 탐정/게스트



[1] 분명 싱글 플레이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NPC가 왜 난입했냐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