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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6:40:50

메탈슬러그 XX/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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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미션 1
2.1. 도입부2.2. 기존 루트2.3. 지하 루트2.4. 보스전
3. 미션 24. 미션 35. 미션 46. 미션 5
6.1. 도입부6.2. 기존 루트6.3. 모덴군 + 무인 UFO의 협공 루트6.4. 마즈피플 루트6.5. 보스전
7. 미션 68. 파이널 미션

1. 개요

메탈슬러그 7과 달리 미션 1과 미션 5에서 분기가 추가되었다.

2. 미션 1


BGM: 쓰레기 섬(Scrap Island)
역대 미션 1 BGM 중 가장 웅장한 분위기를 낸다.

2.1. 도입부

쓰레기섬에 상륙한 플레이어는 모덴군과 포대를 부수고 나아간다. 포대는 고정되어 있을 뿐더러 공격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그리 무섭지 않다. 7과 달리 처음 나오는 무기는 헤비 머신건이며, 이후 로켓 런처도 나온다.[1]

모덴군 기지 입구를 막는 스크랩 요새를 부수면 기지로 들어가게 된다. 기지도 쓰레기로 만들어졌는지 중간에 쓰레기 더미가 떨어지며, 또한 낙사지형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나아가면 디코카가 앞길을 가로막고 그 뒤로 쓰레기 더미와 Danger 통이 있다. 뒤로 들어가 Danger 통을 부수면 쓰레기 더미와 디 코카가 파괴된다. 이곳에는 포로 역시 숨겨져 있는데, 1P일 경우 점수 아이템만을 주지만 2P 플레이에서는 슈퍼 그레네이드 잔테츠 소드를 제공하므로 스코어링이 아니더라도 구해주자. 이들 중 한 명은 로켓 런처로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곳이 메탈슬러그 XX에서 새로 생긴 미션 1의 분기점이다. 그냥 직진하면 모덴군을 물리쳐야 하는 기존 루트이고, 디 코카가 있던 곳 바로 아래로 떨어지면 메탈슬러그 6의 발굴사들이 등장하는 지하 루트가 있다.

2.2. 기존 루트


디-코카와 쓰레기 더미를 처리하고, 전진하면 쓰레기 더미가 떨어진다. 쓰레기 더미를 파괴하면 메탈슬러그를 획득 할 수 있다. 타마로 플레이할 때나 메탈슬러그 보너스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 루트를 가자. 뭣보다 이 쪽이 하단 루트보다 덜 어렵고 확실히 안정적이다.

2.3. 지하 루트


메탈슬러그 6 도굴꾼이 나온다. 빅 샷건을 챙겨 빠르게 보스를 클리어하는 스피드 루트이며, 한 명은 숨겨져있기는 하나 폭탄 보급도 2회 제공된다. 다만 그걸 감안했는지 슬러그 제공도 없는 데다가 각도가 조금 애매한 편이라 경사 밑에 패트롤 로봇이 있는데 아이언 리저드가 없다면 맞추기가 거의 힘들 정도로 악랄한 위치에 배치돼있다. 거기에 발굴사들은 지형을 이용해서 다이너마이트를 미친듯이 던지면서[2] 아이언 리저드가 아니면 거의 맞지 않는곳에 있다. 정 힘들다면 오히려 등장과 동시에 돌격해서 부수는 것도 답.

2.4.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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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션 2


BGM: 탄광(Coal Mine)

모덴군 지하 광산에서 펼처지는 전투로 미션 1 3구간부터 미션 3까지는 계속 지하 미션이다. 섬 지하로 돌입한 정규군 7인방은 지하를 따라서 모덴군 지하 광산으로 걸어온다. 처음부터 나오는 모덴군과 마크스넬을 무찌르면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주어진다. 엘리베이터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마크스넬과 모덴군의 협공이 펼쳐지는데, 이 구간의 모덴군을 하나도 죽이지 않고 오른쪽에 있는 상자를 부수면 얼마 못 가 하늘에서 모덴군이 우수수 떨어진다. 클락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를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투 머신건도 얻을 수 있다. 그 뒤로는 계속 엘리베이터를 갈아타면서 내려가며, 에너미 체이서 샷건을 얻을 수 있다.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아래쪽 지형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엘리베이터를 경유하지 않고 그대로 아래로 뛰어내리면 낙사판정이 난다.

이 구간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광산에 돌입한다. 광산에는 수많은 수레들이 놓여 있는데 수레들은 폭탄과 흙더미를 싣고 있어 이들을 아래쪽으로 쏟아붓는 공격을 한다. 또한 일부 수레는 모덴군 보병들이 직접 조종해 플레이어를 치려 든다. 어느쪽이든 맞으면 죽는데, 수레의 내구도가 40(샷건 두 방)으로 꽤 되기 때문에 해당 구간에서 얻을 수 있는 슈퍼 그레네이드나 샷 건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특히 레오나라면 이 수레에 문 슬래셔를 들이대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광산에는 모구라탄이 지형 아래쪽을 두더지처럼 파대는데 이 구간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함정에 빠진 것처럼 움직이지 못한다. 당연히 다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므로 처음부터 빠지지 않도록 하자. 모구라탄들은 내구력이 어느 정도 있고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폭탄으로 처리하자. 모구라탄 구간을 지나면 윗길과 아랫길로 나뉜다. 안전하게 가고싶으면 아랫길이 좋다. 사루비아 공격과 권총방패병을 상대하기 수월하기때문. [3]

이 구간을 뚫으면 슬러그 트럭이 제공된다. 기본 무장이 발칸 하나뿐이지만 미션 진행 중에 최대 4개의 보조 포탑을 확보할 수 있다. 전방의 포탑들은 가다보면 그냥 등장. 하지만 후방의 포탑 2개는 플레이어가 다니는 선로 밑의 일부 구간을 공격해야 하지만 얻을 수 있는데 첫번째 후방 포탑은 본체를 탑승하고 난뒤 바로 뒤쪽 부근을 공격하다 보면 얻을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후방에서 오는 첫 번째 자폭 폭탄 탄광차를 파괴한 후 근처 밑 부분을 공격해보면 얻을 수 있다. 모두 장착된 상태에서는 캐논 버튼 한 번 누르면 캐논 4발이 발사되는데 탄수가 무한이다. 그러나 슬러그 트럭은 캐논이 데미지를 입으면 바로 파괴될 뿐더러 무적 시간에도, 슬러그에 탑승조차 하지 않아도 일단 연결되면 피격될 때 바로 박살난다. 중간에 있는 포탑이 박살나면 바깥에 있는 포탑도 함께 박살난다. 따라서 슬러그 트럭을 탑승하면 중간마다 내려오는 폭탄 탄광차와 모덴군의 기습, 배경에 위치한 포대의 포탄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게 고생해서 슬러그 트럭을 가지고 오면 보스전이 훨씬 수월해진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14명(140,000)+슬러그 트럭(3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54만 점이며, 보스전에서 포로 3명을 추가로 구할 수 있다. 포로 점수 합산에 뜨지는 않지만 슬러그 트럭 포탑을 끌고 오면 남겨놓은 1대당 10만 점이 추가되므로 실질적으로는 4대 다 살려왔을 때 94만 점을 얻을 수 있다.

