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도기의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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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행어 및 고정 멘트 · 비판 및 사건 사고

머도기의 다이어트
장르	러닝 액션 게임
개발	EVILDOC PROJECT
엔진	유니티 엔진
출시	2019년 7월
플랫폼	PC, 안드로이드

1. 개요

2. 시스템

3. 도감

3.1. 방해꾼

• 광신도 토스트

• 마블 랜드마크

• 젠가

• 세기말 가족

• 앵그리 맘

• 파쿠르 트럭

• 환장할 형제

• 일진새

• 힙합 해골

• #녹색 빗자루

• 우는 아이작

• 잔 머리

• 지토

• 보급 상자

• 휴머노이드

• 인싸 지망생

• #소닉

• 항아리 맨

• #흑우 추적자

• 보시

• 대한 애국인

• 슈퍼핫

• 님버드2000

• 리아

• 빅ㅡ검

• 앙빅띠

• #전 준프로

• 수상한 아저씨

• 악마 아이작

• 푸른 좀비

• 쥐갈공명

• 젤리 분쇄자

3.1.1. 보스

• 데몬잭비치

• 앵그리보이맨

• 과거의 머독

• 1번
  

• 2번

1. 아이작의 번제 2. 프렌즈마블 3. WWE 2K16
   정답은 2번.

• 3번





내가 봐도 쉬운 문제였지만


이걸 풀다니...


아주 칭찬해!


그럼 난이도를 좀


올려볼까나~?

1. 더 포레스트 2. 카트라이더 3. Golfing over it
   Getting over it과 헷갈리지 말자. 정답은 3번이다.

• 4번




아니, 이걸 풀었다고야?


쮸댄! 진짜!


봐라 이제.


진짜로 어려운 문제 낼거니까!

1. Getting over it 2. 기노모 스워드 3. Enter The Gungeon(쥐갈공명)
   각각 6시간, 8시간, 24시간. 1번이 정답.

• 5번

3.2. 친구

3.2.1. 테트리스

• 1번째 만남

1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한창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중에, 작은 키의 소녀와 마주치게 되었다.

???:잠깐!
???:너,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이전에 관리자로 일해본 적이 있어?

선택지는
- 어디 관리자?
- 관리자 해본 적 있다.

관리자 해본 적 있다를 선택하면

테트리스:역시 너였구나. 여기서 다시 보다니 반갑네.
테트리스:나 알지? 테트리스. 너가 이름을 이상하게 불렀잖아.
테트리스:그런데 어쩐다. 지금은 일이 있어서 이만 가봐야겠어. 다음에 또 보자.

테트리스는 짧은 인사를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던 길을 갔다.

어디 관리자?를 선택하면

???:앗, 미안. 내가 착각했어.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네.

의문의 소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 2번째 만남

2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집으로 돌아가던 중 건너편에 테트리스와 마주치게 되었다.

테트리스:어라? 관리자아냐? 여기서 뭐하고 있어?

선택지는
- 야외 방송
- 다이어트

야외방송을 선택하면

테트리스:야외 방송? 관리자, 방송 했었구나.
테트리스:이미 10년 넘게 했었다구? 미안 내가 몰라봤네. 그래서 무얼 찍고 있었는데?
테트리스: 몬스터 고? 생명체를 잡아서 키우고 관리하는 그 게임이라니.
테트리스:그런거라면 관리자 시절에 많이도 해왔잖아. 환상체 말이야.
테트리스:지겹지도 않아? 여튼 열심히 잡아. 난 먼저 가볼께.

테트리스는 바쁜 걸음으로 가던 길을 마저 가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선택하면

테트리스:다이어트? 살을 빼기 위해서 조깅을?
테트리스:어쩐지 예전보다 조금 달라보이는 느낌이였는데 다이어트 중이였구나.
테트리스:그래도 대견하네 뚱뚱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었다는 거잖아.
테트리스:아, 화났다면 미안. 내 말은,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는게 정말 어렵다는 뜻이였어.
태트리스:그거. 의외로 못하는 사람이 많거든.
테트리스:.....여튼 잘해봐. 내가 아는 관리자라면 살빼기 정도는 잘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테트리스:나 생각난게 있어서 먼저 가봐야겠어 . 다음에 또봐.

그렇게 테트리스는 유유히 사라졌다.

• 3번째 만남

3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저 멀리 강변 의자에 앉아있는 테트리스를 발견했다.

