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다카 박스 스토리 라인 | ||||
시라누이 모른다 편 | ← | 미래로의 부케 토스 편 | → | 연재 종료 |
|
1. 개요
未来へのブーケトス 編
메다카 박스의 최종장 + 10년후 전개를 포함하는 말 그대로 완결까지의 이야기로 22권 186화부터 192화까지의 내용이다.
본편 완결 이후 점프 넥스트에 굿 루저 쿠마가와 완결편이 연재되어 말 그대로 점프의 메다카 박스는 완전히 완결이 났다.
제목의 부케 토스는 말그대로 결혼식 장에서처럼 부케를 던지는 것으로 하코니와 학원을 떠나는 메다카를 위한 부케 던지기의 의미를 담고 있다.
2. 줄거리
드디어 하코니와 학원에서의 1년도 끝나가고 졸업식을 행하는 당일, 달을 부수겠다고 떠난 메다카가 지구로 돌아왔다. 그러나 시라누이 소실 편에서 시라누이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쿠로카미 가문을 이어받겠다고 약속했던 메다카는 결국 하코니와 학원을 떠나게 된다. 이에 히토요시는 처음에는 떠나지 못하게 하려 했으나 결국 최고의 작별인사를 선물해주자고 마음먹고, 하코니와 학원생과 임직원, 그외의 사람들까지 불러모아 쿠로카미와 100명이 싸우게 하는 1대 100 '백륜주'를 치르게 한다. 이 100명은 한명한명이 모조 꽃과 명함같은 플레이트를 지니고 있고 이 플레이트를 전부 모아야 하는 이벤트. 학생회 에피소드 때의 메다카 박스에 투서했던 의뢰인들(애니판 오리지널 캐릭터 장기부원 2명도 등장)과 싸우고, 13반의 13인과 싸우고, 마이너스 13반과 칠흑연 참가자들, 교직원들, 학생회 멤버들, 풍기위원회까지 때려부순 그 끝엔 쿠마가와 미소기가 있었다 4월, 신입생들 앞에서 연설을 한 학생회장 히토요시는 하코니와 학원에 새 이사장이 온다는 얘기를 듣고 기다렸는데...그게 바로 쿠로카미 가문을 이어받은 메다카였다. 사실 이사장 시라누이 하카마는 쿠로카미 카지키의 그림자 무사였고 하카마 다음에 이사장을 이어받아야 할 시라누이 한소데는 이미 메다카의 그림자 무사를 은퇴했기 때문에 메다카 본인이 새 이사장으로 오게 된 것. 그렇게 히토요시와 메다카는 또 다시 함께하게 되었다. 10년후, 아지무 나지미의 10주기 자리에서 각자의 근황을 얘기하다가 자리에 없는 메다카를 데려오기 위해 젠키치가 이사장 실로 갔다. 이제 능력이 사라진 메다카는 강아지들과도 곧잘 놀게 되었고, 10년짜리 달재건 프로젝트를 쿠로카미 그룹에서 맡게 되었다고 한다. 그 계획엔 쿠로카미 그룹의 임원급까지 올라간 히토요시도 참여하게 되는데, 그 프로젝트에 앞서 히토요시는 미루고 미뤄왔던 결혼하자는 고백을 한다. 싸워서 내가 이기면 즉시 결혼하자고 메다카에게 말하자 그래 그럼 만약 내가 이기면 즉시 결혼하는 거다는 메다카의 답변이 왔고 그렇게 둘이 싸우면서 메다카 박스는 완결이 난다. |
메다카 박스의 마지막 장면. 이 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컷이라고도 할 수 있다.
두 종이쪽지의 내용은
(오른쪽) "4년동안 즐거웠어! 바이바~이!" - 033. 쿠마가와 미소기
(왼쪽) 또 놀자 - 004. 아지무 나지미
3. 등장인물
3.1. 백륜주 참가자
3.2. 신입생
-
히라도 고져스
- 히라도 로열의 동생. 입을 가렸다. - 고토렛도 롯부
-
무쿠에다 시키리
- 무쿠에다 시키이의 아들. -
아로다 쿠루미
- 육성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쿠마가와에게 말로 썰렸던 잡몹 중 하나로 결국 하코니와 학원에 입학, 후에 101대 학생회에 들어간다.
3.3. 10년 후
-
모가미
- 키카이지마 모가나가 낳은 사내아기. 쿠마가와를 행방불명했다고 끝내는게 아쉬웠던 팬들은 사실 아기 이름이 모가나 + 미소기라며 위안을 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