3.1.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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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션 3


BGM: 지하의 기지(Underground Fortress)

미션 2 지하 광산에서 바로 이어지며, 정황상 지하 주포지대로 추정된다. 중간에 막고 있는 디-코카를 처리하면 궤도차 위에 헤비 아머가 있다. 메탈슬러그 7에서의 슬러그 노이드와 달리 부스터 모드 덕분에 기동성이 뛰어나고 캐논이 전방으로 발사하는 형태이므로 중간에 있는 성가신 포대들을 점프 캐논으로 박살내면서 전진하면 된다. 중간중간에 낙사지형이 있는데 궤도차 위에 탑승하면 절대 낙사할 일이 없으므로 스피드런이 아닌 이상 궤도차에 탑승해 있는 게 좋다. 또한 궤도차에 탑승하지 않은체로 끄트머리로 가면 디-코카와 R쇼부가 공격해온다.

초반에 헤비 아머를 타지 않은 상태에서 낭떠러지 바로 옆의 포로를 구출하면 에너미 체이서를 얻을 수 있다. 궤도차가 위로 올라가는 구간에서 안전한 진행을 원한다면 꽤나 도움이 되는 팁. 그러나 아머에 탄 상태라면 10점짜리 X를 준다. 바로 옆 포로는 어떤 상태던 0점짜리 듀크 사장을 준다.

이 구간을 벗어나면 화면이 전환되면서 헤비 아머가 향하는 방향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뒤바뀐다. 그리고 궤도차가 다른 레일에 장착되어 오른쪽 위로 상승한다. 해당 구간은 오른쪽 위의 대형 포대가 오른쪽 방향으로 공격해오면서 궤도차 아래에는 레이저 발사 로봇이, 왼쪽 위에는 마크스넬과 모덴군 바주카병이 협공하는데, 레이저 발사 로봇은 그대로 두면 숫자가 많아지면서 플레이어가 있을 공간을 좁혀나가므로 나오자마자 처리하자. 이전 구간에서 제공해준 빅 로켓 런처를 이용하면 처리하기 쉽다.[4] 또한 나타나는 마크스넬도 그대로 두면 성가시므로 나오자마자 헤비 아머의 캐논을 퍼부어 박살내자.

이 구간을 지나면 헤비 아머에서 강제 하차한다. 화면이 전환되면서 레버가 나타나는데 레버를 돌리면 플레임 샷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배경의 포대가 원형 화염탄을 발사해 굴러오면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플레이어의 앞길은 소형 휴지 그랩들과 채리엇 및 채리엇 둥지들이 가로막는데, 특히 채리엇 둥지는 내구력이 꽤 되므로 플레임 샷을 쏟아부어 속전속결로 부숴야 한다[5]. 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레버들을 돌려야 아래로 내려가면서 화염탄을 따돌릴 수 있다.[6] 이렇게 다 부수면 마지막 포로 2명이 썬더 샷 수류탄을 지급하며, 그리고 지하 굴로 들어가 보스전에 돌입한다. 보스전에는 중간에 슬러그 노이드가 지급된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14명(140,000)+슬러그 노이드(200,000)+GREAT 보너스(100,000)로 총 44만 점이며, 보스전에서 포로를 3명 추가로 구할 수 있다.

4.1.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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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션 4


BGM: 폭포(The Waterfall) 이 BGM은 메탈슬러그 XX 온라인의 미션음악으로 나온다.

미션 3에서 바로 이어지며 미션 1이후로 오랜만의 지상 미션.
폭포에서 전개된다. 지형이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 있는 형태인 경우가 많고, 중간중간 플레이어가 점프로 닿기 어려운 곳에 모덴군이 위치하기도 한다. 위쪽길은 포로1명과 점수아이템이 있으며 아래길로 살짝갈때 햐쿠타로가 위쪽에 나타난다. 헤비 머신건을 지급받고 이동하면 마크스넬 2기와 보병이 등장하는데 주변에 탄을 흩뿌려 모덴군들을 치워버리면서 상대해야 한다. 중간에 샷건이 지급되는데, 폭탄 싸짊어갈 수 있는 에리나 문캔슬이 가능한 레오나를 제외하면 이 샷건이 보스전 공략의 핵심 중 하나이므로 가급적 아끼는 것을 추천한다. 브래들리를 해치우고 나면 낙하산 바주카병과 방패병이 등장하고 바로 앞 절벽구간에는 수류탄아이템을 먹고 방패병과 바주카 병 2명을 제거하고 절벽구간을 올라가는 데 낙사 및 모덴군의 공격에 조심하면서 올라가야한다. R-쇼부와 나이프병을 해치우면 다음구간으로 넘어간다.

이후 등장하는 포로가 아이언 리저드를 지급한다. 바이크병 모덴군이 기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오른쪽 아래로 기울어진 지형이므로 아이언 리저드가 큰 도움이 된다. 내려가면서 아이템 상자에는 화염병이 있구 뒤에서 기습적으로 바이크병이 등장하고 3톤 트럭과 낙하산 바주카병 기리다 전차가 등장한다. 이후 폭포에서 갑자기 불 찬이 뛰어나와서는 3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어를 덮치므로 그것만 주의하면서 아이언 리저드를 좌우로 써주면 모덴군을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도중 불창비가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적당히 기다리면 끝나니 참고. 통과하려고 할 경우에는 헤비머신건 필수이며 하드는 샷건 필수. 불창비를 넘긴 뒤 나오는 해당 구간의 끝에는 4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마크스넬 5기 편대가 대기하고 있는데 좌우로 모덴군 보병이 투입되는데다가 마크스넬의 체력이 하드 모드 기준 100(샷건 5방)으로 상당히 강화되어서 성가시기 그지없다.[7] 왼쪽 끝에 붙으면 마크스넬의 총탄은 절대 맞지 않으므로[8] 왼쪽 끝에서 좌우에 오는 모덴군을 쓸어버린 후[9] 마크스넬을 공격해야 한다.

