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택틱스/대원/레오나 하이데른

레오나는 여러 범죄 조직에 쫒기고 있으며, 진정한 능력을 드러내길 꺼립니다. 대신 미끼를 이용해서 적을 혼란에 빠뜨리고 진짜 목표를 노리는 방식을 즐겨 사용합니다.

레오나는 번개처럼 빠른 속도로 희생자의 뒤에 잔상을 남기며 전장을 푸른빛으로 물들입니다.

해금 조건: 8명의 다른 캐릭터로 게임에서 승리하십시오.

레오나 클래식
레오나의 초기 로드아웃입니다.

해금 조건: 기본 제공

팀 스나이프
적 방어선을 돌파하고 잔상과 시너지를 이루어 전선을 무너뜨리십시오.

해금 조건: 도전과제 환상일 뿐이야 달성

타오르는 빛
전장을 통제하고 함정으로 적의 방심을 노립니다.

해금 조건: 65 크레딧 지불

폭발 반경
이 폭발 키트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잔상을 마음껏 활용하십시오!

해금 조건: 110 크레딧 지불

레오나는 자신이 품은 분노와 폭력적인 충동을 항상 두려워했다. 전투에서 종종 활용하긴 했지만, 만약 경계를 늦추기라도 한다면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 같았다.

모덴이 다시 수감되고 전쟁이 끝나자 레오나는 더 이상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찾지 못했다. 결국 전우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 평소처럼 거리를 두고 마음의 문을 닫기로 했다.

정규군의 전우들이 얼마나 함께 어울리고 싶어 했는지 생각을 못 한 채로.

마르코와 피오가 어느새 모든 동료를 데리고 생활관에서 웅크리고 있던 레오나를 끌고 나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일주일 동안 쉴 새 없이 승리를 즐기는 파티에 와 있었다.

처음엔 큰일이 날까 무서웠다. 하지만 전우들이 춤추고 노래하고 왁자지껄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며, 항상 두려움에 떨게 했던 긴장이 풀어지는 것을 느꼈다. 혼자서 삭히다 보면 항상 문제가 생기곤 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털어낸다면 전우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이다.

전우들이 분노의 대상이 아닌 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