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e2e2e><colcolor=#ffffff>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Murdered: Soul Susp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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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Airtight Games | 스퀘어 에닉스 |
유통 | 스퀘어 에닉스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3 | PlayStation 4 | Xbox 360 | Xbox One |
ESD | Steam | 험블 번들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추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2014년 6월 3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3 |
한국어 여부 | 비공식 지원[1][2]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ESRB M PEGI 16 USK 16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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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irtight Games[3]에서 제작하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배급하는[4] 추리 스릴러 게임. 경찰 로난 오코넬이 '종 살인마(Bell Killer)'라는 범죄자를 쫓다 사망한 후, 유령이 되어 다시 범죄자를 쫓는 내용이다.
공식 한국어화는 제공하지 않으며, 유저 한국어화는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5][6]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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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럼
작중 배경이 되는 마을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실존하는 항구 도시이다. 더불어 본작의 세계관에 관련된 역사적 배경들도 사실에 기초한 것이 많다.
옛날엔 마녀사냥으로 유명한 마을이었으며[7], 고문 기구들은 당시 마녀사냥의 총 지휘자인 시장의 집[8]에서 볼 수 있다. 중요 장소로는 공동묘지, 경찰서, 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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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죽은 사람이 현세에 풀지 못한 원한이 있을 시 되는 영혼 상태. 보통의 물건과 벽은 그대로 통과하나, 셰일럼이나 세일럼의 주택은 통과할 수 없다. 원한을 풀어주면 천국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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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현실을 떠도는 유령이 자아를 잃으면 되는 것으로, 정처없이 떠돌며 유령들을 흡수한다. 유령들의 흔적에 숨으면 일시적으로 유령을 감지 못하며 교란시킬 시 유령인 줄 알고 반응한다. 없애는 방법은 뒤에 당기기로, 죽을시 원래 모습으로 추정되는 유령의 형상이 나오며 소멸한다. 여담으로 교회에 가면 버젓이 있는 악마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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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
유령을 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옛 세일럼에서 마녀로 몰려 처형당한 사람들이 모두 영매였다.[9]
3. 등장인물
3.1. 로난 오코넬
범죄자로 험난한 인생사를 살다[10] 배필 줄리아 오코넬을 만난 뒤 마음을 고쳐먹고 경찰 일을 하게 되었다. 줄리아가 죽은 뒤 단독으로 초인종 살인마를 쫓다 실패, 4층에서 던져진 뒤 가슴 부근에 총을 7발 맞고 사망한다. 하지만 삶에 미련이 있어 저승으로 가지 않고 이승에서 살인마를 계속 쫓는다. 유령으로서의 특수 능력은 폴터가이스트[11], 순간이동, 사이코메트리[12][13]가 있다.3.2. 줄리아 오코넬
로난의 아내로 작중 시간대로는 고인이다. 조울증이 있는 사람이었으나[14] 로난을 만나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초인종 살인마에게 살해당한다. 로난이 죽은 뒤 천국의 입구같은 곳에서 로난에게 오랜만이라 하고, 아직 할 일이 있어 올 수 없다고 말하며 로난을 응원한다.3.3. 렉스
줄리아의 오빠이자 로난의 매형. 경찰 간부급인 경위 신분이라 뒷골목 한량에 전과 기록까지 수두룩한 로난의 신분을 세탁해주고 경찰로 채용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줄리아를 잘 돌봐준 로난에게 늘 고마워하며, 로난이 죽자 매우 슬퍼한다.3.4. 벡스터
동료 경찰로, 평소 로난을 매우 고깝게 보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흉을 보고 다녔다.[15] 애초에 로난의 시신을 발견하고 한 짓이 고인드립과 로난이 쓴 중절모를 강탈한다. 그 즉시 뒤에 있던 렉스에게 분노의 강냉이 털기를 시전당한다.[16] 여담으로 카산드라 포스터가 그를 개자식(Bastard)[17]이라고 부르는데 그걸 듣고 로난이 바로 벡스터인 줄 알았으니 어지간히 싸가지가 없는 듯.로난이 영혼이 되어 조이와 함께 초인종 살인마를 추적하면서 웬만한 용의점이 다 들어맞기 시작해 유력한 용의자가 되었으나 그 또한 흑막에게 죽은 상태였고 영혼 상태로 로난을 보자 놀라하면서 벡스터는 카산드라를 안전한 곳에 보호한다는 것과 초인종 살인마에게 죽었을 때 초인종 살인마가 중얼거린 내용을 알려주는 큰 역할을 한다.
