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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92f25><colcolor=#fff> 명동교자 明洞餃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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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일 | 1966년 |
장르 | 칼국수, 만두 |
대표 | 박제임스휘준[1] |
영업시간 |
AM 10:30 ~ PM 09:30 (설,추석 명절 당일만 휴무) |
주차 | 주차장 없음 |
연락처 | 02-776-5348 |
소재지 |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 명동, 명동교자) |
평점 |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 블루리본서베이 1리본 망고플레이트 4.2점 |
1. 개요
명동교자는 한국계 미국인 박제임스휘준이 대표인 음식점이다. 박제임스휘준 얼굴 사진만두를 제외한 모든 메뉴에 사리와 밥이 무한리필이 되었으나, 2024년 1월 기준 국수는 무제한 리필 밥 리필이 1번으로 제한됐다.
2. 역사
명동교자의 시작은 1966년 서울특별시 중구 수하동에서 한옥을 개조하여 칼국수 영업을 하였던 장수장이었다. 이 때 닭과 사골 육수에 애호박과 매운 양파를 기본으로 하는 칼국수를 명동교자가 개발하여 명동식 칼국수를 퍼뜨렸다. 그 이후 당시 서울 최고의 번화가였던 명동으로 이전하고 명동칼국수라고 상호를 개명하였다.
이후 명동칼국수라는 이름의 난립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안 좋아지자, 1978년에 명동교자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명동 이외에 지점을 두지 않는다는 원칙을 처음으로 깨고 2018년에 이태원동에 직영점을 오픈하였다. 명동까지 가기 힘들거나 명동의 북적거림과 긴 줄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크게 호평받았다.
3.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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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명동교자를 상징하는 칼국수로, 닭육수와 볶은 양파, 고기고명이 올라간다. -
만두
얇은 피에 돼지고기와 부추, 호박, 참기름을 넣은 찐만두다. -
김치
마늘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 얼얼해서,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잊을 수가 없는 맛으로 유명하다.
4. 지점
명동에 2개, 이태원에 1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유사한 이름인 명동칼국수와는 실제로는 관련이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5. 사건 사고
5.1. 2022년 6월 바퀴벌레 혼입 사건 (영업정지 5일)
2022년 6월, 본점의 콩국수에서 바퀴벌레 다리가 나왔다는 리뷰가 올라왔다. # 날파리도 아니고 바퀴벌레의 일부가 음식에 들어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리뷰 작성자에 의하면 가게측이 콩국수 값을 환불해주는 것 외에 다른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동년 1월 경에도 벌레가 나왔다는 리뷰가 올라온 적 있어서 # 어쩌다 운나쁘게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가게의 위생관리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었다.
6월 21일 결국 기사화되었다. #
6월 30일 중구청에 따르면 6월 20일 15경 담당자가 해당업소에 방문하여 영업관리인에게 민원내용을 고지 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혼입된 사실이 확인되어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7조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졌고 영업정지 5일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
5.2. 2024년 9월 이물질 혼입 사건 (과징금 1850만원)
바퀴벌레 나온 명동교자, 또 이물질 나와 ‘과징금 1850만원’2024년 7월, 명동교자의 음식에서 이물질이 검출되었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서울시 중구청은 명동교자에 과징금 1850만원을 부과했다. 중구청 측은 정확히 어떤 이물질인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식품위생법상 ‘칼날 또는 동물의 사체’에 해당한다는 점만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