이 구간을 지나면 메탈슬러그 3에서 보았던 식인장미꽃 맨이터가 전작 7에서처럼 등장한다. 메탈슬러그 7과 달리 해당 구간에는 슬러그 노이드 대신 오스트리치 슬러그가 제공되는데 이 슬러그에는 체력이 없어 맨이터의 입에 한방에 먹히므로(라이프2를 가진 랄프도 예외없다.) 컨트롤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작정 전진하면 맨이터가 지형을 이용해 공격이 안 닿는 곳에서 접근해와서는 바로 플레이어를 붙잡아서 먹고 삼켜버리므로 가만히 대기한 상태에서 맨이터의 접근을 발칸 혹은 수류탄으로 막을 필요가 있다. 초반부와 마지막에 딱 2번만 등장하는 휴즈 아이비(거대 맨이터)는 안전하게 촉수를 발칸으로 치우고 본체를 공격해 죽여야 한다. 스피드런 유저들은 그냥 휴즈 아이비 입의 바로 아래에서 싸짊어 들고 온 무기들을 쏟아부어(샷건, 슈퍼 그레네이드 등) 초전박살을 내곤 하지만 열매폭탄을 맞거나 맨이터에게 먹힐 수 있는 상당히 위험한 플레이이다. 2인플에서 엄호를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지간해선 하지말것. 운이 나쁘면 휴즈 아이비의 열매폭탄에 맞거나 맨이터 뱃속 구경이다.[10]

맨이터들을 모두 물리친 뒤에 마지막에 있는 모덴군 잡병들[11]을 제대로 응징하고 나아가면[12] 진행해온 방향 뒤에서 디-코카(메탈슬러그 7에서는 우측에서 기리다-O가 등장)와 자객병 2명과 방패병이 등장하니 후방 기습에 주의. 이들마저 물리치면 타조에서 내린 뒤 보스전에 돌입한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14명(120,000+30,000[A]+30,000[14])+GREAT 보너스(100,000)로 총 28만 점이다.

5.1.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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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션 5


BGM: 유적 기지(Ruins Base)

파이널 미션을 제외하면 가장 어려운 미션이며, 어느 루트를 가던 비기너 난도라도 고생하게 된다. 특히 보스는 비기너에선 가장 어려우며, 그외 난도는 2번째로 어렵다.

6.1. 도입부

미션 4에서 보스를 무찌르고 진입한 유적인 모덴군 성 내부에서 전투가 펼쳐진다.

모덴군의 중요 거점 미션. 이 구간에서는 공중에 떠있다가 하강하자마자 낙하산이 펴진다. 오랫동안 낙하산을 타고 떨어져야 하는 구간이 많은데, 바닥이 보일 정도까지 스크롤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강하하면 화면 아래에 도달시 죽는다. 설령 1mm만 더 내려가면 바닥이 보일 상황이라도 추락사 판정이다. 또한 낙하산 기믹으로 인해 다른 미션과는 점프 느낌이 크게 다르므로 이 점을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플레이어처럼 모덴군도 낙하산 바주카병이 많다. 이 구간의 적은 꼭 다 무찔러야 할 필요는 없지만 바주카병만큼은 반드시 바주카를 쏘기 전에 죽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어가 바주카를 맞고 죽을 수도 있다.

시작하고 앞으로 이동하면 일반병, 자객병, 바주카포병이 합동공격을 하는데, 그 조합과 태세가 굉장히 치밀해 무작정 앞으로 가면 앉던 서있던 점프하던 죽는다. 반드시 권총으로 선빵을 날리자. 또한 보병 무리를 한차례 쓸어버리고 다음에 마주치는 멜티 허니를 부수면 썬더 샷을 주는데 어느 루트로 가던 특정 구간 돌파를 상당히 편하게 해주므로 가급적 챙기는 것이 좋다. 그자리에서 바닥을 쏘면 포로가 나온다.

한 번 포탈을 지나면 다시 오랫동안 낙하산을 타고 떨어져야 하는 지형이 존재한다. 메탈슬러그 7의 마크스넬이 여기서는 마즈피플의 무인 UFO로 대체되어 나왔는데, 기동성과 공격 속도가 마크스넬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낙하산 바주카병을 위주로 공격하고 나머지 공격은 피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도록 하자.

바닥에 착지하여 기리다-O가 있는 곳에는 메탈슬러그 7처럼 보급품들이 있지만, 메탈슬러그 7과 달리 빅 샷건이 제공되지 않고 대신 수류탄, 헤비 머신건, 아이언 리저드, 드롭 샷 따위가 제공된다.[15] 또한 메탈슬러그 7과는 달리 사루비아가 앞길을 가로막아선다. 낙하산 기믹 때문에 점프가 불편하므로 사루비아는 최대한 빨리 부숴야 한다. 또한 사루비아를 부숴도 바로 위의 바주카포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므로 마찬가지로 빠르게 잡도록 하자.

그리고 이 지점이 미션 5의 분기점이다. 총 세군데인데 기존 루트, 모덴군+무인 UFO의 협공 루트, 마즈피플 루트가 있다. 기존 루트는 메탈슬러그 7에서 있는 그 루트로 사루비아를 부수고 아래로 내려간 다음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나타나며, 모덴군+무인 UFO의 협공 루트는 사루비아를 부수고 아래로 내려간 다음 왼쪽으로 가서 포탈에 진입하면 되며, 마즈피플 루트는 이 포탈을 무시하고 그대로 왼쪽으로 가면 된다.

6.2. 기존 루트

말 그대로 메탈슬러그 7에 있던 기존 루트. 7과 달리 빅 샷건이 안 나와서 에너지 볼 무더기로 등장하는 곳이 힘들게 바뀐 것도 모자라서 적의 공세도 엄청나게 매서워졌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폭포 진입 직전에 나오는 적이 7 원본에서는 공들만 나왔을 뿐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았으나, 본작에서는 우측에서 사루비아가 견제하면서 좌측에서 기리다 및 패트롤 로봇이 동시에 증원된다. 기리다에 가려져서 로봇을 못 보고 서있는다면 무조건 꿰뚫려 죽는다.[16] 그렇다고 폭포가 쉬워진 것도 아니고, 플라잉 타라가 더 자주 증원오는 것도 모자라서 잘 보이지도 않는 뒤에서도 미사일을 던진다. 심지어는 중간에 뜬금없이 드롭 샷[17]이 떨어져있어서 잘못 먹고 다른 총을 날릴 위험도 있다. 무기 배치 때문에 적들, 특히 에너지 볼 무더기를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18] 7편에 비하면 꽤 어렵다.

