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s–Willets Point 메츠-윌레츠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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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철도로 갈아타기 | |||||
34가-허드슨 야즈 방면
111가 ←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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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메인가 방면
플러싱-메인가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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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가-허드슨 야즈 방면
정션 블러바드 ←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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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7호선 | MTA | ||||
개업일 | |||||
플러싱선 | 1927년 5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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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27년 개통 당시 이름은 '윌레츠 포인트 블러바드 역'이였으나 1964년 새로운 뉴욕 메츠 구장인 셰이 스타디움이 개업하면서 '윌레츠 포인트-셰이 스타디움 역'으로 개명됐다. 그리고 셰이 스타디움이 철거된 2009년 '메츠-윌레츠 포인트 역'이라는 오늘날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1]승강장 구조는 3선 2면이지만 섬식 승강장과 맨해튼 방면에 있는 상대식 승강장으로 돼있다. 개통 당시 한동안 종착역으로 쓰여졌고, 덕분에 이런 독특한 구조가 나오게 되었다.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일시적으로 승객이 증가하는 역인데, 역세권은 뉴욕 메츠 구장인 시티 필드와 플러싱 코로나 파크이다[2]. 야구 경기가 있는날에는 당연이 수요가 폭발하지만 US 오픈이 뉴욕에서 열릴때도 승객들이 넘처난다[3].
덤으로 역 바로 옆에 코로나 차량기지, 케시 스텐글 버스 차고지가 있다. 때문에 야구장을 제외하고는 칙칙한 회색도시 느낌이 강하다. 비 오는 날 걷다 보면 꽤나 음울한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4].
1.1.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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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메인가 ↑ | ||||||
1 | ㅣ | ㅣ | 2 | 3 | ㅣ | 4 |
↓ 111가(완행) / 정션 블러바드(급행) |
1 | 뉴욕 지하철 7호선 (완/급행) | 111가· 퀸즈보로 플라자· 42가-그랜드 센트럴· 타임스 스퀘어-42가· 34가-허드슨 야드 방면 |
2 | 뉴욕 지하철 7호선 (급행) | 정션 블러바드· 퀸즈보로 플라자· 42가-그랜드 센트럴· 타임스 스퀘어-42가· 34가-허드슨 야드 방면 |
플러싱-메인가 방면 | ||
3 | 뉴욕 지하철 7호선 (완행) | 플러싱-메인가 방면 |
4 | 뉴욕 지하철 7호선[5] |
2면 3선 승강장이다. 플랫폼 번호는 임의로 부여했다.
2. 연계 교통
운영사 | 노선 번호 |
MTA 뉴욕 버스 | Q48[공항버스] |
[1]
사실
MTA에서
시티 필드에 역
명명권을 팔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만약 성사되었다면 역 이름은 '윌레츠 포인트-시티 필드 역'이 되었을 수도 있다.
[2]
시티 필드 바로 옆의 '빌리 진 킹 국립 테니스 센터(Bille Jean King National Tennis Center)'도 무시할 수 없다.
[3]
그래서 US 오픈 기간에는 미국 전국과 해외에서 온 테니스 관람객으로 거의 만석에 가깝다.
[4]
게다가 지금은 정리된 상태이지만 바로 옆에 폐차처리점들이 상권을 이루고 있었던 탓에 더 을씨년스러웠다. 정작 고통스러운건 바로 앞의 폐수가 섞인 호수에서 나는 악취이지만.
[5]
메츠 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나 US Open과 같이 큰 행사가 열려야만 이 플랫폼을 개방한다.
[공항버스]
라과디아 공항과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