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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1 02:33:35

메테오 프로미넌스

1. 개요2. 상세
2.1. 원작2.2. OCG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2. 상세

2.1. 원작

파일:MeteorFlare-JP-Anime-5D.webp
한글판 명칭 메테오 프로미넌스
일어판 명칭 メテオ・プロミネンス
영어판 명칭 Meteor Flare
일반 함정
패를 2장 묘지에 보내고 발동한다. 상대 라이프에 2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시에 일반 드로우를 실시하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유희왕 5D's에서 렉스 고드윈이 사용.

후도 유세이, 잭 아틀라스, 크로우 호건과의 1 VS 3 듀얼에서 지박신 Wiraqocha Rasca의 공격을 강제종료로 막아내 살아남은 유세이를 끝내기위해 사용했으나, 조인트 퓨처에 의해 무효화되었다.

이후 조인트 퓨처에 의해 무효화되어 묘지로 간 메테오 프로미넌스를 자체 효과로 다시 패에 넣으려 했으나, 재수 없게도 조인트 퓨처로 무효화한 카드는 묘지가 아닌 덱으로 돌아가 셔플되는 것이었던지라 회수에는 실패했다. 물론 어차피 패로 돌아가봐야 바로 다음 턴이 해당 듀얼의 마지막 턴이기에 의미는 없다.

원작에선 라이프 제약이 없었기에 유세이의 라이프가 1일 때 발동했지만, 후술할 OCG화에서는 3000보다도 많을 경우라는 제약이 생겨서 이걸로 킬각을 보는 건 불가능해졌다.

2.2. OCG

파일:メテオ・プロミネンス.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메테오 프로미넌스,
일어판 명칭=メテオ・プロミネンス,
영어판 명칭=Meteor Flare,
효과1=①: 상대의 LP가 3000보다 많을 경우\, 패를 2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드로우 페이즈의 드로우 전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2000이란 번 수치는 무시할 수 없지만, 그만큼 패 소모가 심하다. 풀 번 덱에서 채용하려 해도 이러면 패 3장으로 2000 데미지를 주는 셈이라 비효율적이다. 또한 데스 메테오처럼 상대 라이프가 3000 이하일 경우 발동할 수 없어서 패가 4장 이상 있고 이 카드를 2장 잡은 게 아니면 피니시 카드로 쓸 수도 없다. 이 카드를 굳이 채용한다면 볼캐닉, 피안, Em 같이 자체적으로 패 수급이 용이하고 묘지로 보내는 것을 메리트로 치환할 수 있는 카드군이 적당하다. 특히 변종 번 형식 Em이라면 Em 스틸츠 슈터로 이 카드에게 부족한 마무리 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다.

드로우 대신 패에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함정 카드를 코스트로 하는 코아키메일 파워핸드 갑부 첩자과의 콤보도 고려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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