보스전을 수월하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기리다 + 패트롤 로봇 + 사루비아 협공에서 얻을 수 있는 슈퍼 그레네이드를 20발 가까이 남기고 끝까지 간 뒤[19] 이 루트의 마지막 무기 보급인 투 머신건까지 챙겨야 한다.[20] 7을 많이 해봤다면 이 루트에 금방 익숙해질 수 있겠지만, 다른 루트에 비해 한번의 실수로 고화력 무기가 날아갈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무기 관리를 가장 철저하게 해야 하는 루트. 그대신 통과 난도는 다른 두 루트보단 쉽다.

새로 등장한 분기와 비교했을 때 보스인 유니언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샷건이 없다. 투 머신건 300발과 슈퍼 그레네이드 20발 이상을 챙겨야 한다. 필드전에서 폭탄을 엄청 낭비하지 않는 한 10개 이상만 있어도 총기류 탄환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보스를 격파할 수 있다.

6.3. 모덴군 + 무인 UFO의 협공 루트

기존 루트로 가는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가면 나오는 텔레포터를 타면 된다. 고수들의 스피드런 루트로, 다른 루트와 달리 낙하산 기믹이 해당 루트 초반부까지 이어진다.

멋모르고 여기를 가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 루트는 메탈XX 필드전 중 가장 어려운 곳으로 악명이 높다. 맷집 좀 있는 기갑무기가 앞길을 가로막으니 무작정 앞으로 나갈 수는 없는데 가만히 총알 때려박고 있자니 무인 UFO가 날아와 광선 쏘고 도망가는 패턴이 다수 나온다. 심지어 이런 구간이 한둘이 아니다.

이 루트에 처음 오자마자 애먹는 부분은 디-코카와 기리다-O가 좌우 양쪽에서 등장하고 모덴군 병사와 무인 UFO가 협공하는 초반으로, 지형이 정말 악랄하게 구성되어 있어 디-코카 포탄을 피하려 숙이면 UFO의 광선 공격이 기다리고 있고, 기리다-O를 부수려 올라가면 점프하지 않는 이상 디-코카의 포탄을 피할 수 없다. 이 구간에 들어서기 직전에 얻은 슈퍼 그레네이드를 이용해 디-코카를 빠르게 부수고 폭탄으로 기리다-O를 처리하면 금방 넘어갈 수 있다.

그 다음 멜티 허니를 부순 뒤 이 루트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나오는데, 왼쪽에 바주카포병 모덴군 2명이 위아래로 있고 오른쪽에는 사루비아가 있으며 위에서 무인 UFO가 협공을 벌인다. 모덴군의 바주카 공격을 피하려고 앉고 싶지만 사루비아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모덴군의 공격을 맞지 않는 자리에서 사루비아를 빨리 없애려고 하면 UFO가 공격을 퍼붓는다. 한술 더 떠서 오른쪽의 사루비아는 격파하면 하나가 더 나온다. 모덴군 쪽은 플레이어가 올라갈 수 없는 지형에 있고 죽여도 대여섯번은 리젠되기 때문에 빠르게 돌파하게 싶다면 사루비아 2기를 최대한 빨리 부숴야 하는데, 정석대로 돌파하고 싶다면 슈퍼 그레네이드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이용해 바주카포병이 나오는 족족 저승길에 보내버리면 얼마 안가 무인 UFO도 등장하지 않으므로 홀로 공 폭탄을 내뱉는 사루비아를 여유롭게 부술 수 있고, 아니면 도입부구간과 기리다 + 바주카병 구간에서 헤비머신건을 가져와서 바주카병이 안나올때까지 흩뿌려주면서 진행할수있다.

이 구간을 통과하면 성의 지하 가장 깊은 곳에 돌입하면서 낙하산 기믹이 해제된다. 천장에서 소형 휴지 그랩이 떨어지는 곳이 나오는데 유충이 나오기 전에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돌진해오니 주의. 엄청나게 몰려오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바로 교통사고 당해서 죽는다.

만약 슈퍼 그레네이드를 가져오는데 성공하여 애벌레가 떨어지는 곳에 쏴주면 레버가 나오는데 돌리면 오른쪽에 샷건이 나타나고 불창이 무한히 떨어지는 일명 '탱크비' 구간이 있다. # 불창만 제거하면서 가면 되지만 중간에 점프를 해줘야 하는 구간이 있어서 뚫기가 꽤나 힘들다. 심지어 이 불창들은 하드 레벨에서 2인 보정을 받아버리면 죄다 체력이 30인 데다, 미션 4에서처럼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구조도 아니므로 에리가 있어도 회피 못하는 말 그대로 억지 구간이 되어버린다. 비록 샷건을 가져갈 수 있어서 확실한 화력을 보장하고 보스도 매우 빠르게 만날 수 있긴 하다만... 죽지 않고 샷건을 보존할 자신이 없다면 굳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탱크 비 기믹을 발동 안시키고 그냥 지나가면 모래주머니 뒤에서 공격하는 바주카포병과 무인 UFO의 협공이 이어지는데, 다 처리하고 앞으로 가면 3톤 트럭이 앞길을 막은 상태에서 다시 모덴군과 UFO들의 합공이 이어진다. 굳이 샷건이 없더라도 직전에 챙길수 있는 폭탄과 레이저 건, 에너미 체이서를 다 때려박는다면 스피드겜이 가능하다.[21][22] 익숙해지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운에 의존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보니 일단 적응되면 꽤나 안정적으로 돌파가 가능한 아이러니한 루트.

6.4. 마즈피플 루트

텔레포터를 뛰어넘어서 그대로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구간 진입과 동시에 낙하산 기믹은 해제.