테트리스:아, 관리자. 오늘도 열심이네.
테트리스:어때? 성과는 잘 나오고 있어? 뭐 관리자라면 당연히 잘되고 있겠지.
테트리스:그것도 그럴게 빠진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는걸.
테트리스:정작 나는 아직도 그대로인데 말이야.
테트리스:사실 계속 일만 하는게 따분하고 지루해서 뛰쳐 나와버렸는데 말이지.
테트리스기분 전환을 좀 하면 좋겠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선택지는
- 친구를 불러서 같이 놀자!
- 운동시간에 같이 어울려 줄게
- 다 잊을 때까지 잠만 자

운동시간에 같이 어울려 줄게를 선택하면

테트리스:정말 그래도 괜찮겠어? 너라면 분명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꺼야.
테트리스:그럼 다음 주 강변에서 만나는 건 어때? 그래. 재밌는 거 많이 준비해 와.
테트리스:그럼 다음 주 점심 이후에 만나는 건 어때? 그래. 재밌는 거 많이 준비해 와.
테트리스:기대하고 있을께.

다음 주 약속을 잡은 테트리스는 내심 기대로 가득 차있는 얼굴로 돌아갔다.

• 4번째 만남

4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선택지가 있지만 아무거나 선택해도 된다.
전부 머독이 했던 게임과 연관이 있다.

테트리스:어서 와 시간 딱 맞춰서 왔네?
테트리스:역시 믿을만한 관리자라니까. 재밌는 이야기 많이 준비해왔지?

무슨 이야기부터 들려줄까?

그후 선택지가 나온다
- 60초 만에 물자를 확보하여 핵폭발에 살아남은 경험
- 동료들과 함께 좀비로 부터 살아남은 경험[8]

1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핵폭발에서도 이렇게 멀쩡하게 있는걸 보면 너도 참 대단한 사람이네.
테트리스:티미의 희생 덕분에 살았다고? 어려운 시기에는 그런 영웅이 나오는 법이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

2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조..좀비라는 환상체도 있었구나. 관리하기 힘들었겠네.
테트리스:하지만 이런 관리자가 있었으니 그 동료라는 사람들이 무사히 살아남은 거겠지?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

그후 선택지가 또 나온다

- 농장에서의 힐링 라이프 이야기
- 대도시에서 추격자들을 멋있게 따돌리는 이야기

1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많은 작물을 키워서 부자가 되었다니 정말 관리자에 소질이 있구나.
테트리스:마을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벤트는 없었어? 응? 비밀이라구?

테트리스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무용담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표정이였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야할까?

2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대도시라.. 나도 한번쯤은 그런 멋진 곳을 가보고 싶기는 해.
테트리스:그런데 왜 그 많은 사람이 너를 추격한거야?

테트리스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무용담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표정이였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야할까?

그후 선택지가 또 나온다.

- 상상초월 통행료가 오가는 세계여행
-기상천외한 젠가 기술 (BLOCKLE)

1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세계의 갑부들과 돈을 걸고 게임을 했다니 너 그렇게 돈이 많았어?
테트리스: 형 제들이 같이 여행을 가는것도 재밌겟네. 응?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구?

독특한 경험을 되살려서 재밌는 이야기가 된 것 같다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돌아갈 시간이 되어버렸다.

테트리스:오늘 고마웠어.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으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
테트리스:역시 넌 대단한 사람이였어 내가 관리자 보는 눈은 있다니까.
테트리스:그럼 난 이제 돌아가볼께. 여태껏 싱숭생숭해서 이 부근을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네 덕에 그럴필요가 없어졌어
테트리스:선물로 내 기운을 조금 나눠주면 어떨까해. 운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
테트리스:다이어트, 응원할게.

테트리스는 그렇게 기쁜듯이 자신의 길로 돌아갔다.

2번째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나도 들어본 것 같아. 쌓아 올려진 나무토막을 쓰러트리지 않고 한 개씩 제거하는 보드게임말이지?
테트리스:뭐? 나무토막 뺀 뒤에 맥주벙을 위에 올리면 좋아? ..왜?

독특한 경험을 되살려서 재밌는 이야기가 된 것 같다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돌아갈 시간이 되어버렸다.