3.5. 조이 포스터
15세 여성으로 2년 전에 중학교를 중퇴해 현재는 가출 중이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카산드라 포스터와 행방불명된 아버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처럼 유령을 볼 수 있으며, 로난이 살해당하는 걸 지켜본 목격자이자 로난의 조력자다. 입술에 피어싱을 했으며 전과 기록도 꽤 된다. 초인종 살인마에게 쫓겨 잠시동안 교회에 머물다 로난과 조우한다. 그후 로난의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교회를 떠나나 곧바로 절도죄로 경찰에 다시 잡힌다. 그후 경찰서를 빠져나간 후 어머니를 찾는다는 조건으로 범인을 쫓는 로난에게 협력한다.3.6. 목사
세일럼의 유일한 교회의 목사. 조이가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신뢰할 정도로 신실하고 착한 사람이지만, 피난온 아이리스가 지낼 방을 안내하다 초인종 살인마와 맞닥뜨려 아이리스를 도망치게 한 후 맞서다 결국 살해당한다.3.7. 카산드라 포스터
42세 여성으로 레갈 연립 주택에 거주하는 조이 포스터의 모친이다. 남편은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이며 딸과의 관계는 소원했던 것 같다. 영매이기에 그쪽 일에 종사하였으며 수시로 세일럼 경찰서에 자문관을 했는 듯.[18] 여담으로 벡스터(Baxter)를 개자식(Bastard)이라고 부른다.3.8. 초인종 살인마
연쇄살인범으로 죽인 상대에게 초인종 모양의 그림을 남겨 이런 별명이 붙여졌다. 후드티로 얼굴을 가렸기에 정체는 알 수 없지만 증인의 말로는 일단 푸른 눈의 백인 남성이라고 한다. 로난과 로난의 아내 줄리아를 살해한 자이기도 하다. 신체 능력이 상당히 비범해 로난과 싸울 때 그를 일방적으로 발랐는데 로난은 자신의 덩치 2배 가까이 되는 남성 3명을 혼자 발랐던 인간이다. 그런 그를 그냥 때려 눕힌 것은 기본이고 스토리를 진행할수록 더욱 놀라운 광경을 연출하는데, 손등으로 한 대 툭 치자 상대가 벽까지 날아가 처박힌다든가, 딱 봐도 최소 수백kg은 나갈 것 같은 커다란 조각상을 밀어 넘어뜨린다든가 하는 등 초인 같은 괴력을 보여준다.최종장에서 밝혀지는 초인종 살인마의 정체는 최종 보스의 빙의체로, 비범한 신체 능력은 최종 보스 때문에 얻어진 능력으로 원래부터 센 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굳이 한명에만 빙의해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사람을 바꿨으며 그 때문에 피해자만 잔뜩 생겼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조.
3.9. 유령 소녀
서부개척시대 때의 복식을 한 아주 오래 전에 죽은 소녀 유령으로, 로난이 죽고 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유령으로 유령의 기본 지식을 로난에게 가르쳐 준다.하지만 진짜 정체는 애비게일 윌리엄스로, 이 작품의 진정한 흑막이자 최초인종 살인마의 실체인 최종 보스다.[19]
생전에 영적 세계와 교감하는 다른 영매들을 '악마와 계약한 마녀'라며 밀고한 뒤 이를 이용해 마녀재판을 통해 죽였는데 이것이 세일럼 마녀 재판의 진실이다. 그러나 이중 거짓말도 상당했는지 이들이 마녀가 아니라는 진실을 깨달은 주민들에게 비난을 받는다. 그러나 자신이 옳다고 여긴 애비게일은 반성하지 않았고 자신을 꾸짖는 신부를 향해 자기는 죽음에서 되돌아와 마녀들을 죽이겠다고 맹세하는 발언을 최후로 교수형을 당해 죽는다.