모덴군 성 좌측 구역에 주둔 중인 마즈피플과 싸우게 된다. 마즈피플을 보고 호구라는 생각에 돌격했다가는 큰코 다친다. 이전의 허약했던 마즈피플과는 달리 여기선 2,X 시절이 떠오를 정도로 마즈피플 체력이 상당히 높아졌다. 노멀 레벨 기준으로 일반 마즈피플이 4, 마즈피플 간부는 9, 마즈피플 엘리트는 12. 거품의 체력도 0.1이 아니라서 수류탄을 던져봐도 몇 개 안부서지며 거품 총 쏘는 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쏘는 거품의 양도 많아졌다. 특히 정예 마즈인은 이리저리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는데 아예 캐릭터 코앞으로 와서 직접 총을 쏘는 경우도 있다.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마즈피플 UFO도 광선 쏘는 텀이 빨라지고 캐릭터의 피탄판정이 커져서 전작에서는 스쳐도 죽지 않았던 광선의 뒷부분에 맞아도 캐릭터가 죽는다. 게다가 혼자 나오는 법이 없고 꼭 몇대씩 편대를 이뤄서 나온다. 특히 후반부 구간 마즈피플과 UFO가 동시에 연속적으로 소환되는 구간은 암기없이 돌파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고난이도 구간이다.[23] 총 3페이즈로 나뉘며 모든 페이즈에서 마즈피플 UFO가 나오고 일반 마즈피플, 마즈피플 간부, 엘리트 마즈피플 순으로 등장한다. 샷건으로 UFO를 먼저 제거한 후 마즈피플을 죽이는 것이 정석인데 조금이라도 핀트가 어긋나면 바로 사망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UFO가 나오자마자 바로 잡을수 있도록 자리를 잘잡아야한다. 이 구간에서 한 번이라도 죽어서 샷건이 사라지면 그 다음 구간에서도 거의 무조건 죽게 될 정도로 엄청난 타격이 된다.

마지막 구간은 강화 마즈피플 UFO[24]와 마즈피플 엘리트 3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 구간도 그 전 구간만큼이나 고난이도 구간으로 샷건을 가지고 있어도 적들을 빨리 제거하지 못하면 이 역시 죽음으로 이어진다. 이들을 제거하고 맨 마지막으로 일반 UFO 수십 대가 원을 그리며 등장하고 마즈피플 엘리트 3마리가 또 등장한다. UFO를 부수면 몇몇이 폭탄 아이템을 넉넉히 보급해준다. 출구인 포탈은 레버를 10번 돌려야 나타나는데다 레버를 돌리는 와중에도 공격 당하므로 정공법으로는 무시하고 지나가기 어렵다. 물론 강화 마즈피플 공격을 피하고 보낸후 그 틈에 레버를 돌리는 방법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늦으면 실패할수 있다. 때문에 모든 적들을 제거하고 레버를 돌려야 한다.

2인플레이를 할 경우 꼼수로 왼쪽 끝에 레버가 위치하도록 스크롤을 두고 레버를 다 돌려 포탈을 내놓은 다음 바로 포탈에 타는 방법을 쓸 수 있다. 혼자서 시도할 시에는 스크롤에 밀리며 그 직후 바로 강화 UFO와 마즈피플 엘리트가 공격한다.

이 루트는 화력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나서, 샷건, 플레임 샷, 빅 레이저 건, 모빌 새틀라이트 등 별의 별 무기를 다 써 볼 수 있는 루트이다. 총기류뿐만 아니라 폭탄 보급도 정말 빵빵하기 때문에[25] 이 구간은 굳이 무기를 아낄 필요가 없다.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고화력 무기와 폭탄을 모으는 것이 가장 편한 분기로, 여기에서 웬만큼 펑펑 써도 남은 무기들로 보스가 순삭당할 정도니 마음껏 쓰도록 하자.

6.5.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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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션 6


BGM: 설국(Snowy Country) 다른 설원 배경 음악과 달리 분위기가 판타지풍이며 어둡다.

메탈슬러그 4의 미션 3, 3D의 미션 9 이후로 오랜만에 설원에서 전투가 펼쳐진다. 보스 특성으로 인해 수류탄과 무기를 모아갈 필요가 전혀 없으며 모덴군이 마지막으로 많이 등장하는 미션이다. 모덴군은 초반과 후반부에만 등장한다.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포로가 빅 로켓 런처를 제공하고, 이후에는 플레임 샷을 얻을 수 있으며, 맨 뒤 디-코카가 등장하는 구간에서 헤비머신건과 슈퍼 그레네이드를 얻을 수 있다. 피오가 아닌 이상 헤비머신건을 이 구간을 거의 다 통과한 뒤에서야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동시에 떨어지는 낙하산병과 높이차를 두고 달려오는 모덴군 보병을 처리하기 어렵다. 따라서 기갑병기를 빠르게 제거하고 보병들을 기다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등장하는 MV-280C는 체력이 적지 않은 편이라 로켓런처로 처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폭탄을 적극적으로 쓰는 것이 빠르고 생존에 유리하다. 두번째 MV-280C를 파괴하고 플레임 샷을 얻으면 이 구간의 브래들리나 마크스넬은 체력이 낮은 편이므로 플레임샷만으로도 쉽게 파괴 할 수 있다. 스크롤이 넘어가면서 바로 튀어나오는 공격이 적지 않기 때문에 미리 다음 화면에 나올 적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설원을 지나 설산 구간으로 접어들면 미래 모덴군 보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보호막을 둘러친 병사는 보호막 속에서 보호를 받는데다가 방패병과 달리 경직도 없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가까이가면 총을 안쏘고 칼질을 하다가 역공을 당하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일부 병사들은 일반 모덴군보다 공격이 정교하고, 마크스넬과 R-쇼부가 협공을 하므로 성가시기도 하다. 이후 나오는 기갑병기가 마크스넬, R-쇼부, 정예 마크스넬 밖에 없는데, 전 구간에서 제공된 슈퍼 그레네이드, 플레임 샷에 더불어 잔테츠 소드까지 보급 될정도로 화력이 후하다. 그러다보니 스피드 런을 할때는 주로 잔테츠 소드를 스킵한다. 후반부에서 포복 바주카병을 죽이면 빅 헤비 머신건이 나오는데, 경사로와 최후반 보병 러시를 통과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공격력 높은 무기(플레임 샷, 잔테츠 소드, 슈퍼 그레네이드 등) 하나와 함께 빅 헤비 머신건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장탄 수와 경사로에서 활용도를 고려하면, 이 구간을 통과할 때 슈퍼그레네이드를 소진하고 플레임 샷이나 잔테츠 소드를 가져가는 것이 적절하다.