테트리스:오늘 고마웠어.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으니까 기분이 한결 나아졌어.
테트리스:역시 넌 대단한 사람이였어 내가 관리자 보는 눈은 있다니까.
테트리스:그럼 난 이제 돌아가볼께. 여태껏 싱숭생숭해서 이 부근을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네 덕에 그럴필요가 없어졌어
테트리스:선물로 내 기운을 조금 나눠주면 어떨까해. 운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
테트리스:다이어트, 응원할게.

테트리스는 그렇게 기쁜듯이 자신의 길로 돌아갔다.

이야기를 전부 마치면 테트리스는 만족하고 채력 보너스가 붙는다.

약속장소에 도착하지 못했을때의 대사 [ 펼치기 · 접기 ]

강변 의자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테트리스가 보였다.

테트리스:너!
테트리스:어째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거야?
테트리스:살짝 까먹어버렸다? 뭐 바쁘면 잊어버릴 수도 있지.
테트리스:관리자 일 할때도 종종 환상체 관리를 종종 까먹곤 했었잖아?
테트리스:그 때마다 재시작을 하는 바람에 우리 모두 정신이 없었다니깐.
테트리스:그래 기분이다. 약속은 다음 주에 다시 만나는 걸로. 어때?

선택지는
-싫다
-좋다

좋다를 선택했을시

테트리스:약속했다? 다음 주 점심이야. 이번엔 살짝 까먹지 마.

그렇게 약속을 다시 잡고 돌아갔다.

3.2.2. 파트너

• 1번째 만남

1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예전에 만났던 그 숙녀분이 다가왔다.

파트너:... (매뉴판을 건넨다.)

일단 메뉴판을 살펴보자.[9]
(대충 메뉴판 훑어보는 소리.)
어느샌가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선택지는
- 테이블 위에 성냥을 집어 촛불을 붓는다.
- 테이블 위에 성냥을 짚어 촛불을 붙인다.
- 테이블 위에 성냥을 집어 촛불을 붙인다.

짚어(X), 집어(O)이고, 붓는다(X), 붙인다(O) 이므로 3번을 고르면 된다.

자연스럽게 촛불을 붙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데이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2번째 만남

2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저번에 만났던 또트너를 만나버렸다.

파트너:... (역시 메뉴판을 건넨다.)

당연하지만 메뉴판을 훑어보자.
(진짜 대--충 메뉴판 훑어보는 소리.)
역시나 존시나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선택지는
- 웨이터를 불러 파스타를 주문한다.
- 웨이터를 블러 파스타를 주문한다.
- 웨이타를 불러 파스타를 주문한다.

웨이타가 아니라 웨이터이고, 블러가 아니라 불러 이므로 1번을 고르면 된다. 특히 불러와 블러의 경우 한 획 차이라서 꼼꼼하게 보지 않았다면 실수할 수 있드니 주의.

품격있게 웨이터를 불러 파스타를 주문한다.
그렇게 데이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3번째 만남

3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방심하던 차에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다.

파트너:(메뉴판을 건네는데 얼굴이 더 신경쓰인다.)[10][11]

됐고 메뉴판이나 보는 척하자.
(메뉴판 보는 척 하는 소리.)
지겨울법한 레스토랑에 앉아있다.
웨이터가 말을 건다.

선택지는
- "주문하신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 "주문하신 파스타가 나오셨습니다"
- "주문하신 파 스타가 나왔습니다"

파 스타는 말 그대로 " 파"와 " 스타"로 띄어쓰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이고, "음식이 나오셨습니다"는 사물을 높이는 표현이므로 나왔습니다가 옳은 표현이다.
따라서 1번을 고르면 된다.

그렇게 웨이터는 격식있게 파스타를 건네주고 돌아갔다.
그렇게 데이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 4번째 만남

4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결전의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다.

피트너:... (어쩔 수 없이 마지막 메뉴판을 받는다.)

내용은 똑같겠지만 메뉴판을 살펴보자.
(메뉴판 보는 소리는 나지않는다.)
결전의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선택지는
- 포크로 미트볼을 세계 집어서 파트너에게 먹여준다.
- 포크로 미트볼을 세개 집어서 파트너에게 먹여준다.
- 포크로 미트볼을 세게 집어서 파트너에게 먹여준다.

세계도 아니고, 세게 집은 것도 아니니 미트볼을 세 개 집었다는 표현이 옳다.

