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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캐리비안 베이 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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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비치 LW :
롯데워터파크 CO:
클럽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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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c0ed><colcolor=#fff> 메가 스톰 Mega St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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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캐리비안 베이 베이슬라이드 |
개장일 | 2015년 |
제작사 | Proslide Technology |
트랙 길이 | 355m |
최고 높이 | 37m |
최고 속도 | 50km/h |
최고 낙하 각도 | 40°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2.9G |
낙하 횟수 | 13회 |
탑승 인원 | 최대 6명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2dc0ed><colcolor=#fff> ▲ CF[1] |
<colbgcolor=#2dc0ed><colcolor=#fff> ▲ 탑승 영상 |
캐리비안 베이의 기함급 어트랙션이자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
모델은 Proslide 'Technology사의 HydroMAGNETIC MAMMOTH Tornado 60'이다.
2. 특징
최고 수준의 스릴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 50km/h, 낙하 횟수 4회로 에어타임도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다.출발하면 급하강/급상승을 총 3번 반복하며,[2] 마지막 하강 후에는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로 들어간다. 대기줄에서 보면 진격의 스케일이다. 이 깔때기를 통과하면 끝이다.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해서 그런지 멈춤 사고도 종종 발생한다. 이는 캐스터가 미리 안내해주는 사항이기도 하다.
인기가 매우 많아서 대기시간은 성수기 주말 기준 120분을 웃도며, 여름 휴가철에는 200분 이상으로 치솟는다. 이 정도면 옆집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급으로 높다.
탑승 중에는 끝날 때까지 옆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잡아야 한다.
워터 슬라이드 기종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처럼 왕복을 하지는 않는다. 튜브가 내려오면 근무자가 그 튜브를 리프트로 탑승장에 올리는 방식이다.
2.1. 에어타임( 하강감)
대부분 에어타임 요소가 없는 워터 슬라이드 기종임에도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낙하 각도가 아주 가파르기 때문이다.에어타임이 강한 편이다. 느낌만 드는게 아니라 진짜로 엉덩이가 붕 뜬다. 메가 스톰이 낙하할 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자신은 하늘로 뜨고 잡고 있는 손잡이에 의지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티 익스프레스와 유사한 점이다. 하지만 T 익스프레스처럼 안전바가 따로 없고 손잡이만 있기 때문에 엉덩이가 뜬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상술했듯, 낙하 횟수가 4번이기 때문에 강한 에어타임을 4번 느낄 수 있다.
2.2. 소지품 관련
튜브가 다시 탑승장으로 돌아오는게 아니라 도착 구간이 따로 있어서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소지품을 보관해야 한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물안경의 경우 목에 메달고 탑승해야 한다. 물안경을 머리에 조금 강하게 집어넣으면 된다. 수영 모자, 아쿠아 슈즈의 경우 좌석에 깔고 타야 한다. 스마트폰 방수팩의 경우 어깨에 매거나 래쉬가드 안으로 넣으면 된다.
2.3. 스릴 강도
강한 에어타임, 빠른 속도 때문에 스릴의 강도가 강하다. 스릴의 강도는 일반적인 워터 슬라이드보단 당연히 더 강하고, 아쿠아루프, 워터 봅슬레이 1번 레인보다는 약하다.속도보단 하강감의 요인이 더 크다. 많이 언급했듯이 하강감이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3. 여담
- 타는 동안 물 싸대기를 엄청 맞는다. 급하강을 하면 누구나 물을 엄청 맞는데, 그냥 튀는 정도가 아니라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물을 맞는다.
- 한 번 타면 눈이 뻐근해지고[3], 튜브에 물이 차있다. 얼마나 물이 많이 튀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이 워터 슬라이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지름 18m의 거대한 깔때기다. 이 부분은 스릴이 절정에 달한다.
- 대형 깔때기는 메가 스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메가 스톰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소다.
- 6명의 합산 몸무게가 480kg 이하여야 탑승이 가능하다.[4]
- 개장 이전에 라이프가드들이 탑승 테스트를 한다.
- 탑승 대기 시간은 약 200분 ~ 280분 정도[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