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fin Time 머핀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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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
발매사 | ||
발매년도 | 2020 | |
인원 |
2 ~ 6명 (보드게임긱: 5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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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시간 | 20 - 40 분 | |
연령 | 12세 이상 (보드게임긱: 8세 이상.) | |
장르 | 파티 | |
테마 | ||
시스템 | ||
홈페이지 | 긱 페이지, 보드라이프 |
1. 개요
유튜브 코미디 애니메이션 시리즈 asdfmovie를 원작으로 하는 카드 게임. 2019년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이 개시되었고 2020년 출시되었으며, 확장팩 2종[1]이 발매되었다. 이후 2022년 아스모디 코리아를 통해 한국에도 발매되었다.2. 상세
차례를 시작할 때 손에 든 카드가 정확히 10장이면 승리[2]하는, 원카드나 우노를 뒤집은 장르의 작품.-
게임은 카드 더미를 섞은 뒤
섞기가 정말 고역이다[3]각자 3장을 손에 든 채로[4] 시작하며, 이 게임을 하자고 말한 사람이 시작 플레이어가 되어 게임의 진행 방향( 시계방향/반시계방향)을 결정한다. - 차례를 시작할 때, 행동을 수행하기 전 손에서 붉은색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내 앞에 뒷면이 보이도록 뒤집어 놓아 '설치'[5]할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가 함정 카드에 적힌 조건을 만족했다면 카드를 공개하여 효과를 적용한 뒤, 버린 카드 더미에 앞면으로 버린다.
- 행동은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1장 뽑거나, 손에 든 하늘색 행동 카드를 1장 사용(사용한 뒤 버린 카드 더미에 버린다)하는 2종류가 있다.
- 상대가 카드를 발동했을 때, 언제든(자기 차례가 아니더라도) 발동 조건을 만족하는 연두색 카운터 카드를 사용하여 대응할 수 있다. 단, 미니 게임이 적혀 있는 행동 카드는 카운터 카드로 막을 수 없다.
3. 개그성
게임성 자체는 평범하지만, asdfmovie를[6] 원작으로 하는 게임답게 정신나간 개그성이 특징. 머핀 타임 자체, 마인 터틀(지뢰 거북이), Everybody do the Flop, No, Llama, no(안돼, 라마! 안돼!)[7] 등 원작의 드립이 충실하게 반영되어 있다.작품의 개그성은 비단 서양권 개그로 가득 찬 카드명과 일러스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효과에도 충실히 반영되었기 때문에, 원작을 모르는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실컷 웃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게임을 하고 있는 장소에서 살지 않는 모든 사람이 카드를 2장씩 버리는 카드[8], 이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 사람에게서 카드 3장을 빼앗는 카드[9], 미니 게임이라고 모두 함께 모여서 사진을 찍기만 하는 카드[10], 카드를 이마에 붙이고 누군가 눈치를 채면 모두 2장을 뽑는 카드[11], 결정적으로 게임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면 카드 3장을 빼앗아가는 카드[12] 등.
4. 카드
자세한 내용은 머핀타임/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한국어판 제품에서는 이 확장팩 카드 역시 전부 포함되었다.
[2]
단 손에 든 카드가 10장이 된 순간(차례에 상관없이) "머핀 타임"을 선언하여 다음 자신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패를 정확히 10장으로 유지해야 한다. 머핀 타임을 선언하지 않으면 다음 차례에 다시 선언해야 한다.
[3]
카드가 무려 203장이나 된다!
[4]
손에 든 카드는 버린 카드 더미에 놓인 카드, 설치한 함정 카드, 방금 사용한 행동 카드/카운터 카드를 제외하고 손에 들고 있으면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모든 카드를 지칭한다.
[5]
손에 든 카드로 취급하지 않으며, 동시에 설치할 수 있는 함정 카드는 최대 3장이다. 이미 3장이 설치된 상태에서 새 함정을 설치하려면 이미 있던 함정 카드 중 하나를 버린 뒤 새 카드를 설치할 수 있다.
[6]
단 한국에서는 asdfmovie가 인터넷에서 유행한 지 시간이 지난 것도 있고, 보드게임 팬덤의 연령대 역시 asdfmovie 시청자들과는 거리가 멀어 원작을 아예 모르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다.
[7]
운전면허가 없는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1장씩 버리게 하는 행동 카드로 구현되었다.
[8]
"Get Off My Property"/"내 집에서 나가".
[9]
"Whose Idea?"/"누구 아이디어야?".
[10]
"New Camera"/"카메라 샀어".
[11]
"Face in a Face"/"얼굴 속의 얼굴".
[12]
"We There Yet?"/"아직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