포크로 미트볼을 우아하게 집어서 파트너에게 먹여줬다.
그렇게 데이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성공적인 데이트의 보상으로 파트너에게 무언가 힘을 나눠 받은 느낌이다.

그후 보상으로 민첩 보너스를 받는다.

3.2.3. 재민이 패밀리

• 1번째 만남

1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어디선가 한 아이가 쪼르르 달려나왔다.

???:형? 머독 형 맞지? 나 유튜브에서 형 본 적 있어!
???:막 소리 빽빽지르고 막 주먹 쾅쾅해서 팝콘 만들고 막 그러는 형 맞지?

누나:재민아, 그 사람이 아니면 어떡해?

선택지는
- 난 사실 머독이 맞다.
- 난 사실 머독이 아니다.

머독이 맞다를 선택했을시

누나:어머. 진짜요? 미안해요 몰라서..

재민이:보라구 진짜. 내 말맞지? 그렇지? 저 형 머독 형인거 진짜라니까.

삼촌:오호, 그럼 혹시 내 감자당근밭을 홍보해줄 수 있겠소? 물론 사례는 확실히 주겠소만.

재민이:아, 삼촌! 이 형 그런거 안해! 그리고 삼촌 뭐 준다고 하면 맨날 감자잖아!

삼촌:그..그렇구먼. 생김새는 밭 일 잘하게 생겼소만..

재민이:헤헤헤. 형~ 나 재민이라구 해.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재민이:우리 지금 삼촌 밭에 가는 중인데 형은 이런거 안 좋아하니까 우리끼리만 갈게. 형은 하던 일 마저 해.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재민이 가족은 산골짜기로 떠났다.

• 2번째 만남

• 3번째 만남

3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집으로 돌아오던 중, 셋이서 나란히 강변에서 쉬고 있는 재민이 가족을 발견했다.

재민:형! 여기서 또 보네 이런걸 운명이라고 하지 않아?
재민:엥? 아니라구? 어쩐지 형, 예전부터 여기만 돌아다니던데 뭐하고 있었던거야?

선택지는
- 다이어트 하고 있었다.
- 야외방송 하고 있었다.

다이어트 하고 있었다를 선택하면

누나:우왓, 다이어트 중이셨어요? 그래서 저번이랑 조금 달라보였구나.
누나:사실 저도 살을 조금 뺄까 고민 중이였거든요. 다이어트 많이 힘들죠?

재민:누나가 뺄 살이 어딧다고 그래?! 필요없으니까 비켜봐 좀.
재민:형 살빼면 야외방송도 하는 거야? 나도 방송이라면 자신있다? 잘 봐.
재민:...헤헤.
재민Tv: 뿌슝빠슝 쾅 안녕하세요 재민티비에 재민입니다.
재민Tv:오늘의 주제는 아침부터 야외 방송하는 게임 스트리머가 있다? 바로 머독형 인데요.
재민tv:형, 여기서 어떤 주제로 야외 방송을 하고 있었나요?

이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선택지는 다이어트하나뿐이다

재민Tv:머독 형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럼 구독과 좋아요..

삼촌:저희 감자당근밭도 잘 부탁드립니다. 껄껄.

재민:아 삼촌!! 낄때 끼고 빠질 떈 빠져! 낄끼빠빠 몰라?
재민:어쨌든 형이 살뺀다고 하니까 뭔가 웃기다.
재민:그럼 우린 또 망할 감자캐러 가야해서 이만 가볼께. 형도 살 열심히 빼.

오늘도 그렇게 사이좋게 감자 캐러 가는 재민이 가족이였다.

• 4번째 만남

4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강변에서 야외방송을 하고 있는 재민이 가족을 만났다.

재민:...그럼 구독과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그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오직 머독방송 구독도 해주세요뿐이다.

재민:아, 형! 형도 낄끼빠빠 모르는거야? 남의 방송에 숟가락 얻는거 에바야.
재민:근데 형은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니까 봐줄께. 이정도면 많이 봐줬따.

누나:재민이가 유튜버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100만 구독 달성했어요. 머독 오빠 도움 덕분이에요.

삼촌:녀석이 네모로 된 세상에서 감자와 당근만 캤는데 어느세 그렇게 됐더군. 허허.

재민:형도 나중에 같이 게임하자. 그럼 형도 지금보다 인기가 더 많아질거야.
재민:그 전에 고마움의 선물로 일단 내 힘을 조금 빌려줄께. 지금 살빼는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삼촌;자, 그럼 다음 촬영지로 가자꾸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봅세.