그리고 숲으로 들어서면 미래 모덴군이 왼쪽 아래로 내려가는 썰매에 탄 채 공격해오는데, 썰매에 치이면 당연히 죽는다. 썰매에 탄 바주카병이 내려오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피할 공간이 없어 살아남기 어렵다. 경사를 거의 다 올라왔을 때 마크스넬 5기 편대가 나타나는데 앞서 나타났던 마크스넬들과 달리 내구력이 100이나 되므로 등장을 대비하고 있다가 바로 화력점사(플레임 샷이나, 슈퍼 그레네이드, 잔테츠 소드, 폭탄)로 파괴해야한다. 편대 마크스넬 특유의 직선 탄막과 바주카병의 포탄, 그리고 계속 내려오는 썰매로 인한 점프 강제로 공격을 피하며 버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구간을 넘기고 정상에 도달하면 좌우에서 미래 모덴군 보병과 비행 바주카병이 떼거리로 나와 협공한다. 해당 구간에서는 이들을 쓸어버릴 마땅한 무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모아온 빅 헤비 머신건으로 쓸어버려야 한다. 왼쪽 구석에서 칼질로 보병을 처리하고 헤비머신건 탄막으로 비행 바주카병을 처리하면 큰 위험없이 구간을 통과할 수 있다. 이 구간에 있는 포로가 샷건을 주기는 하지만, 샷건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보병을 빠르게 처리하기 어려워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이 구간을 무사히 넘기면 슬러그 기간트에 강제 탑승한 후 다시 현대 모덴군 병력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내구력이 6(타마는 12, 레오나는 7)으로 널널하고, 팔에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탄막을 팔로 막아가면서 전진하면 된다. 점프로 밟아버리면 밟힌 모든 적이 한 방에 터지지만, 기습적으로 이카 - B가 미사일을 쏘거나 체력이 점프로 생긴 빈틈에 적의 공격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남발해서는 안된다. 폭탄은 보스전에서 큰 의미가 없으니 낙하산 바주카병과 마크스넬을 처리하는데 적극적으로 사용해도 무관하다. 모덴군 병력을 쓰러트리고 나면 스크롤이 넘어가고 알렌 오닐이 레벨 기간트를 타고 나타나 보스전에 돌입하게 된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14명(130,000+30,000[26])+GREAT 보너스(100,000)로 총 26만 점이다. 미션 6는 7, XX에서 유일하게 숨겨진 포로가 없다.

7.1.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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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이널 미션


BGM: 시작이 곧 끝(The Beginning is the End)

다른 미션들이 7버전과 다른 나레이션 음성을 사용했지만, 이 미션만 시작시 나레이션 음성이 7버전과 동일하다. 분명 데이터 상으론 XX의 성우로도 녹음된 Final Mission Start!도 있는데 왜 이러는지는 불명.

8.1. 초반부

미션 1의 쓰레기 섬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 미래의 모덴군의 기술력에 의해서 기존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초반부터 미래 모덴군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다른 미션에 비해 폭탄 보급이 매우 후하다. 슬러그가 주어지긴 하지만 이 구간의 모든 폭탄은 맨몸 상태로 습득하여 가급적 많은 폭탄을 모아둬야 한다. 최종보스 크라켄을 상대하기 위해서이다.

미션 시작하자마자 메탈슬러그가 주어지며 2P 플레이의 경우 헤비 아머[27]도 제공된다. 메탈슬러그 7과 달리 이 슬러그들은 빅 게이트 앞까지 끌고 갈 수 있는데, 보급을 아낄 필요가 없는 에리, 피오나 문 슬래셔로 보급을 아낄 수 있는 레오나는 슬러그의 중요도가 떨어지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슬러그를 끌고 감으로써 최종보스 크라켄에게 때려박을 탄약 및 수류탄 보급을 크게 아낄 수 있으므로 무조건 빅 게이트까지 끌고 가야 한다. 처음 등장하는 포로 중 하나가 샷건을 제공해주는데 미션 5처럼 샷건이 최종보스에 아주 효과적이므로 이걸 마지막까지 가지고 갈 수 있어야 한다. 기지진입로를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이카 - B의 미사일과 보호막을 가진 미래 모덴군의 전기구체, 보병의 도약 공격을 조심해야한다.

스피드런을 할 때는 메탈슬러그를 가지고 있으면 스크롤이 멈추면서 추가 증원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샷건을 먹고 전진하면서 슬러그 어택으로 슬러그를 파괴하고 진행한다. 이 경우 슬러그가 있을 때보다 보병의 공격에 취약하므로 아래쪽으로 빅 헤비머신건 탄막을 흩뿌리면서 전진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지 입구에 도달하면 미래의 디쿠카와 미래의 모덴군들이 공격해오며 슬러그를 탑승했을 시 미래의 R쇼브까지 가세한다.

이 구간을 넘기면 본격적으로 기지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화면 전환 직후 왼쪽 위를 발칸으로 때리면 아머 피어서(슬러그 탑승)나 잔테츠 소드(맨몸)를 얻을 수 있다. 이 구간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쏟아지면서 레벨 워커가 양쪽에서 공격해 오는 패턴이 주로 등장한다. 레벨 워커는 체력이 노말 기준 30에 달하는데다 기동성이 높고 공격 방식이 다양해 근접과 원거리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방치해두면 위험하다. 잔테츠 소드를 쓰는 경우 공격 타이밍이 늦어지면 역으로 칼날에 베이기 때문에 주의. 첫번째 웨이브는 기리다-0 와 함께 2기가 등장하는데, 잔테츠 소드가 지나치게 초반에 등장해 최종보스까지 가지고 갈 수 없으므로 이 웨이브를 잔테츠 소드로 정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구간을 처리하고 미래의 마크스넬[28]과 레벨 워커 1기가 등장하는 곳의 포로에게서 레이저 건을 받을 수 있지만, 레이저 건은 레벨 워커를 바로 쓰러트릴 수 없고 쓰레기 더미로 인해 사용에 제한이 있어 빅 게이트와 후반부 돌파를 위해 아끼는 것이 좋다.

대기중이던 미래의 디-코카를 정리하고 스크롤이 멈추고 캐릭터가 화면 중간에 오면 쓰레기 더미와 레벨 아머가 등장하면서 두번째 웨이브가 시작된다. 웨이브 시작시 쓰레기 더미와 함께 바로 앞에 2대 떨어지고, 이 두 기체가 파괴되면 양 옆에서 한 기체씩 다시 2대가 등장한다. 이 2대도 파괴하면 쓰레기 더미가 떨어지면서 전진 할 수 있게되고, 스크롤이 넘어가면[29] 다시 2대가 등장하며, 조금 나아가면 스크롤이 멈추며 비행 바주카병 5명이 등장하고, 뒤 쪽에서 레벨 워커 한대가 더 증원된다. 레벨 워커의 체력이 30이라는 점을 이용해 샷건과 폭탄을 한번 씩 쏴주면 바로 시간 낭비 없이 바로 제거 할 수 있다.[30] 해당 구간에는 비행 바주카병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폭탄의 스플래쉬 데미지로 처음 등장하는 바주카병 두 명을 제거 할 수 있어 탄막을 피하기 수월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 시간을 오래 끌 경우 쓰레기 더미와 보병, 바주카병의 변수로 사각이 없는 공격이 쏟아지기 때문에 레벨워커의 등장 위치를 숙지해두었다가 바로 제거하는 쪽이 유리하다.

