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물 속에서 서식한다고 전해지는 여성형 인어. 어부들 사이에서는 폭풍과 흉어의 징조라며 불길하게 여겨진다.
노랫소리로 항해자들을 매료해 배를 난파시킨다고 하여 두려움 받았다.
악마전서 설명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모티브는 여성형
인어인
머메이드.노랫소리로 항해자들을 매료해 배를 난파시킨다고 하여 두려움 받았다.
악마전서 설명
꽤나 메이저한 소재임에도 데빌 칠드런에서 처음 나온 이후 시리즈에 등장이 없었다가, 이후 진 여신전생 4부터 본가 시리즈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디자이너는 도이 마사유키.
1.1. 진 여신전생 4 / FINAL
1.2. 진 여신전생 5
진여신 5에서도 등장하는데, 당연히 3D로 모델링 되어서 등장. 전용 스킬인 '폭풍 속의 노랫소리(嵐からの歌声)'는 적군 전체에게 3-6회 랜덤으로 약한 빙결 속성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도쿄 타워의 보스 히드라의 약점을 찌를 수 있어 선호된다. 강을 정화해달라는 퀘스트도 존재하는데, 클리어 대사를 들어보면 몰려다니며 배를 침몰시키고 다니는 모양(...)
완전판인 Vengeance에서는 퀘스트 클리어 후 정화된 호수에 있는 머메이드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내비로도 추가된다. 데리고 다니면 땅바닥을 헤엄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벨페고르와 상호 회화 패턴이 존재한다. 대략 요약하자면 벨페고르가 자신의 변기가 고장이 났으니까 네가 좀 도와달라는 내용(...)인데, 직후 물을 더럽히는 건 싫다면서 화를 내며 도망간다.
켈피와도 대화패턴이 있는데 둘다 사람을 유인해 익사시키는 전승이 있는 만큼 켈피가 익사 시스터즈로 콤비를 짜자고 한다. 하지만 머메이드는 자신이 의도해서 익사시키는게 아니라서 껄끄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