누나:다이어트 열심히 하세요.

재민:헤헤. 형, 나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나 잊지말고 힘 내.

대기업 재민Tv 가족은 다음 촬영지로 바쁘게 움직였다.

이후 의지 보너스를 받는다.

3.2.4. 호레리카

• 1번째 만남

1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건너편에서 익숙한 차림새의 여인이 걸어오고 있다.

???:반가워요. 여행자님. 저 알아보시겠어요?

선택지는 ...누구세요?뿐이다.

???:제 가게에 자주 들러주셨잖아요? 기억 안나세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선택지는
-여관 주인
-스킬 상점 주인
-아이템 상점 주인

여관 주인을 선택했을시

???:기억해주시니 기쁘네요.
???:그런데 대충 지어서 말씀하신건 아니죠?
???:농담이에요 후훗. 저는 던전의 여관주인 호레리카에요. 이제 확실히 아시겠지요?
호레리카:아참 벌써 시간이...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으니 다음에 뵙도록 해요.

...라는 말을 하고선 대형 마트 쪽으로 걸어가는 호레리카였다.

다른 선택지를 골랐을시

???:저런, 아쉽게도 잊어버리신 모양이네요.
???:자~ 그럼 숙제. 제가 누군지 곰곰히 생각해오세요.
???:여 행 자 님. 후훗.

..라는 말을 하고선 홀연히 사라진 여인이였다.

• 2번째 만남

2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서 돌아오는 호레리카를 만나게 되었다.

호레리카:요즘 이 근처에서 자주 뵙는군요. 여행자님.
호레리카:이 근방에 일이 있으신가보네요?

이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선택지는 다이어트뿐이다.

호레리카:어쩐지 모험하시던 시절보다 많이 야위어 보이던데 다이어트 때문이였군요.
호레리카:저는 그 때의 든든하고 우람한 모습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호레리카:그래도 무언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결심을 하신거겠죠? 어찌됐든 저는 여행자님을 응원할게요.
호레리카:여행자님의 말을 들으니 생각난 게 있어서 급하게 가봐야할 곳이 떠올랐어요. 그럼 다음에 또 봐요. 후훗.

호레리카는 백화점을 향해 빠르게 걸어나갔다.

• 3번째 만남

3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건너편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오는 호레리카가 보인다.

호레리카: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여행자님.
호레리카:지난 주에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는데 먹는 것도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호레리카:혹시 지금 잘 챙겨드셔야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선택지는
-콜라
-사이다
-물

물을 선택했을시

호레리카:당연하지만 잘 알고 계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호레리카:안그래도 여행자님의 다이어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준비하려는데요.
호레리카:다음 주에 제가 준비해올테니 정해긴 시간에 이 자리로 나와주시겠어요?

이후 선택지가 나오는데 전부 수락하는 것이다.

-기뻐 날뛰면서 수락한다.
-감격에 울면서 수락한다.
-흔쾌히 수락한다.

호레리카:그렇게 좋아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그럼 제가 요리할 시간도 있어야 하니 다음 주 저녁에 뵙도록 해요.
호레리카:예전에 드셨던 그 요리의 맛. 준비해올께요.

그렇게 호레리카는 다음 요리 준비를 위한 작은 모험을 떠났다.

• 4번째 만남

4번째 만남 대사 [ 펼치기 · 접기 ]

>호레리카와 약속했던 장소에 도착했다.

호레리카:와주셨군요, 여행자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호레리카:다른 말이 필요할까요? 자, 드세요 제가 손수 만든 '특제 후훗 요리'랍니다.
호레리카:식으면 안되니까 지금 바로 드셔야해요.

선택지는
-냠냠!

몸 안에서 활력이 샘솟는 느낌이다.

호레리카:어때요? 맛은 괜찮았나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해서 만들었답니다.
호레리카:예전에 마을을 구해주신 적도 있으시니 그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호레리카:물론 앞으로도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할거라구요. 그러니 꼭 성공하셔야해요? 후훗.

무언가 엄청난 응원을 잔뜩 받은 마음이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그후 수입에 보너스가 붙는다

3.2.5. 발디쌤

4. 가구

5. 도전 과제

6. 기타

7. 관련 문서

• 머독(인터넷 방송인)
• 머도기네 팝콘집
• 프로듀서 머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