마지막 레벨워커를 파괴하면 미래 모덴군이 미래에서 이동해온 차원 게이트인 빅 게이트에 도달하게 된다. 빅 게이트를 담당하는 컴퓨터를 파괴하면[31] 익숙한 웃음소리와 함께 모덴이 등장한다.

8.2. 중간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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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게이트가 250의 내구력을 가지고 스크롤을 멈추며 공격해온다.

8.3. 후반부

7에 비해서 악랄할 정도로 까다로워졌다. 특히 막힌 천장을 뚫는지역은 그야말로 최고난도를 자랑한다.

여기서부터 다시 현대 모덴군 및 기갑 병기들과 전투를 벌인다. 다만 막판에 미래 병기인 레벨 워커도 등장한다.

후반부 시작 근방에 숨겨진 포로가 존재하며, 이 포로는 폭탄을 제공해준다. 또한 메탈슬러그 7처럼 레버가 있지만 이 레버에서는 7과 달리 로켓 런처가 제공되므로 고화력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무시하고 지나가야 한다.

위로 올라가면 일반 모덴군이 기리다-O, 디-코카와 함께 떼거지로 공격해온다. 위에서는 바주카병과 볼링탄병이 공격하고 앞에서는 디코카, 이를 부수면 뒤에서 기리다가 나오고 일반 보병들도 사이사이 나와서 공격한다. 가장 까다로운 바주카병을 먼저 전부 죽인 다음에 디코카와 기리다를 처리하면 수월하다.

빠르게 기리다-O와 디-코카를 물리치면 스크롤이 넘어가는데, 맵이 이끄는대로 올라가다보면 천장이 막혀 있고 모덴군 포병 5명이 나와서 바주카를 쏘는 구간이 존재한다. 미션 5의 모덴군+새틀라이트 협공 구간만큼이나 아주 어려운 구간으로, 이 구간에서는 모덴군이 계속 리젠되어 등장하기 때문에 사각이 거의 없고, 모덴군을 전부 잡고 지나가려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따라서 빠르게 돌파하려면 구간에 진입하자마자 천장을 부수고 올라가야 한다. 에리 이외의 캐릭터는 폭탄이 위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건이나 샷건 만으로 부수거나, 둘을 조합해 돌파하고[32], 에리는 샷건- 폭탄2개- 샷건처럼 폭탄을 수직으로 투척해 사용해 더 빠르게 돌파 할 수 있다. 물론 아무리 빠른 방법을 사용해도 천장이 부서지는 시간 동안 포병이 바주카를 최소 2번은 발사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처음 나온 포병을 제거하고 왼쪽에서 쏴준 포탄을 한번 피해 줄 필요가 있다. 이 방법이 너무 어렵다면 구간 진입 직후 왼쪽으로 넘어가 오른쪽 포병의 사각에서 리젠되어 들어오는 모덴군을 리젠이 안 될때까지 다 죽이고 그 후 오른쪽으로 가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 다음 천장을 뚫어야 한다.

이 구간을 뚫으면 다시 모덴군이 떼거지로 등장한다. 특히 바주카병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며, 방패병 뒤의 바주카가 있는 패턴이 자주 등장해 정교한 각도로 포탄을 쓰는 바주카병을 물리치기가 정말 어렵게 되었다. 또한 중간에 쓰레기 더미가 떨어지는 것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올라가면 소총병을 비롯한 보병들이 엄청나게 몰려있고, 미션 1에서 메탈슬러그가 들어있는 것과 똑같이 생긴 거대한 고철이 떨어진다. 포로가 안에 있지만, 그 포로는 하필 드롭 샷을 주니 무기가 없는게 아니면 걍 피하는게 좋다. 이후 내려오면 못올라가는 턱에 도달한다. 바주카병이 엎드려서 로켓을 쏘고, 아래쩍에도 쏘는 녀석이 있는데, 하필 그 사이 공간에 포로가 숨겨져있어서 폭탄이나 드롭샷이 1~2발정도 막힌다. 또한 그포로는 폭탄을 주기에 그냥 보내기도 애매하다. 그 구간을 지나면 층이 나뉜 발판이 보이는데, 위층은 쓰레기 더미와 포탄 각도로 인해 돌파에 불리하고, 아래층으로 가는 쪽이 편하다. 화면 끝자락에 걸쳐있을 때는 포병이 멈춰있기 때문에 레이저건이 남아있다면 돌입하면서 흩뿌려주면 포탄을 쏘기전에 빠르게 정리가 가능하다. 그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바로 잔존해있는 레벨워커다. 이들이 탄막을 계속 뿌리다 보니 암만 바주카병을 죽여도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 구간에는 슈퍼 그레네이드 모빌새틀라이트가 있으므로 챙겨가면 보스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맵 끝에 도달하면 마지막까지 남은 모덴군들과 사루비아가 나타나 길을 막아서고, 사루비아를 파괴하면 레벨 워커 3기가 동시에 등장한다. 이를 파괴하고 용광로로 나오면 빅 게이트의 파괴 직전에 소환된 크라켄이 모습을 드러내며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포로 점수 합산은 포로 16명(150,000+30,000[A])+GREAT 보너스(100,000)로 총 28만 점이다.