그렇게 결국 악마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는 것과 빙의 능력으로, 치안 조직의 신뢰를 사는 경찰 인물들을 조종하며 300년 이상 영매를 죽이는 연쇄 살인마로 알려지며 이 여자의 도구가 되어 살인을 행한 인물은 로난, 렉스, 벡스터 등이다. 다른 인물이 더 있는지는 불명.[20]
로난에게 진상을 밝힌 뒤 로난 발 밑에 악마 구덩이를 소환해 로난을 지옥으로 넣으려 하지만 이미 머리 끝까지 화가 난 로난은 되려 애비게일을 붙잡아 같이 가자며 물귀신 작전을 펼친다. 로난은 어른인 상태로 죽어 악마 구덩이에 나온 반면 애비게일은 소녀라 악마들의 손길에 저항해보지만 결국 되려 역으로 지옥으로 끌려가면서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마녀를 벌하고 처형하겠다는 의지로 영매들을 무고하게 살해하고 다녔으나, 정작 본인의 행적이나 능력을 보면 오히려 스스로가 마녀나 다를 바 없다.
4. 줄거리
4.1. 시작 부분
시작하자마자 주인공 로난은 창에서 누군가에게 밀려 떨어지고, 주마등을 보게 된다. 그리고 눈이 번뜩 뜨여 범인을 다시 잡기 위해 문을 열려 하지만 열 수 없고 당황하던 찰나 길에 쓰러져 미약하게 살아있는 자신을 본다.유체이탈 상태인 로난은 몸을 맞추면 들어갈거라며 스스로 몸에 맞춰 누워보지만 범인이 내려와 로난이 떨어뜨린 권총으로 확인 사살해 유체이탈이 아니라 제대로 죽게 된다.
4.2. 죽었다! 게임 끝!
로난은 그대로 사망하나, 살인범을 잡기 위해 유령으로 남아 지나가던 꼬마 소녀 유령에게서 기본적인 것을 배우고 자신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등 여러 일을 겪는다. 다른 사람에게 빙의해 훔쳐보거나 특정 생각을 심어 알아낸 기억, 증언, 유령의 흔적 등을 토대로 로난은 초인종 살인마가 그 집에 조이 포스터라는 여자애를 죽이러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조이를 찾아 교회로 온 로난은 조이에게 빙의해 기억을 캐내려는 순간, 조이가 로난을 팽개친다. 사실 조이는 영매로 유령을 볼 수 있었으며, 실종된 엄마를 찾아다닌 것. 실종된 엄마가 남긴 단서인 편지에 써진대로 경찰서에서 문서를 훔치러 가는 조이를 로난이 따르게 된다.4.3. 경찰서
경찰서에서 조이는 간단하게 잡혀 취조를 받는다. 로난은 경찰 출신이라 조이에게 편지 내용 속 경찰서의 문서를 찾고 엄마도 찾는걸 도와줄테니 범인 잡는데 협력하라고 하자, 조이는 이를 받아들여 로난이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CCTV를 끄거나 경찰관의 시선을 돌리는 등 조이를 벡스터의 사무실까지 무사히 가게 만들어 문서를 찾게 도와주고 나가게 해준다.4.4. 공동묘지
둘은 조이의 어머니가 남긴 노트에 나온 마지막 기록을 토대로 공동묘지에서 사건을 조사하다 물에 떠밀려 내려온 여자아이를 보고 로난은 여자아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여자아이는 계속 도망치다 결국 묘지 끝자락에서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 보여주기 시작한다.소피아도 로난과 비슷하게 초인종 살인마에게 죽었는데 초인종 살인마는 그녀를 의자에 묶어 익사시켰다. 이후 그녀는 자꾸 로난을 두려워하다 소리지르고 도망친다.[21] 로난은 그와중에 그녀가 언급한 계약에 초점을 둬 조이의 어머니가 남긴 노트에 계약이라는 단어가 있나 찾다 아이리스라는 사람이 계약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여 정신병원으로 간다.
