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노 출신인 저는 교국의 빈곤을 알고 있습니다. 북의 대국이라고 하지만, 실정은 최악입니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신성 이제스 교국의 16 추기장 중 서열 14위이다. 붉은 코에 안경을 쓰고 있으면 졸린 듯한 눈을하고 있다. 농노 출신이라 기존 추기장들에게 추기장이란 이름이 가벼워졌다며 안 좋게 보이며 특히 한번에 14위로 올라오면서 더 안 좋은 이미지를 박힌다. 인형병단에게 포위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니뇨스를 레이저 저격 주식으로 구하면서 등장한다. 바로메로의 인형병단은 강력한 주식으로 묶여서 바로메로의 생각 그대로 움직이는 완벽한 군대이다. 그리고 바로메로가 잠을 자는 경우가 문제인데 그럴 경우 그의 부관이나 다름 없는 엔데와 그레데리가 대신 지휘를 이끈다. 바로메로가 능력에 비해 반감되지만 그가 없는 잠시 간의 시간을 메꾸기에는 충분하며 젊은 시절 1패를 빼고 패한 적이 없고, 이제스 교국은 바로메로에게 추기장 7인, 대사교장 42인이나 패해하였고 크고 작은 전투 98번이나 패배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저 방식은 바로메로 개인의 능력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그의 부담이 크다. 그가 저렇게 방어전을 하는 사이 오키츠구가 공격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오키츠구가 없고 라페토데스 동맹에 백기사가 없는 지금이야 말로 교국이 남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제스 교국은 땅덩이만 크지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으며 빈부의 격차가 크고 흉작 때는 아사자가 발생한다. 사회적으로 신분제와 종교로 사람들을 속박하고 주식기술을 특정 계급 이상에만 제공한다. 이 해결 방법으로 이제서 교국이 초대국이 되는 것으로 남하하여 부동항을 얻고 북쪽의 동토가 아닌 비옥한 토지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전쟁은 이제스 교국에도 큰 도박으로 농노들은 국력의 원천으로 너무나 많은 농노들을 노예병으로 징병하여 데려왔기에 이미 생산 등 경제에 많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성 이제스 교국이 준비한 비장의 수를 가져온다. 바로 기괴한 용모로 이루어진 부대. 대귀, 식인귀, 토귀, 돈귀 등 그나마 지성이 있는 이들에게 이제스 교국의 종교를 전파했다고 한다. 물론 이들이 그대로 알아들을 리 없기에 상당히 곡해하였고 또한 이 전쟁에 승리할 경우 이제스 교국의 영토를 나눠주겠다고 한다. 그들을 이용하여 남쪽의 원주민들을 죽이고 자신들이 정착하고 북쪽의 척박한 영토를 그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것. 기본 군대도 엉첨난 수였지만 기괴한 용모들이 더해지자 그 수는 훨씬 증대된다. 그들이 신체 강화 주식을 쓰고 그들의 기괴한 용모로서의 특성을 사용하며 진군하자 바로메로와 용황군은 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수로서 교국과 흑룡파의 조약으로 원군이 등장한다. 바로 2300세를 넘게 산 청주룡 마그굿즈. 그의 강력한 전파방해주식으로 인해 인형들의 연결이 끊어지며 바로메로와 용황군은 패배하며 물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