8.4. 보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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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켓 런처의 경우 7과 같은 포로가 지급해준다. [2] 이 때문에 랄프 클락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매우 어렵다. [3] 2인이서 갈때는 위아래 따로 가지말것. 윗길에 있는 플레이어가 죽으면 화면이 올라가 아래구간이 사라져서 낙사처리로 죽는다 [4] 만약 에너미 체이서를 얻었다면 빅 로켓 런처는 나중을 위해 아끼고 여기서 에너미 체이서를 이용해 처리하는 것이 더 편하다. [5] 의외로 플레임 샷보다 빅 로켓 런처가 훨씬 효율적이다. 채리엇 둥지에 적당히 거리를 두고 쏘면 플레임 샷과 다르게 매우 빠르게 연사가 가능하고, 채리엇 둥지를 부수기에 상대적으로 화력이 아까운 플레임 샷에 비해 빅 로켓 런처는 둥지 처리에 다 쏟아부어도 별로 아깝지 않기 때문이다. [6] 일부구간중 사망시 리스폰구간 좌표가 꼬였는지 즉사버그가 있다. 주의 [7] 마크스넬 편대는 4까지만 해도 체력이 상당히 약했다. 3 미션2의 경우 수류탄2방만 맞아도 격추될 정도. [8] 단 완전히 밀착해야한다. 왼쪽 끝에서 살짝 벗어날 경우 운이 없으면 마크스넬 편대의 총탄에 맞을 수 있다 [9] 왼쪽에선 오징어로켓을 던지는 덴군이들이, 오른쪽에선 닥돌자객단 덴군이들이 협공해온다. [10] 휴즈 아이비를 죽여도 휴즈 아이비가 죽기직전 떨어뜨린 열매폭탄에 맞거나 그사이 다가온 맨이터에게 먹히게 된다. 단 1번째 휴즈 아이비의 경우 맨이터가 딱 2송이만 등장하기 때문에 먼저 제압한 뒤 휴즈 아이비를 상대하면 열매폭탄만 조심하면 된다. [11] 미션 1 시작부 모덴군들과 동일하게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떠들고 있다. 아무래도 정규군 7인방이 모두 맨이터에게 먹혔을 거라고 생각한 듯. 그와 동시에 모덴군 앞에서 맨이터에게 먹히면 평소대로 비웃는다. 맨이터의 경우 메탈슬러그 3와 달리 모덴군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다. [12] 타조를 탄 상태라면 간단하게 모조리 박아버리면 된다. [A] 이치몬지 햐쿠타로 [14] 아이카와 루미 [15] 낙하산 타고 내려오면서 화면 스크롤이 다 끝나기도 전에 바주카포를 피해 오른쪽 끝으로 가면 기리다를 부수지 않고도 진행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더 빠른 진행이 가능. [16] 이때는 사루비아를 먼저 부숴서 앉았을 때 생존률을 높이고 기리다를 처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중간 즈음에 앉아있으면 기리다가 중간에 오기 전에 반드시 멈춰서 포를 쏘기 때문. 썬더 샷을 챙겼다면 몸집이 큰 사루비아는 쉽게 부숴지고, 기리다를 공격할 때 패트롤 로봇도 함께 순삭되므로 훨씬 편해진다. [17] 이 드롭샷은 7에서도 있었다. 이 구간 공세가 끝난 뒤에야 지나갈 수 있어서 느긋하게 무시할 수 있었던 것 뿐. [18] 빅 샷건 대신 타격범위가 좁은 슈퍼 그레네이드가 나오는 것도 치명적이고, 에너지 볼 소환 위치가 랜덤인데다, 에너지 볼이 시스템 상으로는 보병 판정이라 화염병을 먹고 와서 던진다면 맞지 않는다. [19] 다행인 것은 에너지 볼 무더기 구간에서 숨겨진 포로를 구하고 아이템을 먹으면 그 다음에 불릿이 나온다. [20] 다리가 끊어진 곳을 뛰어 넘어가면 이 XX에 몇 없는 투 머신건이 등장하는데, 그걸 주는 포로가 다리 건너에 있는데다 무턱대고 총으로 포박을 풀어버리면 그대로 오른쪽으로 가버린다. 때문에 무조건 넘어가서 얻어야 하는데 그러면 이카-B의 미사일이 기다리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카-B를 넘어가면 바주카병에 멜티허니, 멜티허니 파괴후 나오는 기리다-O가 있다. [21] 더 스피디하게 진행해서 에너미 체이서를 무시하고 이전에 얻은 빅 헤비머신건을 최대한 아낀 뒤 폭탄으로 3톤 트럭을 빠르게 부수고 보스전에 들어간다 해도 폭탄이 제법 많기 때문에 탄을 다 쓰기도 전에 보스를 박살낼 수 있다. [22] 이보다 안전하게 돌파하고 싶다면 레이저 건이나 빅 헤비머신건을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위치에 던져두고 에너미 체이서를 얻은 다음, 트럭 위쪽을 집중적으로 쏴서 바주카포병과 로켓병을 스플래시 데미지로 잡으면 된다. 다섯명 정도 잡으면 트럭 위에 병력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므로 이후 왼쪽에 있는 모덴군들을 처리하고 아까 던졌던 무기를 획득하면 OK. 실수로 무기가 사라진다 해도 폭탄을 30개 이상 아껴뒀다면 큰 무리없이 보스를 격파할 수 있다. [23] 마즈피플과 거품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이 분기 특성상 초반에 획득하는 썬더 샷을 가지고 와서 난사하면 안정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화면을 가득 메우는 마즈피플과 거품들이 순삭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24] 단 2대만 등장하지만 모든 레벨 공동으로 엄청난 공격속도를 가졌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 랄프의 경우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몸박에 그치지만 그외는 생사를 오갈 수준으로 위험하다. [25] 모빌 새틀라이트를 얻은 바로 다음 구간에 나오는 파이어 봄, 숨겨진 포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류탄, 마지막 UFO 무리 중 둘이 폭탄을 한번씩 떨구므로 무려 40개의 폭탄을 모을 수 있다. 단 랄프는 무기 보급 반감 때문에 마지막 UFO 협공에서 폭탄을 10개밖에 모을 수 없고, 이들을 안전하게 부수기 위해 쓴 고화력 무기의 양을 생각하면 UFO를 박살내는 것이 오히려 손해라 빨리 레버를 돌려 탈출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26] 아이카와 마도카 [27] 디쿠카와 R쇼브 제거후 구간을 넘어갈때 점프를 하면 죽는버그가 있으므로 주의(34:36) [28] 반드시 격추시켜야한다. 격추하지않으면 끝까지 쫓아오기 때문. 미래의 마크스넬은 기존 마크스넬보다 상당히 민첩하기 때문에 내비두면 위험하다. [29] 여기서 쓰레기 더미가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바로 넘어가면 점프하자마자 레벨워커가 발사한 미사일에 맞아서 죽을 가능성이 높다. 쓰레기 더미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전진하거나, 스크롤이 완전히 넘어가 레벨워커의 상태를 파악하고 넘어가야 한다. [30] 단, 이 방법은 하드에서는 안 통한다. [31] 메탈슬러그의 경우 깔아뭉개거나 박아버려도 된다. [32] 체력이 60 정도 되기 때문에 진입 직후 레이저건을 15~ 20발 정도 소모할 정도로 쏴주고 샷건 두번을 쏴주면 바로 부서진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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