4.5. 정신병원
정신병원에 들어와 아이리스에 대한 정보를 찾다 그녀가 곧 전기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위치를 알아 그녀의 방까지 로난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리스에게 간다.아이리스에게 빙의하여 원가를 알아내려 하지만 로난은 아이리스에게 빙의할 수 없었고 결국 주변 사물로 하나씩 추리하다 사건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어 그녀에게 물어보자 그녀는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로난을 무력화 시킨 뒤 아이리스 안에서 초인종 살인마에게 죽은 그녀의 자매 로즈가 나온다. 이후 로난과 일행은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4.6. 박물관
로난은 초인종 살인마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 박물관에 가본다. 그곳에서 로난은 소녀 귀신의 죽음과 초인종 살인마가 과거 마녀 고문을 하던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죽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더 조사를 하던 와중 벡스터가 박물관에 와서 무언가를 숨기려 했다는 것과 벡스터가 살인에도 연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박물관을 나서자 갑자기 경찰들이 어디로 몰려가는데 교회로 간다는 걸 알게 된다.
4.7. 교회
교회에 도착하자 조이는 출동한 경찰들에게 걸려 경찰서에 강제로 끌려가고 로난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본다.안에 들어가 보니 완전 대학살이 벌어졌고[22] 아이리스는 초인종 살인마한테 죽어버렸다.[23] 이 와중에 살인마는 목사를 죽이면서 은신처의 열쇠를 떨어뜨렸고 로난은 이것을 가지고 살인마의 은신처로 향한다.
4.8. 심판의 집
로난은 살인마의 은신처로 생각되는 심판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문이 닫히는 살벌한 분위기를 보여주더니만 불이 켜진 방에 들어가보니 그곳은 살인마의 방이었다. 살인마의 방에서 로난은 이것이 일종의 모방범죄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서 소리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니 그곳에는 벡스터가 죽어있었다.벡스터를 보던 중 갑자기 그의 유령이 오자 로난은 그를 초인종 살인마로 생각해 심문하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이 그 살인마한테 죽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조이의 엄마와 사건을 조사하던 중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사건을 끝낼 수 없어 집까지 왔다 살인마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조이의 엄마가 살아있으며 시외의 안전가옥에 있다고 말해준다.
살인마가 아직 안에 있나 조사하던 로난은 유령 소녀의 전말에 대해 알게 된다. 에비게일 윌리엄스는 영매들을 마녀라고 몰아 마녀사냥 심판대에 올려 죽여나갔다. 하지만 나중에 역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마녀로 몰아 죽였다고 교수형에 처해지며 교수형에 처해지기 전에 자신의 무고함을 말하면서 자신의 표식인 종[24]을 남기고 마을을 저주하는 말을 한다. 이 광경을 본 로난은 살인마가 에비게일임을 확신하고 에비게일이 조이를 자신이 죽은 교수형대에 매달기 위해 박물관으로 향한다고 판단해 박물관으로 간다.
4.9. 다시 박물관
박물관으로 가보니 이미 박물관은 완전히 박살났고 안에서는 애비게일이 빙의한 렉스가 조이를 죽이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경찰들이 들어오나 애비게일은 경찰들에 빙의해 서로를 죽이고 조이를 다시 죽이려 한다. 하지만 로난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하고 로난은 애비게일의 손을 잡아 애비게일의 죽음 당시를 보면서 애비게일에게 자신의 죽음을 추궁하게 된다.애비게일과 로난은 서로의 손을 잡아가면서 점차 여러 사실에 대해 알게 되고 결국 초인종 살인마에 대한 전말에 대해 알게 된다. 다 알게 되자 애비게일의 처형식이 끝나고 이와 동시에 두 사람 발 아래에 지옥의 손길이 펼쳐지나 로난은 기어서 빠져나오고 애비게일은 빠져서 지옥으로 가게 된다.
4.10. 엔딩
종 살인마는 없어졌지만 렉스가 종 살인마로 체포당하고[25], 절도와 도주 관련 건을 용서받은 조이는 엄마와 다시 만나게 된다. 로난은 모든 것이 시작된 자신의 사망 현장으로 향하고 이내 자신을 부르는 줄리아의 목소리를 듣자 화면에서 사라지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
[1]
한글 패치
[2]
스퀘어 에닉스에서 만든 게임이지만, 한국어 자막은 일본어가 아닌 영어 기반을 번역했다.
[3]
현재는 이 게임 이후로 파산했다.
[4]
공동개발도 담당했다.
[5]
단, 실행 파일을 변조하기 때문에 스팀 유저의 경우
Valve Anti-Cheat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일단 스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VAC enabled 게임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6]
스팀에서 Valve anti cheat를 필터링해 나오는 게임들은 치트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Valve Anti-Cheat를 제공하지 않는 게임 중에 온라인 핵을 사용 가능한 경우는 스팀이 아닌 게임 내에서 치터를 걸러내 처리를 하므로 스팀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 해당 게임은 벨브 안티 치트 사용 목록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사용해도 괜찮으며 실행 파일 변조로 인해 게임 내의 밸런스를 망치는 요소도 온라인이 되는 것도 아니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
[7]
소설
주홍 글자의 개인을 억압하는 청교도 사회의 모습이나 희곡
크루서블에서 찾을 수 있는 마녀 사냥 등이 여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8]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
#
[9]
현실과는 다르게 신문에도 나오거나 경찰과 협업을 하는 등 어느 정도 존재는 공인된 듯 하다. 다만 렉스나 로난과 같이 모르는 사람도 있는 듯.
[10]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몸에 문신을 새겨 몸이 난장판이다.
[11]
물체가 떠다니거나 소리를 일으키는 등의 능력. 게임에선 CCTV의 고장이나 관심 끌기용 고장이 전부고 띄울 순 없다.
[12]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그 장소에 있었던 일을 알 수 있다.
[13]
사실 다른 유령들의 행보나 애비게일이 하는 걸로 봐서는 대부분의 유령이 다 이런 능력을 가진 듯하다.
[14]
사실 영매라서 그렇지만.
[15]
로난은 일단 비뚤어진 과거가 있는데다 자신이 사랑한 아내 줄리아가 사망하자 집착할 정도로 초인종 살인마를 쫓아 단독으로 행동한 모양이다. 죽은 로난을 보고 벡스터는 "뭐가 지원은 필요없다냐? 이 바보야"라며 비웃은 것도 이러한 배경이다. 경찰 내에서도 평판이 좀 안 좋은 편인데도 동료가 감쌀 정도로 심하게 흉을 본다. 다만 저 대사 자체는 경고 안 듣고 뛰쳐나가 죽은 악우에 대한 씁쓸한 한 마디로도 볼 수 있어 평이 갈리는 편이기는 하다. 후반에는 사실 나쁜 인간이 아니라는 게 드러난다.
[16]
사실 주먹 한대로 끝난게 용한 수준인데 상황을 보자면 현장 조사하러 온 경찰이 유가족 앞에서 고인드립을 한 것이기 때문.
[17]
발음이 비슷하다.
[18]
아예 그녀의 대한 호칭이 프로파일러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많다.
[19]
완전히 뜬금없는 것은 아닌게 경찰서를 탈출한 조이와 로난을 지켜본다거나 유령이 사람을 조종하면 힘이 세진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로난은 게임에서 사람을 조종할 수 없다. 기껏해야 특정 생각을 하게 유도하는 정도.
[20]
일단은 살인마의 방에서 나온 신문 기사 등을 통해 과거에도 있던 범죄로 보이고 애비게일이 몇백년 동안 놀다 현대에 와서 살인한게 아닐테니 더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21]
소피아가 로난을 볼 때마다 도망치거나 두려워한 이유는 로난도 애비게일에게 빙의당해 초인종 살인마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소피아를 죽인 초인종 살인마는 애비게일에게 빙의당한 로난이라는 사실이 엔딩에 밝혀진다. 그렇기에 영혼 상태인 로난이 그녀에게 상냥하게 대하자 당황스러워 하는 것도 그 이유다.
[22]
교회 안은 결혼식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리스가 이쪽으로 도망쳤다 따라들어온 초인종 살인마에게 끔살당했다.
[23]
조사를 하다보면 알게 되지만 살인마는 조이를 찾으러 왔다 아이리스를 대신 죽여버렸다. 이를 본 로난은 자책하지만, 아이리스의 유령은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하며 로즈와 함께 성불한다.
[24]
초인종 살인마가 자신의 살해 현장에 남기는 표식.
[25]
조이가 그를 돕는다고 했으니 얼마 안가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